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숟가락 젓가락 한 손에 들고먹는 사람

.. 조회수 : 6,928
작성일 : 2014-01-04 12:02:26
어떠세요.
전 쩝쩝거리고 뒤적거리는 사람만큼이나 싫네요.
가족중 한 사람이 계속 그러길래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편하대요.. . .ㅎㅎ

살펴보니 한 손에 쥐고 먹다가 젓가락질 할 땐 숟가락을 또 밥그릇에 척 걸쳐놔요.
그러니 . .편하려기보다는 빨리 이것저것 먹으려는 마음에서 오는 식탐 같더라구요.

내 가족인데도 이렇게 싫은데 남들은 어떨지.
저는 내 가족이 밖에 나가서 싫은소리 듣는 게 너무 싫어서 얘기해주는 편이거든요.

식사예절. .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작은 행동에도 이렇게나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니까요. .

제가 예민하다는 분 계실텐데요.
그 분이 둔감한거에요.

주변에 그런 분 있으면 고쳐주세요.
머슴이 밥 먹는 것 처럼 보이거든요.
IP : 218.237.xxx.1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1.4 12:06 PM (221.151.xxx.233)

    그런 사람 싫어요. 밥맛 떨어지더라구요.
    젓가락으로 밥 집어먹고
    밥 찌꺼기 묻은 젓가락으로 반찬 떠먹는 사람도 싫어요.
    저도 식구 중에 그런 사람 있는데
    그러지 좀 말라고 했다가 어찌나 성질을 내던지
    그담부턴 같이 밥 먹을 땐 그냥 내 밥하고 국만 떠먹어요.

  • 2. 저도
    '14.1.4 12:08 PM (112.159.xxx.32)

    싫어요.
    연세드신분들 중 그런 경우 종종 봤어요.
    만약 제 아이가 그런다면 고치라고 할 거 같아요.

  • 3. ㅡ.ㅡ
    '14.1.4 12:20 PM (121.168.xxx.52)

    동시에 한 손에 숟가락, 한 손에 젓가락
    이렇게 해서 먹는 사람도 봤어요.
    양식도 아니고 원...
    눈쌀이 절로 찌뿌려져요.

  • 4. ...
    '14.1.4 12:21 PM (24.209.xxx.75)

    죄송한데요. 전 지적질 하고 싶지 않아요.
    아이도 아니고 성인이고, 자기가 느끼는게 있으면 고치겠죠.

    저도 식사예절 못느끼다가 스스로 고치려는거 몇개 있어요.
    여태 의식하지 못했던 것 들이요.
    하지만 남의 습관은 그러려니 하고 보려고 노력해요.

  • 5. ...
    '14.1.4 12:25 PM (24.209.xxx.75)

    제가 고치려는게 그 양손으로 먹는 건데요. 특히 장국 국수먹을때....^^
    자꾸 후루룩 거리는거 같아서 생긴 버릇인데...바로 지적 들어오네요.

  • 6. 그나마
    '14.1.4 12:25 PM (221.151.xxx.233)

    가족이니까 고치라고 말이나 해주지
    남들이 누가 말하겠어요?
    속으로만 흉을 보겠죠.
    내 가족이 바깥에서 흉잡히는 거 싫으니까 말해주게 돼요.
    특히 자녀들의 경우, 잘못된 건 교정시켜 주는게 부모로서의 책임이기도 하구요.

  • 7. 지적못하시는 게
    '14.1.4 12:27 PM (218.237.xxx.10)

    이해는 되요.
    근데 님처럼 본인이 느껴서 고치는 사람은 흔하지 않거든요.
    저도 아예 남에게는 지적못해요.
    엄마, 남편 . .내 딸.
    나가서 혐오눈길로 누군가가 쳐다보면 내 마음도 안 좋을 그런 가까운 사람만 지적해요.

  • 8. ..
    '14.1.4 12:27 PM (125.183.xxx.160)

    원글님의 습관 중에서도 타인이 싫어하는 것이 있을수 있어요. ㅡㅡ.

