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포경수술안하면 애들이 놀리나요?

포경수술 조회수 : 4,356
작성일 : 2014-01-03 11:49:57
포경수술 안하면 중학교 되서 친구들이 놀린다고 이번 초6 방학인데 애들이 우루루하는 분위기에요
다른 한아이는 친구들 한다고 해달라고 조르고 우리아인 하기싫다고 하는데...
중학교 들어가면 포경안한 애들 화장실에서 보고 놀리나요?

병원에서 포경이 필요없는 경우 수술을 안시켜주기도 하는지 궁금해요
IP : 121.136.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은말
    '14.1.3 11:52 AM (1.236.xxx.79)

    남편도 중학교 1학년때 했는데 그때만해도 안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대요.
    그래서 안한 남자애들은 종종 놀림받기도 했대요.
    그런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2. ...
    '14.1.3 11:58 AM (114.129.xxx.95)

    저희집애둘은 안시켰어요
    하나는 고딩 한명 은 대딩인데
    포경수술필요 없다네요 ;

  • 3. 우리아이
    '14.1.3 11:59 AM (122.100.xxx.71)

    중1인데 안했어요. 친구들도 한 아이들이 더 많다는데 안해도 되는 사람은 안해도 된다 했더니
    본인도 학교에서 자연 포경되는 사람이 많다는거 듣고 별로 개의치 않던데요.

  • 4. 수술
    '14.1.3 12:05 PM (112.148.xxx.168)

    구#애 성교육 강사님이 필요없다했어요

  • 5. 한동안 우르르
    '14.1.3 12:15 PM (220.86.xxx.20)

    해야하는 분위기였는데
    요즘들은 많이 안해요.

  • 6. 안해도
    '14.1.3 12:22 PM (219.255.xxx.30)

    성장기때 하지 마세요.만약 병적으로 문제가 있어 포경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도 어느정도
    성장이 되서 하는게 좋습니다.만약 너무 바짝 자른다거나 하면 고추 성장 안됩니다.저번에 뉴스
    에도 나왔는데 포경수술하다가 귀두 잘린거 아실지 모르겠네요.그리고 포경수술 유태인과 아주
    일부 종족만 합니다.의사들 수입에도 연관이 있어 위생 어쩌고 하면서 예전에 유도하는 분위기
    였는데 안하는게 좋습니다.만약 정하고 싶으면 고3 이후나,군대가서 공짜로 하면 됩니다.

  • 7. 원글
    '14.1.3 12:41 PM (121.136.xxx.249)

    아이가 소변보고 휴지로 남은 소변을 닦더라구요
    아기때 염증도 어려번 났었어요
    일단 병원에 가서 포경을 해야 하는 경우인지 진료를 받아봐야겠어요
    포경을 해야하는경우라면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 8. 하지마세요
    '14.1.3 1:52 PM (1.127.xxx.142)

    하지 말라고 해도 병원찾으시네.. 발기 안되면 한지 안한지 모를 텐데요

    제 남편이 아기 때 당해서 지금 고생 합니다, 많이 잘려나가 느낌이 안오니 사정이 정상적으로 안되고요, 체력고갈이 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726 코트 하나 추천해주세요 ... 2014/01/29 766
347725 주부님들.. 나만을 위해 맘껏 써보신 적 있으세요? 12 질문 2014/01/29 2,422
347724 동치미 골마지 방법있을까요 2 동동 2014/01/29 2,872
347723 큰 돈 없이도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방법 19 인생 2014/01/29 8,420
347722 남편을 맘에 안들어 하는 언니 3 손님 2014/01/29 2,207
347721 겨울왕국이요.. 3 ... 2014/01/29 1,678
347720 트위터에 올라온 재미난 이야기들... 2 dbrud 2014/01/29 1,693
347719 샌디에이고에 사시는분 계세요? 20 미국사시는 .. 2014/01/29 2,697
347718 밤운동하면 새벽에 자다 깨게 되는지요 8 2014/01/29 2,001
347717 남편의 이중적 행동에 화가 납니다 26 ... 2014/01/29 4,873
347716 겨울왕국 더빙판 엑센트 질문 2 질문 2014/01/29 1,002
347715 잠깐의 기러기 생활로 몸이 많이 축나네요.. 1 1 2014/01/29 1,880
347714 우리는 왜 개성공단에서 옷을 만들지 않았을까 스윗길 2014/01/29 945
347713 어디가서 말할데는 없고 여기서라도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1 하소연 2014/01/29 1,455
347712 성공한 사람들은 뭐가 다른가요?? 4 zxcv 2014/01/29 2,365
347711 남자들이 예쁜 여자이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게...이해가 잘 안가.. 12 afggg 2014/01/29 5,909
347710 기 같은건 타고 나는 건가요???? 2 * 2014/01/29 1,284
347709 혹시 친구 한명도 없으신분 계신가요? 13 11 2014/01/29 5,525
347708 [급질] 이밤에 삼계탕을 끓이는데요... 3 도와주세요 2014/01/29 1,300
347707 [질문] 대장 내시경 검사 받기 전 일주일 동안?? 4 궁금 2014/01/29 6,232
347706 자다가 깼네요... 3 자다가 2014/01/29 1,134
347705 82는 왜 남이 아이 많이 낳는걸 이리도 싫어하나요? 48 원글 2014/01/29 4,786
347704 독감걸린 아이 설쇠러 가도 될까요 5 ... 2014/01/29 1,338
347703 인생이 정말 노력일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 zxcv 2014/01/29 3,410
347702 [펌] 미국에서 시험친 한국인 고등학생의 시험답안이래요 12 zzz 2014/01/29 4,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