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몸에 키스마크 보이면 어떤 생각 드세요?
1. 루나틱
'14.1.5 11:35 PM (58.140.xxx.67)32살한테 그게 문제가된다니 ㅋㅋㅋㅋ -_- 너무 이상한거 가타요
2. ..
'14.1.5 11:36 PM (182.219.xxx.209)루나틱님// ㅠㅠ 부모님 성향을 몰라서 불안불안 합니다.. 남친이 아직도 외박하면 잔소리 듣는 편이거든요..
어른들 보시기엔 언짢아 하시지 않을까 싶어서요3. 칼리스타
'14.1.5 11:37 PM (112.171.xxx.24)울동생은 자랑스럽게 까고다니던데요(...)
오 사이조쿠나 조카만들어와라 ㅋㅋㅋ 그러고말았뜸.
올해 결혼한다고 하네용.인사시켜줬는데 별생각 없었어요.4. ..
'14.1.5 11:38 PM (182.219.xxx.209)칼리스타님// 빵 터졌어요 ㅋㅋㅋ 조카만들어와라라니..ㅋㅋㅋㅋㅋㅋ
5. ..
'14.1.5 11:40 PM (182.219.xxx.209)//님 .. 입으로 부항뜨면 생겨요. 전 가슴에 만들어 놨었는데.. 런닝 입으면 훤히 보이는 위치더라구요 ㅠㅠ
6. ....
'14.1.5 11:40 PM (61.79.xxx.113)저희 오빠가 그래왔을때요~~ 가족끼리 웃고 말았어요~ 그러고 말았어요~ 새언니보고...전혀 암말없었어요. 저희집..보수적이고, 오빠도 보수적인 면이 있는데말이죠. 서른넘었습니다. 어여 결혼하세욧!
7. ..
'14.1.5 11:41 PM (182.219.xxx.209)ㅠㅠ 다행이네요 그런 분위기라면... 그리고 뱀파이어는 아닙니다. 주말에만 보다보니까 주간 행사처럼 하나씩 만들어놓아요 ; 딴 데 가서 옷 못 벗게...
8. ㅇㅇㅇ
'14.1.5 11:43 PM (175.125.xxx.14)한의원갈필요없겠네
입으로 부항떠주구
앞으론 꼬추에다 부항뜨세여
그럼 안보임9. 홓ㅎㅎㅎㅎㅎㅎㅎ
'14.1.5 11:43 PM (122.36.xxx.91)뱀파이어에서 완전 빵터짐
10. 요즘엔
'14.1.5 11:47 PM (58.236.xxx.74)엄마들이 많이 현명해져서, 웬만하면 아들이 싫어할 과한 간섭이나 지적질 안 하려고 해요.
그럴수록 아들이 소통 안하려하고 입 닫는거 뻔히 아니까. 걱정마세요.11. .......
'14.1.5 11:54 PM (221.150.xxx.212)다음부턴 살살 빠세요.
12. 핫팩ㅋ
'14.1.6 12:06 AM (14.52.xxx.192)몸이 아파서 핫팩대고 잤는데
약에 취해 자느라 뜨거운지 못느껴서 저온화상 입었는데 비슷했어요ㅋ
근데 핫팩으로 인한 저온화상이라 둘러대면 더 이상하겠죠? ㅋ13. ..
'14.1.6 12:11 AM (219.241.xxx.209)청소년 아들도 아니고 서른 넘은 아들인데요 머.
혹시 그런 열정이 부러우실수도.. =3=3=3=314. ..
'14.1.6 12:24 AM (182.219.xxx.209)리플보니까 안심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ㅠㅠ
15. 근데
'14.1.6 12:45 AM (223.62.xxx.30)좀 민망하긴 하겠네요 ㅋ
16. 의부증
'14.1.6 1:50 AM (188.29.xxx.159)그거 남긴 의도가 의부증 초기 아닐까 싶어 이뻐보이진 않을듯
17. 저라면
'14.1.6 4:56 AM (117.111.xxx.172)제가 보수적일수도 있지만
그닥..별루 네요.
결혼전에 애도 만드는 세상에
키스 자국이 별거냐
자국 안내고 별짓 다하겠지만
증거가 눈앞에 딱 있으면
좋은 느낌이 들진 않겠어요.18. 민망
'14.1.6 12:55 PM (119.197.xxx.57)어찌하면 키스마크가 생기게 할까요
나같음 엄청 민망~19. ....
'14.1.6 12:57 PM (121.151.xxx.247)결혼생활중에도 자국안남게 조심합니다.
샤워할때나 목욕갈때 남들이 보면 민망할까봐.20. ..
'14.1.6 4:14 PM (1.244.xxx.132)아가씨랑 자고 다니는 구나..하고 생각하겠죠.
외박하는거 싫어하는 집이면
첫인상은 별로일수 있어요.
그치만 뭐 그뿐이죠.21. 아이고
'14.1.6 5:18 PM (175.117.xxx.31)꼬추에다 부항뜨라는 말 듣고 웃겼어요..그건 당연히 떴겠죠..ㅋㅋㅋ
22. ㅡㅡㅡㅡ
'14.1.6 7:19 PM (58.122.xxx.201) - 삭제된댓글쩝
예전 어떤여자 남자등을 칼로다지듯 손톱으로 쥐어뜯어놓은거
자랑이라고 보여주던데
별로
님 성격이상해보여요 ㅠㅠ23. ㅡ
'14.1.6 7:42 PM (110.70.xxx.46)외박까지 하는 처자가 별 걸 다 걱정하네요. 솔직히 여염집 아가씨 같지 않고 막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4. 그거
'14.1.6 7:46 PM (14.52.xxx.59)만든 이유가 허걱이네요
25. 솔직히
'14.1.6 8:16 PM (1.233.xxx.121)저 같으면 그 아가씨 좀 비호감일 듯.