  • 9. 아. . 국수는
    '14.1.4 12:30 PM (218.237.xxx.10)

    국수 먹을 땐 예외인것 같아요.양손사옹.
    국물도 안 튀고 소리도 덜 나구요.
    스파게티나 스테이크도 양손사용 당여할것 같구요.
    어린아이처럼 어느 음식이나 양손사용이 보기 안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 10. 네 점두개님
    '14.1.4 12:36 PM (218.237.xxx.10)

    원글이인데요
    제 습관중 남이 싫어하는 게 있을수도 있겠죠.
    근데요. . .

    이런쪽으로 좀 예민한 사람은 본인이 이상한 짓 할까봐 좀 더 자기한테는 철저한 편이에요.
    그래서 이런 글도 쓰고 있는 거겠죠.
    아마...아직 제가 발경 못 한 점도 있겠지만 가능성은 낮을 것 같아요.
    제 답글이 재수없고 기분 상하실 것 같아서 미리 죄송합니다.^^

  • 11. 나가서
    '14.1.4 12:56 PM (121.66.xxx.202)

    남한테 지적 당하는것보다
    가족한테 지적받고 고치는게 낫죠
    한손에 쥐고 먹는거 지저분해요

  • 12. ㅇㅇㅇ
    '14.1.4 1:23 PM (124.136.xxx.22)

    저도 진짜 싫어요.
    그 젓가락에 찔릴 것만 같고..
    특히 단체 급식하는데 왼쪽 팔 척 올려 놓고 먹거나
    양손 놀려대면 옆 사람 자리 좁아지죠.
    그래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렇게 늘 먹더라고요.
    같이 먹는 음식에 숟가락 퍽퍽 집어 넣고,
    김치 속 닦아가면서 이리저리 뒤적이고..
    근데 그런 사람들 보면 평소 예절도 별로라는 거....

  • 13. 우리 시아주버니
    '14.1.4 1:23 PM (1.211.xxx.12)

    우리 시아주버니가 쩝쩝거리고 뒤적이며 동시에 다잡고 먹어요. 평생동생들한테 손내미는 사람이죠. 제사도 우리가 지내는데 명절때 꼭 오면서 빈손으로 와서 용돈 받아가죠. 헤어질때 꼭 우리 애기아빠 손을 봐요. 신용불량자구요. 염치없는 스타일이예요. 명절아침에 잔뜩먹어서 다들 배부르다고 점심생각 없는데 꼭 점심 차리게 해서 꼭 저렇게 먹어요. 진짜 같이먹기 싫어요

  • 14. ////
    '14.1.4 1:52 PM (122.36.xxx.111)

    미신인데.. 한손에 다들고 먹으면 어른들이 가난해진다고 그러셨어요^^;

  • 15. 점둘님^^
    '14.1.4 2:05 PM (218.237.xxx.10)

    위에 다른 점둘님과 동일인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넷상에서 가장 안타까운 건 논점을 벗어나서 언쟁이 시작될때에요.
    점둘님께서는 제가 완벽하지 않은 이상 남의 허물을 논할 자격이 없다는 데에 있는 것 같은데. 맞나요?
    제가 타인 식사관찰하는 것이ㅡ밥 같이 먹고 싶지 않은 부류..라고 까지 표현하셨구요.

    저는 관찰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마주보며 식사를 할 때 느껴지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게다가 표현하는 대상은 가족뿐이라고 이미 말했구요.

    상식적인...대다수의...공통적인 의견을 논할 때
    예외도 있으니 입을 다물라는 식의 논쟁은 체력소모적인 거라고 생각해요.

    젓가락숟가락 한 손에 들고 식사하는 사람에 대해 논하려면
    원글님 말씀하신 서울북촌. . .최상류집안? 거기까지 가서 태어나야하는 건 아니잖아요. ^^

    공통적으로 이상한 건 ..이상한 거 맞아요.
    마지막으로 점둘님이 젓가락숟가락 한 손 신공 당사자가 아니시길 바래봅니다.
    만일 그렇다면 제가 좀 죄송할 것 같네요.어쩌다가 가족 아닌 사람을 지적한 결과가 되니까요. . .

