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장한 학생입니다!
유관순의 혈통을 잇는 아름다운 글입니다!!!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상산고등학교 학생입니다.
학생회에 문제제기도 했고, 부모님께 말씀도 드렸지만 신통치 않네요.
방학 중이라서 학생회는 언제가 되어야 일을 처리할 지 의문이고,
부모님께선 뜻은 알겠지만, 뒤에서 몸을 사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학교에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찢어져 있더군요.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이기에 행동하려합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상산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참맛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14-01-02 23:36:44
IP : 121.182.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크림
'14.1.2 11:38 PM (112.150.xxx.51)파주운정고도 그 교과서 채택했다더라구요ㅜ
2. ^^
'14.1.2 11:39 PM (110.12.xxx.87) - 삭제된댓글파주 운정고는 재검토 중이라고 기사 뜬 것 같아요.. 상산고도 빨리 철회하길..
3. 급
'14.1.2 11:40 PM (121.50.xxx.8)오유분들 추천좀요 좀!!! 오유가입안한이
4. T
'14.1.2 11:44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설마 이 상산고가 그 상산고인가요?
헐...
이 똑똑한 아이들을 데려다가 어쩔려고 그런 쓰레기 교과서를...5. 저런 훌륭한 머리 속에
'14.1.3 12:05 AM (211.194.xxx.253)오물을 주입하려는 선생도 선생인가요.
6. 상산고 아웃
'14.1.3 12:29 AM (183.97.xxx.56)상산고 학부모,
졸업생들은 뭐하나요?
나서지 않고...7. ...
'14.1.3 2:05 AM (110.15.xxx.54)수학의 "정석" 안사고 지켜볼랍니다.
8. 1234
'14.1.3 8:14 AM (125.143.xxx.103)학생같은 분이 있기에 정의가 바로 서고 역사가 증명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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