조심성없는 아가씨라고 느껴질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만들어놓은 그 이유가
허걱스럽네요.
그거 안 만들어놓으면 아무 데서나 옷 벗는 남자라는 건지.26. ..
'14.1.6 8:20 PM (118.221.xxx.32)며느리 감으로 반대할듯.. 마크 새기는 이유까지 알면 더..
27. 에혀
'14.1.6 10:20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아가씨가 부끄러운줄 모르고 익명성에 기대어 ㅉㅉㅉ
28. cjwk
'14.1.6 10:21 PM (112.119.xxx.175)당당하세요.
그 나이에 그분들한테 간택되어 시집 가시는것도 아니자나요?
이 문제를 떠나 시댁 식구들이라는 사람들한테 잘 보이려는 마음 자체를 갖지마세요.
그저 도리는 다하되 메인은 나와 내 남편 혹은 남편될 사람.
서른넘은 아들의 성생활에 간섭하고 노골적으로 싫어할 시집 어른들이면 그냥 무시하세요.
저는 그게 더 저질스러운데..
젊쟎지 못하게스리..
그리고 그 마크 살성에 따라 쉽게 생기는 사람도 있어요.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우습습니다.29. ..
'14.1.6 10:49 PM (125.132.xxx.28)ㅎㅎㅎ..여기 70대 할머니 할아버지도 오시나봐요. 별걸 다 부끄러워해야 하네요. 여자로 태어난게 죄도 아니고, 아무하고나 자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유부녀도 아니고, 돈주고 매매춘한 것도 아닌데 뭘 부끄러워해요.
30. ..
'14.1.6 10:50 PM (125.132.xxx.28)그 나이에 그분들한테 간택되어 시집 가시는것도 아니자나요? 2222222
31. 저라면
'14.1.8 12:13 AM (110.8.xxx.239)그리 좋게 보이진 않을듯요.
남편 직장에서도 애 둘인 남자가 그러고 자주 다니는데 다들 뒤에서 한마디씩 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7818 | 소개팅 의견주세요. 7 | . | 2014/01/29 | 1,953 |
347817 | 갈비찜 고기가 상한 것 같아요 3 | 새댁 | 2014/01/29 | 2,536 |
347816 | 서울 다녀왔는데 여자들 참 이쁘네요 22 | .. | 2014/01/29 | 4,792 |
347815 | 비중격만곡증으로 병원갔는데 알러지검사와 CT 찍으라고 합니다 10 | 알러지검사는.. | 2014/01/29 | 1,528 |
347814 | 대문글- 인생을 망치고 방해하는것들-을 보면서 5 | 친정엄마와의.. | 2014/01/29 | 1,800 |
347813 | 병문안시. 3 | ... | 2014/01/29 | 915 |
347812 | 이사전날 청소떄 제가 없어도 괜찮을까요 2 | 이사 | 2014/01/29 | 837 |
347811 | 탈모, 비듬 샴푸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 6 | 샴푸 | 2014/01/29 | 5,247 |
347810 | 스키강습 받으려는데요 5 | ㅇㅇ | 2014/01/29 | 912 |
347809 | 겨울왕국 노래 어느나라 버전이 5 | 띵 | 2014/01/29 | 1,577 |
347808 | 햇볕좋은 휴양지에서 한가하게 누워 읽을 책 추천부탁해요 18 | 책 추천 | 2014/01/29 | 2,450 |
347807 | 손석희 요즘 뉴스들 통조림 같아 우린 직접 끓여 대접에 담죠 8 | 손석희 | 2014/01/29 | 1,835 |
347806 | 무로 기침하는거 낫게 하는 방법 있나요 5 | .. | 2014/01/29 | 1,091 |
347805 | 30번 이상 보신 영화나 영상 있으세요?? ㅎㅎ 44 | 궁금 | 2014/01/29 | 3,840 |
347804 | 서울지리 문의해요. 6 | 택시 | 2014/01/29 | 597 |
347803 | 마음 다스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 마음 | 2014/01/29 | 1,318 |
347802 | 일본식 밥그릇 찾습니다. (일본산 제외) 8 | 밥그릇 | 2014/01/29 | 2,218 |
347801 | 연두 많이 사용하시나요? 4 | 연두해요 | 2014/01/29 | 2,088 |
347800 | 65세 , 엉덩이뼈가 골절되었는데요 계단에서 구르셨어요 ㅠㅠ 7 | 급)병원 추.. | 2014/01/29 | 2,325 |
347799 | 설날에 코트? 패딩? 3 | 궁금 | 2014/01/29 | 1,040 |
347798 | 다래끼 몽우리 꼭 째야되나요? 1 | 살빼자^^ | 2014/01/29 | 5,332 |
347797 | 차례상 떡국국물은 뭘로 만드시나요? 8 | 날개 | 2014/01/29 | 2,414 |
347796 | 정신과 말구 | 궁금맘 | 2014/01/29 | 445 |
347795 | 만남 | 친구 | 2014/01/29 | 398 |
347794 | 만두 얘기가 많은데 어느 지역이 설에 만두 만드나요? 28 | ᆞ | 2014/01/29 | 2,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