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치룬 고3 아들을 두엇는데 게임에 미쳐 올 6등급을 받았어요
이제사 정신차려 공부하려고 자의반 타의반 반삭을 하고 과외를 찾아보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이과라 과학도 중요하여 수학과 과학을 같이해주실 샘을 찾고 있는데 여의치 않네요
인서울시키신 선배언니들 제 아들을 기특히 여겨 부디 과학공부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가 독립군이라 마땅히 주위 물어볼 사람도 없네요
미리 꾸벅 인사드려요^^
올해 수능치룬 고3 아들을 두엇는데 게임에 미쳐 올 6등급을 받았어요
이제사 정신차려 공부하려고 자의반 타의반 반삭을 하고 과외를 찾아보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이과라 과학도 중요하여 수학과 과학을 같이해주실 샘을 찾고 있는데 여의치 않네요
인서울시키신 선배언니들 제 아들을 기특히 여겨 부디 과학공부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가 독립군이라 마땅히 주위 물어볼 사람도 없네요
미리 꾸벅 인사드려요^^
일단 마음을 잡고 하기로 한건가요.. 게임에 빠진 아이들 생각보다 힘들긴 하더라구요..
재수를 하려는거 같은데, 과외를 구하시는건가요.. 이과로 갈 생각이면 관리잘해주는 재수학원을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수학 과학이 급하긴 하지만 영어도 해야 하고 아무래도 게임에 빠진 아이였다면 습관도 안잡혀ㅜ있을거 같은데요
일단 오래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 잡아간다면 학생의지만 있다면 괜찮을거 같아요
저희 애도 재수하고 정시 기다리는 중인데요 판타지소설로 수능 올 4등급 나온 이과생이에요
본인 의지가 강해서 재수시켰더니 12232정도 나왓어요... 그리 만족하지는 않지만 그냥 맞춰 보냅니다...
저라면 일단 컴퓨터와 스마트폰 다 끊게 하고 과외선생님을 붙이겠어요.
주 3일 이상 빡세게 와서 진도도 나가면서 공부 습관도 잡히도록요.
의지가 있어도 습관이 하루 아침에 안 만들어집니다.
게다가 공부할 건 너무 많은 상태라 괜히 인강이네 학원이네 하면서 본인이 알아서 하다가
오히려 시간만 잡아먹고 효율적으로 공부를 못 할 수 있어요.
비용은 좀 들더라도 1년을 바짝 조이세요.
쉬지 않고 몰아붙여야 인서울 가능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7950 | 노래듣다가 베이스기타 음에 1 | 음 | 2014/01/29 | 503 |
347949 | 5살아이 전집이요.. 2 | 초보엄마 | 2014/01/29 | 880 |
347948 | 텔레마케터 대량 해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20 | 음 | 2014/01/29 | 4,453 |
347947 | 치약으로.. 7 | .. | 2014/01/29 | 2,517 |
347946 | 임신한 여성은 무언가를 잘못하고 있다 3 | 좋은 글 | 2014/01/29 | 2,142 |
347945 | 박 대통령 떨떠름한 순방정보 알려주는 ‘정상추’를 아시나요? 4 | light7.. | 2014/01/29 | 1,208 |
347944 | 병은 쾌락의 이자다 9 | 슈베르트 | 2014/01/29 | 2,457 |
347943 | 묵 쑤기 알려주세요~~2컵의 가루는 물을 얼마나?? 8 | %% | 2014/01/29 | 689 |
347942 | 젓가락 안 가는 잡채를 만들어야 하는지... 12 | 투덜이 | 2014/01/29 | 3,816 |
347941 | 한국에서 양궁 국가 대표가 되는 방법 1 | 파벌없이 양.. | 2014/01/29 | 951 |
347940 | 유자식 조민희씨봄 젤 부러워요 25 | .. | 2014/01/29 | 14,692 |
347939 | 역쉬!!! 실망을 안시키네요 1 | ,,, | 2014/01/29 | 1,176 |
347938 | 성실히 답변해 드립니다 ㅋㅋㅋ 1 | 과하게 성실.. | 2014/01/29 | 772 |
347937 | 명절음식하는중??? 4 | 세누 | 2014/01/29 | 1,144 |
347936 | BUZZ님 살돋의 스텐냉장고와 스텐김냉 모델명묻는 쪽지 확인좀 .. 3 | BUZZ님 .. | 2014/01/29 | 1,096 |
347935 | 또하나의 약속 낼 서울극장에서 | 라이프이즈 | 2014/01/29 | 440 |
347934 | 옛날기차가 그리워요 1 | 명절 | 2014/01/29 | 655 |
347933 | 수백향 아버지 불쌍해요 3 | ㅜㅜ | 2014/01/29 | 1,789 |
347932 | 고속터미널에 24시간 카페나 밥집 있을까요? 5 | 귀성길 | 2014/01/29 | 11,625 |
347931 | 이성재가 늦둥이 외아들인가요?? 8 | .. | 2014/01/29 | 3,842 |
347930 | 통신비 할인되는 카드가 궁금합니다. 1 | 저는 | 2014/01/29 | 1,407 |
347929 | 명절에도 일하는 직업가진 며느리들은 시댁에서 어찌 생각하나요? .. 9 | ㅇㅇ | 2014/01/29 | 3,009 |
347928 | 사랑은 노래를 타고 1 | 질문 | 2014/01/29 | 887 |
347927 | 선물로 카놀라유가 너무 많이 들어왔는데 9 | 식용유 | 2014/01/29 | 3,521 |
347926 | 동그랑땡반죽을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낼 부쳐도 될까요 1 | ... | 2014/01/29 | 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