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에서 부모 vs 학부모 하네요

루나틱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14-01-05 23:10:38
지난번에 제가 애들이 부모의 소유물이나 마리오네트가 아니고 아이를위한다는 미명이 얼마나 무서운지에 대하여 해주네요.. 물론 그때 몇몇 분들은 어려서 그렇다고 했지만... 저런 사건이 좀 많죠 강도가 좀 다를뿐... 엄마는 아이들을 위한다고 하는데 그게 아이가 원하던게 아닐경우(사실 대부분;;) 극단적인 경우... 폭발하게 되죠 ㅎㅎ 그럼 엄마는 내가 널위해 어쩌고 저쩌고 하는 클리쉐를 보여주는데 너무 (부모가) 웃길뿐-_-
IP : 58.140.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마버스타요
    '14.1.5 11:25 PM (223.62.xxx.98)

    빨래 널고 개면서 잠깐 TV 보려고 틀었다가 아예 앉아서 보고 있어요. 봄에 딸애 초등학교 입학하면 진짜 학부모가 되는데......좋은 부모가 되고 싶네요.
    근데 1부라고 되어있는데 다음주에도 하는 시리즌가요?

  • 2. 루나틱
    '14.1.5 11:28 PM (58.140.xxx.67)

    223.62.xxx.98// 그러겠죠 아마

  • 3. 서울대
    '14.1.6 12:34 AM (1.225.xxx.5)

    선행한 학생들이 25%정도라고 얘기하는 데서 믿음이 확~깨지더군요 ㅠㅠㅠㅠㅠ
    사교육 받은 경험도 20퍼센트라고 하던가.....그건 자세히 못들었는데...여튼 그렇네요 ㅠㅠ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 집중하고 못보고 다른 일하면서 왔다갔다하면서 봐서....정확치 않아여 ㅠㅠ
    다시 볼만한 프로그램인가요????

  • 4. 루나틱
    '14.1.6 12:50 AM (58.140.xxx.67)

    1.225.xxx.5// 정 궁금하시면.. 서울대 교육학과에 물어보세요 혹시 외압이 있어서 그렇게 엉터리로 만들었나 나는 못믿겠다... 라고요

  • 5. 윗님요..
    '14.1.6 1:05 AM (1.225.xxx.5)

    외압이 있어서 그렇게 만들엇다는 게 아니예요 ㅠㅠ
    방송프로그램 제작을 좀 압니다.
    일단 기획해서 흐름을 정해놓고 시작하면
    조금 방향이 어긋나도 애초에 정한 대로 맞춰서 끌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하는 말입니다.

    방송한대로 선행을 한 경우나 사교육을 받은 경험이 그 정도라면 좋겠네요 ㅠㅠ
    진심 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제 주위에 서울대 합격생 여럿은 선행은 물론 사교육도 엄청 받았더랬습니다.
    그래서....언뜻 공감이 안되어서요 ㅠㅠㅠㅠㅠ
    제 주위 설대생이 그 25%, 사교육20%일 수 있겠네요 ㅠㅠ

  • 6. ...
    '14.1.6 2:06 AM (49.1.xxx.168)

    제가보기엔 사교육 95% 선행25%로 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331 한국에서 영어강사할때 2 희안한 성격.. 2014/01/06 1,295
340330 생협 한살림 사건이 뭐에요? --> 생협에 전화해봤습니다... 1 ㅇㅇㅇㅇㅇㅇ.. 2014/01/06 3,903
340329 남편없이 3일 뭐하고 싶으세요?~ 14 q 2014/01/06 2,046
340328 재건축 붕괴 됐네요 답이없음 2014/01/06 3,076
340327 피임약 먹으면 생리양이 줄어드나요? 5 이제서른인데.. 2014/01/06 22,618
340326 의정부 사시는 분들 2 부동산 2014/01/06 1,312
340325 “3월 개교 예정인 파주 한민고, 교학사 교과서 채택” 7 늘푸른산 2014/01/06 1,841
340324 요즘 염색값 얼마나 하나요? 맨날집에서만하다가... 7 염색 2014/01/06 2,600
340323 태몽이라는게 참 신기하지 않으세요.. 9 태몽 2014/01/06 3,687
340322 수지는 1년에 100억 번답니다. 25 공부 못하는.. 2014/01/06 6,632
340321 남해안고속도로 사건에서 그 살아난걸로 보이는 그 여자요 3 ... 2014/01/06 3,305
340320 2~3달 와 계신 시어머니께 한소리 드리고 후회... 5 .. 2014/01/06 3,162
340319 기모내의 따땃한 놈으로 추천 부탁드려요 1 현지지 2014/01/06 1,197
340318 김연아..돌밭에서 피어난 꽃 2 손전등 2014/01/06 1,286
340317 북한이탈주민 ,,, 돕고 싶은분들은,,, 5 2014/01/06 954
340316 헉...이상한 모임 같은데 가입된 것 같아요; 16 ........ 2014/01/06 2,905
340315 제 인생 최대 실수는 자식 낳은거네요 43 ㅜㅜ 2014/01/06 19,703
340314 사람을 쓰다 안쓰다 치욕적이네요 2 직업찾아 2014/01/06 1,883
340313 20대 여대생 홀로 출산 부산 2014/01/06 2,185
340312 바쁜 벌꿀이 대박이란다~! ㅋㅋ 2014/01/06 1,187
340311 친지에게 부동산 사기 당한건가 싶은데..좀 봐주세요. 9 답답한 부모.. 2014/01/06 2,040
340310 긴급생중계 - 천주교 시국미사 박근혜정권의 회개와 퇴진 촉구 1 lowsim.. 2014/01/06 1,058
340309 지르고 싶어요 1 ... 2014/01/06 1,050
340308 걱정을 없애주는 주문 2 .. 2014/01/06 1,479
340307 스카이라이프..어떠세요 5 고민맘 2014/01/06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