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덴비 아주르, 린넨 예쁜가요?

그릇 조회수 : 5,376
작성일 : 2014-01-05 17:20:41

사진으로 봐서 색상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주르,린넨 어떤가요?

이쁜 라인 참많던데..

덴비를 밥공기 국공기 2개씩 먼저 몇개 사고 조금씩 모으고 싶어요.

밥,국공기 아주르 만 살가요?린넨도 같이 섞어볼까요?

아님 다른 색상으로 살까요?

 

IP : 183.103.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밀크티
    '14.1.5 5:51 PM (221.148.xxx.168)

    아주르는 아주 푸른 빛.. 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라인이고요,
    린넨도 잘 어울려요.
    지금은 단종된 캐러멜...과도 잘 어울렸고요, 젠과도 잘 어울립니다.

  • 2. 모두
    '14.1.5 5:56 PM (61.98.xxx.41)

    두 라인 모두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은은한 색이여서 음식과 잘 어울리고요
    다른 그릇과 믹스매치해도 튀지않아요
    하지만 구입전에 백화점가서 꼭 실물을 보시기 바랍니다

  • 3. 둘다 다
    '14.1.5 7:04 PM (211.224.xxx.115)

    곱고 고운 색상이에요
    린넨은 어떤색과도 서로서로 잘어울리는 색인데요

    그래도 백화점가서 실물로 보시길 권해요

  • 4. 그릇
    '14.1.5 7:50 PM (183.103.xxx.106)

    백화점가서 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댓글 감사합니다.

  • 5. 루루룽
    '14.1.5 7:51 PM (116.41.xxx.108)

    제가 아주르 린넨 섞어서 쓰고 있는데요.
    아주르만 단독으로 써도 예쁘고, 린넨 섞어도 예쁩니다.

    린넨은 단독으로 있을 때는 덴비 특유의 느낌이 잘 안 나는(그냥 일반 도자기 그릇 같은 ^^;) 느낌이 나는 편인데요. 대신 다른 라인하고 같이 있을 때 조화가 잘되고, 여러 라인을 섞어서 쓸 때 넣으면 색을 조화롭게 해주는 느낌을 줍니다. 어떤 색하고도 잘 어울리거든요.

    저는 아주르, 린넨, 그린위치 이렇게 섞어서 쓰는데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아주르는 하늘빛이라기보다 상당히 푸른빛이 나는 편이고(거의 청록색) 그린위치나 임페리얼 블루와는 달리 한 가지 톤이 아니고 여러 가지 푸른색이 혼합된 느낌이 납니다. 아주르 코스트는 가로나 세로로 무늬가 들어가 있는데, 그냥 아주르보다 비싸지만 이것도 아주 예쁩니다. ^^

    다만 저는 아주르 쉘 라인은 별로더라고요... 작은 조각들이 모여 있는 무늬라 어떻게 보면 약간 징그러운 느낌 ^^;

  • 6. 루루룽
    '14.1.5 7:55 PM (116.41.xxx.108)

    아 본문 자세히 보니 밥공기 국공기 2개씩 산다고 쓰셨네요.
    개인적으로 밥공기 국공기는 2세트씩 같은 걸로 맞추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굳이 섞으시려면 아주르 라인 중에서 그냥 아주르나 아주르 코스트를 섞는 정도(밥공기는 코스트 라인이 없습니다)는 괜찮지만 하나씩 나누는 건 나중에 상을 차릴 때 생각하면 저는 별로 추천하지 않아요.
    밥공기 국공기는 상차림을 놓고 보면 최소한 2세트씩은 같은 라인으로 통일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소 2세트고 나아가면 짝수 세트(2세트, 4세트 식으로)로는 같은 라인인 게 상 차릴 때 좋더라고요. 밥그릇 국그릇이 다 다른 라인으로 따로 놀면 좀 산만해 보이던데요. ^^;

    그리고 그릇을 더 늘려가실 때, 예를 들면 찬기 같은 걸 넣으실 때는 아주르에 찬기가 없으므로 그때는 다른 라인보다 어느 라인에도 잘 어울리는 린넨 찬기를 쓴다거나.. 하는 식으로 늘려가면 좋겠죠 ^^

    아주르 라인이 덴비 라인 중에서도 가격대가 다른 라인보다 조금 높은 편인데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르가 좋다면 상차림의 가장 큰 이미지를 결정하는 밥공기/국공기를 먼저 아주르로 갖추고 찬기나 접시 등은 여러 라인으로 모으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 7. 그릇
    '14.2.3 12:02 AM (183.103.xxx.106)

    정성스럽게 답글달아주신분들..너무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596 죄송하지만 아기 한복 좀 골라주세요~ 9 결정장애 2014/01/07 1,158
340595 간헐적 단식 시도하는데요 1 클루니 2014/01/07 1,283
340594 어제 박통 기자회견 질문지 랍니다. 20 짝퉁 2014/01/07 2,512
340593 부인에게 이상한 장난치는 아저씨 봤어요 39 ... 2014/01/07 13,782
340592 통나무집에 사는 국왕, 그의 권력이 절대적인 이유 1 노블리스 오.. 2014/01/07 1,298
340591 카스에 맨위 메인사진(카톡에 뜨는 사진 말고) 어떻게 변경시키나.. 4 기억이안나요.. 2014/01/07 1,730
340590 내알배움카드 비정규직 재직자과정을 신청하고 싶은데요 .. 2014/01/07 1,383
340589 경주 최부자집은 박정희에게 어떻게 몰락했나 5 1111 2014/01/07 2,215
340588 지금 지에스홈쇼핑에나오는 1 쇼퍼 2014/01/07 1,254
340587 전주 미장원 추천해주세요 1 해외동포 2014/01/07 1,471
340586 청소기 부품보관 기간이 5년인거 아셨어요? 7 LG전자 2014/01/07 1,810
340585 절 다니고 싶은데 어떻데 해야하나요? 4 ㅇㅇ 2014/01/07 1,947
340584 귀에 이런증상 처음인데요 2 ,,,, 2014/01/07 1,087
340583 띠어리 브랜드 입어보신분들께 질문이요 9 휴우 2014/01/07 5,475
340582 자영업자가 본, 신년 기자회견 실망입니다 3 참맛 2014/01/07 2,142
340581 “朴에 외신기자들 계속 손들었는데 묵살…별도 초청 2명만 질문기.. 15 .... 2014/01/07 2,666
340580 신혼6개월에 아내가 죽을만큼 장난치는 남편 2 안녕하세요의.. 2014/01/07 4,083
340579 해몽 믿으시나요 2 2014/01/07 1,355
340578 시국미사에 권총들고 나타난 할배 15 수원성당에 .. 2014/01/07 2,082
340577 집에 항상 끊이지않게 사놓고 즐겨먹는 먹거리 있으세요? 34 먹거리 2014/01/07 15,027
340576 상일동 삼성eng 보너스 이번에 안 나오나요? 8 궁금 2014/01/07 1,767
340575 [JTBC] 박 대통령, 취임 후 첫 기자회견…'깜짝 발표'는 .. 6 세우실 2014/01/07 2,426
340574 질문 갈비찜 오래 끓일수록 부드러워지나요? 8 mm 2014/01/07 11,401
340573 밥 몇번 차리세요? 3 방학이다 2014/01/07 1,878
340572 한국에선 女’ 절반 “재취업 의사 없다”… 6 선진국비교,.. 2014/01/07 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