  • 16. 맞아요
    '14.1.4 2:14 PM (114.205.xxx.114)

    저도 한 손에 숟가락, 젓가락 동시에 쥐고 먹는 사람들 보면
    그 전에 인상 좋게 봤던 사람일지라도 그 모습 하나에 확 깨더라고요.
    TV 드라마 식사 장면에서도 그렇게 들고 먹는 배우들(특히, 젊은 배우들)보면
    좋았던 이미지가 확 다운 되고요.
    숟가락 쓸 땐 숟가락만 들고 젓가락은 내려 놓고
    젓가락 쓸 땐 젓가락만 들고 숟가락은 내려 놓는 게 뭐 그리 어렵다고...

  • 17.
    '14.1.4 2:27 PM (175.223.xxx.32)

    저도 양손에 젓가락 숟가락 따로 들고 밥먹어요..
    식판 밥에 익숙해서...
    식판에 밥 주면 다 안채우고 가운데만 퍼오니까 숟가락으로 퍼먹기가 힘들어요 젓가락으로 반알모으고..
    숟가락에 밥 퍼서 젓가락으로 반찬 올려서 먹음
    ㅋㅋㅋ
    요샌 식판밥 잘 안먹으니까 오랜 시간이 지나니 저절러 그렇게 안먹지만...
    숟가락에 밥퍼서 반찬 올려 먹으면 더 맛있는거 같긴해요 ㅋㅇㅋ

  • 18.
    '14.1.4 2:29 PM (175.223.xxx.32)

    덮밥 같이 접시에 맨날 밥먹는다 생각해보심 이해가실거예요.. 밥이 숟가락만으론 잘안떠짐. 밥이 많으면 떠지는데 적어질수록...

  • 19. 덮밥을
    '14.1.4 2:35 PM (221.151.xxx.233)

    예로 들기엔 우리가 맨날 접시에 밥 먹는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원글님이 언급한 상황은 일반적인 밥상을 이야기하는 거죠.

  • 20. ㅊㅊ
    '14.1.4 3:22 PM (211.234.xxx.220)

    젓가락은 전혀 안쓰고 밥 퍼먹던 수저로 국 퍼먹고 김치 퍼먹고 나물 퍼먹고..
    오직 밥풀 묻은 수저 하나로만 밥이며 반찬 떠먹는거 더러워서 밥 못먹겠어요.
    귀찮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옆에서 같이 식사하는 사람 곤역입니다.ㅠ

  • 21. .....
    '14.1.4 3:30 PM (125.185.xxx.17)

    남한테 피해 주지 않는 습관은 흉 볼 마음이 없어요.

  • 22. 저도
    '14.1.4 4:05 PM (222.112.xxx.16)

    그렇게 먹는 사람 본적 있어요. 사촌시누이 남편 ㅋㅋ
    가까운사이도 아니고 조언을 해주거나 흉을 볼 마음은 없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좀 뭐랄까.. 고상해 보이지 않는달까 그런 느낌은 있더군요.

  • 23. 쭈앤찌
    '14.1.4 4:40 PM (1.251.xxx.191)

    그렇게 먹으면 거지,상놈같다네요...
    그소리 듣고나선 그렇게 먹는사람보면
    진짜 없어보이더라구요....

  • 24.
    '14.1.4 4:44 PM (58.145.xxx.80)

    제가 그렇게 먹었는데 이유가 식탁이든 상이든 더러워서 수저 젓가락을 놓지 못하는 거였어요 수저를 밥그릇에 두려고 하면 떨어져서 한손에 수저와 젓가락을 다두고요

  • 25. ..
    '14.1.4 6:35 PM (124.5.xxx.132)

    우리 남편이 그래요 정말 미쳐요 진짜 못배운티 나요 제발 그러지 말래도 시어머니가 식탁 더러우니 다 들고 먹으라고 했데요(어머님 동네에서 작은 분식점 하셨음)
    그러면서 식탁에 더러운 가방이나 이런걸 자꾸놔요 ㅠㅠ 제가 바보라고 했어요 더러운게 싫으면 더러운걸 놓지 말아야지 뭐 하는 짓이냐고....
    어머님 탓할것도 없죠 나이가 45이 넘으면 자기가 알아서 눈치껏 고쳐야할 나이에....

