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처음 이사하는데...다 포장해주나요? 몇가지 궁금한 점 좀 알려주세요.

이사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14-01-02 12:51:27
1. 이사가 처음이라 어디 물아볼데가 없어요. 서랍에 옷이나 책 서류들 어디에 다 넣어놓아야하나요. 알아서 다 포장해서 넣어주나요.
그럼 이사하는곳에 가서 서랍에 다 알아서 넣어주나요?

2. 이사가기 전 쓸데 없는거 지금 다 버리고 정리하고 청소를 해놓을까요..아님 어차피 이사가서 정리해야하니 가서 정리를 하야할까요.

3. 이사가면 주소는 어찌 변경하나요. 카드사나 여기저기 회원 가입한곳 가서 일일히 다 변경해야하나요?

4. 제가 쓴 관리비는 내고 가야할거같은데.. 중간에 사람이 들아오면관리비ㄴ ㅇㅉ나요.
IP : 116.127.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리비는
    '14.1.2 12:54 PM (116.127.xxx.134)

    15일까지는 제가 내고가고...그 이후는 이사온 사람에게 내게 할수 있나요? 분납 가능한가요...

    5. 원래 부엌에 가스렌지가 있었는데...가스렌지를 베란다에 빼내고....부엌에는 가스렌지 원래 자리에 인덱스? 를 넣어놨어요. 이사가면 ...저희 부엌 원래 가스렌지 자리가 저희그 인덱스 떼가는 바람에 구멍이 뚫려있을거같은데...그건 신경안써도 되는건가요.

    6. 원래 집키가 4개인데 1개를 잃어버렸어요. 붙박이에 붙어 있던 김치냉장고 냉장고 통도 6개면 2ㅡ3개가 빠지는데 그런건 신경안써도 되나요?

    저희 자가였고 비사오는 분도 저희가 팔고 사서 오는 분들 입니다..

  • 2. ..
    '14.1.2 1:57 PM (112.150.xxx.146)

    1. 고대로 다 옮겨주신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잃어버리면 정말 안된다 싶은 중요한 서류나 보석류 돈이라던가 그런건
    미리 자가용에 옮겨 놓으시던지 친정에 맡기시던지 하는게 낫고요

    2. 청소까지는 힘들더라도 정리는 미리 해놓으세요
    여기서 정리란 버릴거 미리 버리는것.
    쓰레기를 안버리고 싸 놓았다 한다면 그 뭉치까지 고스란히 이사갈 집으로 옮겨가고
    이사 견적도 많이 나오겠지요. 가서 안쓰겠다 싶으시는 물건은 이번기회에 버리세요

  • 3. ..
    '14.1.2 2:00 PM (112.150.xxx.146)

    3. 그렇습니다. 제 주소를 아무도 알. 아. 서 바꿔주지 않아요.
    일일이 다 바꿔주셔야해요

    4. 아파트시지요?
    이사하는날 잔금 계산하면서 관리비 정산까지 그날짜로 딱 맞춰서 합니다.
    보통 당일에도 계산해서 주기도 하는데
    염려 되시면 아파트 관리실에 미리 며칠날 이사가는데 정산여부 물어보시구요
    이사차량도 주차해야 하니 관리실에 미리 말씀해 놓으시면 좋아요

  • 4. ..
    '14.1.2 2:04 PM (112.150.xxx.146)

    5번이랑 6번은 집을 팔으셨다니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은데요
    집 사신분은 집보러오셨을 그 당시 그상태대로 사겠다는 잠정적인 동의가 있는거구요
    가스렌지 위치가 원래 자리에서 벗어나 베란다로 가있는거니
    이사오시는분이 알아서 하시겠지요.

    집키라든지 김치통은 이렇다 알려주시면 될거 같구요

    사실 안전상 집키는 물려주시더라도 새로 이사오신분이 새거 다시는게 보안상 더 낫거든요

  • 5. ..
    '14.1.2 2:12 PM (112.150.xxx.146)

    이사전에 가스회사에 말해서 가스끊기랑
    인터넷이나 신문 우유 등 집으로 배달되는 모든것은 이사날과 새로가는 주소 알려줘야겠죠.

    저도 이사를 새집으로 오고나니
    비데도 고장나있고 빌트인된 냉장고에 야채서랍이 금가서 부숴져있고 했어요.
    미리 꼼꼼히 보지않은 탓도 있지만 그상태 그대로 인수한거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새로 오시는분이 문제 제기를 하시면
    마음약하신분 같은경우는 김치통 몇만원 정도로 해결보시면 되겠고요
    집 처음에 보여주신거대로 계약한거 아니냐 하고 님이 세게 나가셔도 별 문제 없으실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508 사춘기딸과의 방학 4 도와주세요 2014/01/02 1,861
339507 비염 수술하면 효과 지속되나요? 1 고민맘 2014/01/02 956
339506 초등방학동안 선행 한학기 무슨 문제집이 좋을까요? 3 ... 2014/01/02 1,675
339505 인사동에서 드립커피가 가장 맛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2 급질 2014/01/02 1,278
339504 남자친구가 술먹고 저보고 불쌍해보여서 사겼대요 47 . 2014/01/02 17,524
339503 지난번 초4 일인시위에 관한 일청 2014/01/02 686
339502 스케이트 1 스케이트 2014/01/02 704
339501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이득인 사람에게 2 ggggh 2014/01/02 1,242
339500 방학떄 아이랑 무얼해야 할지...(꾸벅, 컴앞대기) 3 방학 2014/01/02 823
339499 노무현 청문회 영상 정주영 장세동 1 변호인 2014/01/02 2,004
339498 친구 부모님 조의금 3 문의드려요... 2014/01/02 12,965
339497 내가 작년에 제일 잘한 짓 - 샴푸와 비누 안 쓴 거 3 제일 2014/01/02 3,924
339496 마마보이란? 어떤건지요??? 5 마마보이 2014/01/02 1,743
339495 초등아이 앞니영구치 발치해야 할것같은데 어떻하나요 3 치아 2014/01/02 2,803
339494 7살 여아 신발 사이즈 7 아이스라떼 2014/01/02 10,479
339493 시부모님이 집사주셨는데 이런다면? (원글펑했어요) 18 홋.. 2014/01/02 3,625
339492 남자들은 여자 내성적인 성격 싫어하죠? 2 순돌이맘 2014/01/02 4,429
339491 공무원들이 청렴하다고 생각하시나요? 30 우리나라 2014/01/02 2,192
339490 일본 3호기-멜트다운과 지방선거,탈핵에너지전환, 방사능급식조례 .. 1 녹색 2014/01/02 1,263
339489 갑자기 연락두절인 남자 - 마음 다스리기위한 조언과 지혜 나눠주.. 17 마음이 지옥.. 2014/01/02 17,909
339488 혹시 쌍*건설 다니시는분 계신지요.. 3 조심스럽네요.. 2014/01/02 1,827
339487 오늘 손석희 뉴스...문재인 의원님 출현하신답니다. 3 희망.. 2014/01/02 1,630
339486 컴퓨터가 갑자기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하네요. 도와주세요ㅠ 4 컴퓨터고수님.. 2014/01/02 5,287
339485 JTBC특별대담...웃기는 두명 1 손전등 2014/01/02 1,238
339484 일산에 공증 저럼하게 하는 곳~~ 4 일산... 2014/01/02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