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첼로 가르칠까요?
잘살자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4-01-01 23:39:00
초등4학년 올라가는아이가 첼로를 배우고싶다고합니다 다행히 집앞에 첼로랑 바이얼린가르치는 학원은 있는데 악기도사야하는지 또어느정도는배워야 하는지 4학년정도면 배우기적당한지 궁금합니다 아이에게는 네가하고싶어서시작하는것이니 힘들어도 1년은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피아노는3년째 하고있는 중입니다 바이얼린과첼로중에서하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차라리 바이얼린이 나을까요 여자아이입니다
IP : 221.151.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학사랑
'14.1.1 11:40 PM (175.119.xxx.62)돈 많으시면 가르쳐보세요.
2. ..
'14.1.2 12:05 AM (219.241.xxx.209)아이가 첼로를 더 하고싶어 한다면 첼로 시키세요.
피아노를 3년 배웠다니 악보보기도 수월할겁니다.
첼로 악보는 낮은 음자리표 악보를 사용합니다.3. 악기란
'14.1.2 2:12 AM (175.209.xxx.187)무릇 준 전공자처럼 빡세게 해야(?) 커서 우리엄마들이 환상(?)하는 우울하거나 그럴때 연주하며 셀프 힐링 하는 그런 수준이 된다 아뢰오...
제 아이도 첼로 피아노를 하고 있지만 쩝 사실 레슨비도 만만치 않고 1년만 하실거면 전 당연히! 말리고 싶구요. (학원다녀와서 매일 스스로 30분이상 연습할수 있다면 모르지만.. 튜닝 문제도 있고)
전 개인레슨을 하는지라 학원은 악기를 사야하는지 어쩌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의경운 무조건 사야하구요 처음악기는 그닥 비싼걸 쓰지 않아서 몇십정도 면 사요. 줄가격도 비싼거 안쓰셔도 되구요
그런데 계속하다보면 악기를 키에 비례해서 계속 바꿔줘야하고 악기가격도 점점... 후덜덜 해짐답니다..
따님이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고 스스로!!!열심히 연습한다면 시켜주세요. 그리고 책진도보다 기본 자세에 시간 충분히 들이시구요(아마 많이 지루해하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7952 | 애 늙은이 | 우리는 | 2014/01/29 | 544 |
347951 | 늑대아이 (애니)보신 분 -스포- 8 | ee | 2014/01/29 | 1,248 |
347950 | 노래듣다가 베이스기타 음에 1 | 음 | 2014/01/29 | 503 |
347949 | 5살아이 전집이요.. 2 | 초보엄마 | 2014/01/29 | 880 |
347948 | 텔레마케터 대량 해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20 | 음 | 2014/01/29 | 4,453 |
347947 | 치약으로.. 7 | .. | 2014/01/29 | 2,517 |
347946 | 임신한 여성은 무언가를 잘못하고 있다 3 | 좋은 글 | 2014/01/29 | 2,142 |
347945 | 박 대통령 떨떠름한 순방정보 알려주는 ‘정상추’를 아시나요? 4 | light7.. | 2014/01/29 | 1,208 |
347944 | 병은 쾌락의 이자다 9 | 슈베르트 | 2014/01/29 | 2,457 |
347943 | 묵 쑤기 알려주세요~~2컵의 가루는 물을 얼마나?? 8 | %% | 2014/01/29 | 689 |
347942 | 젓가락 안 가는 잡채를 만들어야 하는지... 12 | 투덜이 | 2014/01/29 | 3,816 |
347941 | 한국에서 양궁 국가 대표가 되는 방법 1 | 파벌없이 양.. | 2014/01/29 | 951 |
347940 | 유자식 조민희씨봄 젤 부러워요 25 | .. | 2014/01/29 | 14,692 |
347939 | 역쉬!!! 실망을 안시키네요 1 | ,,, | 2014/01/29 | 1,176 |
347938 | 성실히 답변해 드립니다 ㅋㅋㅋ 1 | 과하게 성실.. | 2014/01/29 | 772 |
347937 | 명절음식하는중??? 4 | 세누 | 2014/01/29 | 1,144 |
347936 | BUZZ님 살돋의 스텐냉장고와 스텐김냉 모델명묻는 쪽지 확인좀 .. 3 | BUZZ님 .. | 2014/01/29 | 1,096 |
347935 | 또하나의 약속 낼 서울극장에서 | 라이프이즈 | 2014/01/29 | 440 |
347934 | 옛날기차가 그리워요 1 | 명절 | 2014/01/29 | 655 |
347933 | 수백향 아버지 불쌍해요 3 | ㅜㅜ | 2014/01/29 | 1,789 |
347932 | 고속터미널에 24시간 카페나 밥집 있을까요? 5 | 귀성길 | 2014/01/29 | 11,625 |
347931 | 이성재가 늦둥이 외아들인가요?? 8 | .. | 2014/01/29 | 3,842 |
347930 | 통신비 할인되는 카드가 궁금합니다. 1 | 저는 | 2014/01/29 | 1,407 |
347929 | 명절에도 일하는 직업가진 며느리들은 시댁에서 어찌 생각하나요? .. 9 | ㅇㅇ | 2014/01/29 | 3,009 |
347928 | 사랑은 노래를 타고 1 | 질문 | 2014/01/29 | 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