  • 26. ..
    '14.1.4 9:02 PM (175.114.xxx.39)

    여기서 뭐라고 하시든.. 밖에서 그런 사람 보면 ...편견이 생기죠. 아.. 예의범절 중시하는 집안 사람은 아니구나..

  • 27. 별....
    '14.1.4 9:55 PM (125.135.xxx.229)

    그런 사소한 것 가지고 사람을 나쁘게 평가하는 사람이 숟가락 젓가락 한손에 들고 먹는 사람보다
    무식하고 예의없어 보여요.
    인간이 숟가락 젖가락보다 한수 위거든요.
    그냥 한손에 숟가락 젖가락 다 들고 먹으면 옆사람 찌를것처럼 위험하고 보기 안좋다 정도에서 멈췄으면 좋았을 걸,님 인격을 보이고 말았네요.

  • 28. 파란하늘보기
    '14.1.4 10:15 PM (58.229.xxx.207)

    더. 싫은 사람은 한손에 젓가락 한손에 숟가락쥐는 사람이요
    거기다가 젓가락쥘때. 젓가락을. 윗방향으로 쥐고 쥔주먹은 식탁위에. 꼭. 연장 든거마냥
    젓가락이 위로향해져있죠
    제 시어머니가 그래요
    뵈기싫더라구요
    식사할때. 다들 앉지도 않았는데
    혼자 먼저 식사
    기본 식사매너란게. 있죠

  • 29. 태양의빛
    '14.1.4 11:49 PM (221.29.xxx.187)

    저도 둘 다 쥐고 먹는 타입은 별로 입니다. 위태로워 보입니다.

  • 30. ///
    '14.1.5 12:17 AM (14.138.xxx.228)

    식사매너를 엄격히 따지시는 분이니 기준에 맞추어서 저도 제 의견을 말하겠습니다.
    전 한 손에 젓가락, 숟가락 둘 다 들고 먹는 사람은 물론이고
    동시에 한 손에 숟가락, 한 손에 젓가락 들고 먹는 사람도 정말 보기 싫고 불쾌해죠.
    요즘 20~30대들이 면종류 먹을때 양손에 들고 먹던데
    본인은 편리하다고 먹는데 이제는 놀랍지도 않아요.

    원글님은 면류 먹을때는 예외라고 하면서
    국물도 안 튀고 소리도 덜 난다고 하는데 그건 원글님 생각이고요
    식사예절 제대로 배운 사람에게는 정말 .....
    젓가락 으로 면류 먹는 매너 제대로 배우면 양손에 젓가락, 숟가락 하나씩 들고 먹는게
    얼마나 매너 없는 행동인지 깨닫는 날이 올것입니다.

    그리고 젓가락질 제대로 못하는 성인들도 너무 많아요.
    보기에 너무 불안합니다.

    또 요즘 밥공기 들고 먹는 사람들...
    여기 일본, 중국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밥상에 밥 못차려 먹는 거지들고
    밥공기, 국그릇 손에 들고 먹었어요.
    티비에서 밥공기 들고 먹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게 이게 뭐지하는 생각이 들어요.

    숟가락 빠는 것도 거슬리고요
    국 먹을때 고개를 국그릇으로 숙여서 먹는 사람도 천해보여요.
    숟가락에 국물 떠서 입으로 가져가 먹는게 그리 힘든가요?
    그렇다고 국그릇을 입으로 가져가는 것도 천해보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서양식 식사예절 배우듯이 한국식 식사예절 좀 제대로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식사예절을 못 배운 사람들을 위한 학원이도 생겨야 할 정도로
    식사예절을 지키는 사람보다 못 배우고 못 익힌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 31.
    '14.1.5 12:34 AM (175.223.xxx.5)

    양손으로 먹는건 세대차도 있죠
    학교 급식하고 밥 식판에 먹으니까 잘 안떠져서..
    면.. 당연히 양손으로 먹는뎅...
    예의 어쩌고는 심하네요
    밥그릇이 다른데 어떻게해요
    전 기숙사 살아서 삼시세끼 식판에 주니까 양손이 익숙했어요
    요샌 식판에 안먹으니 한손으로 먹지만...

