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 카스글 보다가 문득 의문점이...

손님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4-01-05 00:23:13

 카스에 댓글 안달고 남의 카스에도 안달고...
그럼 카스를 하지 말지 왜 하나 싶어요.
그냥 눈팅족? 그게 더 얌체같지 않나요?
굳이 달 필요도 없지만 사진은 올리면서 남의 댓글도 무시, 자기도 안달고..
그게 피곤하면 그냥 카스를 안하면 될텐데요...

 

전 댓글 달건 안달건 관계없지만 카스는 등록해있는데 관리 안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아예 안하는줄 알았거든요. 카스 무시하고 그냥 바쁘게 사나보나, 혹은 카스가 싫은가보다 싶어서요.

근데 나중에 우연히 만나면 또 카스는 매일 매일 다 확인하고 보더라구요.

그래서 너 얼마전에 뭐 먹었더라? 근데 그제 뭐가 속상했는데? 물어보면...

좀 황당하기도 해요.

저도 그래서 정말 친하거나 서로 연락이라도 좀 하는 사람과 친구를 맺는 편인데 저런 사람들은 등록만 해놓고 안하는 듯 하다가 결국은 눈팅 다하고...

그것도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맺은거 끊기도 그렇고;;

IP : 222.114.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님
    '14.1.5 12:59 AM (222.114.xxx.205)

    님처럼 아예 친구를 안맺으면 뭐 상관없죠.
    여기저기 친구는 다 맺고 안하는척 하면서 정작 사진은 다 보고 있고...
    그게 더 이상해요;;

  • 2. bb
    '14.1.5 1:20 AM (115.143.xxx.40)

    댓글을 꼭 달아야할 이유는 없지요 그사람이
    바쁠수도있고 ...

  • 3. ..
    '14.1.5 2:27 AM (118.221.xxx.32)

    카스는 댓들 안달면 서운해 해서.. 안 달거면 굳이 친구 맺을 필요없지요
    맘에 없는 칭찬도배 하는것도 별로지만,,

  • 4. 제가
    '14.1.5 11:54 AM (1.228.xxx.48)

    댓글 잘안다는데요
    자주 올리는친구가 삼시세끼 먹은거를 줄기차게올리고 자기 일기쓰듯 올려요
    댓글한번 달면 그지인들 댓글 달때마다 알림옴 울리는게
    짜증나서 안달아요 가끔 올리는 사람들은 댓글달죠
    알림을 없앨수도 없고 암튼 여러가지 상황은 있죠

  • 5. 피터캣
    '14.1.5 6:44 PM (222.102.xxx.158)

    내 카스엔 한번도 댓글 안다는 친구...원래 이런데 관심없구나 생각했었는데
    다른 사람 카스엔 사진마다 달고 있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연락 통 없어서 바쁜갑네 여기고 있었는데 여기저기 사람들 만나고 있으면?
    그냥 나한테 관심이 없는건데 그걸 억지로 잡고 있어야 하나요?

  • 6. 피터캣
    '14.1.5 6:46 PM (222.102.xxx.158)

    그런데 원글님 친구분이 완전 무관심 모드는 아니네요.
    정말 둔감한 사람은...오프에서도 얘기 안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700 집 리모델링 하면 주변 민원 많이 오나요? 1 000 13:44:11 30
1746699 경동시장은 몇시부터 파장인가요 1 궁금 13:31:40 202
1746698 곽튜브는 틀면 나오네요 7 ........ 13:30:42 517
1746697 조수석에 여친 한 번도 못 태워봤네요. 7 msaj 13:30:24 385
1746696 럭비가 저렇게 재밌는거 였어요? ㅇㅇㅇ 13:25:42 181
1746695 굽네 치킨 무슨 맛이 맛있나요? dff 13:25:00 82
1746694 노후 300 이면 상위 0.2프로 맞나요? 22 오레오 13:23:42 959
1746693 지난 선거는 국민들 1 ㅎㄹㄹㅇㄴ 13:18:22 164
1746692 욕조 미끄럼방지 스티커 고민이네요 2 욕조 13:16:57 224
1746691 라면이야기가 나와서 맵탱 핫딜!! 1 라면 13:13:46 299
1746690 고층 아파트 무서워요 8 …. 13:11:04 1,158
1746689 남편과 동갑인 61세인데요. 이상하게 18 늙어갈수록 13:10:27 2,083
1746688 식후 혈당 스파이크 잡기 3 까치발댄스 13:09:02 872
1746687 매일 뭐 시켜달라 뭐 먹고싶다는 사춘기딸 17 .. 13:01:37 1,468
1746686 도토리 묵밥 만들었는데 2 ㅇㅅㅇ 12:52:18 564
1746685 미국 어학연수 4주 비용 얼마쯤 할까요 7 . . 12:47:10 1,043
1746684 스타벅스 내방역점 리모델링 했으면 .. 12:44:25 462
1746683 카페나 병원 청소용 로.청도 있을까요? 2 ........ 12:40:22 233
1746682 열라면 먹었는데요 3 12:30:28 999
1746681 갑자기 음식이 너무 짜게 느껴져요 6 소태 12:27:34 1,056
1746680 6억7천짜리 집이 4억6천에 8 .. 12:27:15 3,602
1746679 미국에선 악기 레슨 좋은 직업인 거 같아요 12 12:25:14 1,609
1746678 아침에 벤츠를.박았어요 61 다시 12:17:06 4,179
1746677 부정선거 말하면서 부정선거 이승만은 왜 찬양하죠? 42 0000 12:09:26 908
1746676 챗지피티한테 화장실 물때 청소법 물으니 1 .. 12:07:47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