  • 32. ..
    '14.1.6 10:52 AM (121.168.xxx.52)

    식판이라 양손으로 먹는 건 이해할 수 있어요.
    국수 먹을 때도요.

    근데 우리 남 편은 남들이랑 먹을 때
    좀 잘 보이고 싶거나 아직 친해지지 않은 사람들이랑
    먹을 때 그래요.
    오른손잡이인데도 왼손 쓰는 게 능숙해요.
    왼손으로 젓가락 오른손으로 숟가락을 들지요.
    오른손으로 밥 먹고 왼손으로 반찬을 집는데
    정말 무슨 전투사같아요.
    동작이 허겁지겁 이러지도 않아요.
    천천히 사뿐사뿐 젓가락질을 하는데도
    전투사 같다니까요.
    자기 왼손 잘 쓴다는 거 자랑하고 싶어서 저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881 '노오란 샤츠의 사나이' 한명숙 3 기초수급자 2014/01/17 2,391
341880 연대교육대학원, 서울대사범대학원 졸업하면 교원자격증 나오고 기간.. 1 audrey.. 2014/01/17 3,022
341879 네스프레소 저렴하게 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커피고민 2014/01/17 1,178
341878 보톡스질문이요 3 돌아와볼턱아.. 2014/01/17 1,173
341877 내일 미세먼지 많다는데.... 6 dd 2014/01/16 1,609
341876 지금 집으로?라는 프로그램;;; 4 ........ 2014/01/16 1,221
341875 전지현 협찬사에서 1000만원 이상씩 돈주고 입어달라고 난리라네.. 56 /// 2014/01/16 20,691
341874 연말정산 장기주택마련저축 안 뜨던데요 2 아하핫 2014/01/16 2,354
341873 설 선물 세트로 생필품은 별로인가요? 10 선물 2014/01/16 1,584
341872 시골에서 내일당일로 서울구경가요. 어디를 가야 맛있을지.. 1 d 2014/01/16 946
341871 착한 여자들이 남자찰 때 4 수지 2014/01/16 2,429
341870 천송이 고백할 때 도민준 표정 보셨어요? 11 민준씨 2014/01/16 5,540
341869 베트남 호치민 날씨 어떤가요 6 현재 2014/01/16 2,826
341868 강용석 걸레는빨아도 걸레 16 강용석 2014/01/16 4,031
341867 힙이 작아졌어요 -.- 3 ** 2014/01/16 1,713
341866 연애에 대해 아주 기초적인 질문 하나 해볼게요 답변좀....ㅠㅠ.. 8 ..... 2014/01/16 1,740
341865 르쿠르제의 장점이 뭔가요? 2 2014/01/16 4,240
341864 비판언론에 재갈 물리는 한국정부 - LinkTV 한글 자막 1 light7.. 2014/01/16 433
341863 별그대)휘경이 형의 못반지요...그게 무슨 기념품같은 8 ㅇㅇ 2014/01/16 5,274
341862 남자 직장 대기업이... 8 ........ 2014/01/16 2,664
341861 2~3mm정도 되는 작은 벌레...가 집에 출몰하는데 6 고민 2014/01/16 1,857
341860 전지현 연기 좀불편.. 51 o 2014/01/16 11,781
341859 뾰족한 돗바늘? 이거 이름이 뭐죠? 3 인형만들기 2014/01/16 649
341858 수원역이나 영통쪽에 부모님하고 갈만한 맛있는 식당 있을까요/. 4 ... 2014/01/16 1,417
341857 민망하지만~^^; 쌍꺼풀 수술하려 합니다.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4 점오 2014/01/16 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