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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송에서 유한마담이라니..

토론웃겨 조회수 : 3,688
작성일 : 2014-01-01 21:56:57

방송에서 유한마담? 언제적 단어죠?

그리고 전원책 이사람 말하는건 하나도 뭔소리하는지 모르겠고

뜬금없이 좌파 어쩌고 떠들고..

옆에 앉은 여자분 같은편이어도 챙피했을거예요.

무식한게 가스통 할배들이랑 별로 나아보이질 않으니..

IP : 118.218.xxx.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바나
    '14.1.1 9:59 PM (119.67.xxx.201)

    변호사라니....참....

  • 2. .....
    '14.1.1 10:02 PM (112.214.xxx.171)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다음 검색어 1위 유한마담

  • 3. ???
    '14.1.1 10:03 PM (115.142.xxx.20) - 삭제된댓글

    좌파 단골어쩌고...짜증유발자 인듯
    보는동안 어휴 진짜 이소리가 절로 납디다

  • 4. ㅎㅎ
    '14.1.1 10:10 PM (221.151.xxx.100) - 삭제된댓글

    저도 명확한 의미가 궁금해서 찾아봤슴다.
    이광수 소설에나 나올법한 단어군요.

  • 5. 변호사라구요?
    '14.1.1 10:15 PM (118.218.xxx.62)

    세상에..무식이 줄줄 이던데.

  • 6. ...
    '14.1.1 10:37 PM (14.138.xxx.228)

    전원책이 누군지도 모르고 티비를 안 봐서 모르겠는데
    무슨말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유한마담이 속어나 은어도 아니고 방송에서 사용 못하는 천박한 단어도 아닙니다.

  • 7. ㅇㅇ
    '14.1.1 10:42 PM (119.69.xxx.42)

    유한마담 자체가 속어라든가 이상한 표현인 건 아니죠

  • 8.
    '14.1.1 11:04 PM (118.218.xxx.62)

    안천박해요? 복지정책 토론와중에 나온 단어요.
    난 무슨뜻으로 말하는지도 모르겠던데.
    누가 설명좀 해줘봐요. 얼마나 안이상한지 이해좀하게.

  • 9. 그만큼 우파에 사람이 없다는 뜻이죠 ㅎㅎㅎ
    '14.1.1 11:29 PM (211.209.xxx.40)

    가장 순화시켜 표현하자면

    경제적으로 윤택한 전업 주부..정도? ^^

    놀고 먹는 놈팽이도 많은데, 성차별적 여성 비하 용어 맞아요.

    남자 돈 빨아 먹는다는 의미로 쓰이거든요. 조금 더 확장시키자면

    아버지가 부자라 부자한테 시집가서 인생이 나태하고 사치하는 여편네 정도..

    전원책, 보기 싫을 정도로 촌스러운 사람이죠. 시골 이장이나 했으면 적당한 사람.

    나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촌과 시골 이장님들께 양해 구합니다.

    저 도시 사람이지만, 도시 깍쟁이, 이런 말처럼 대체할 만한 말이 없어서요. 뜻만 이해해 주세요.

  • 10. ...
    '14.1.2 4:06 AM (112.155.xxx.72)

    안 봐서 모르겠는데 박근혜 보고 유한마담이라고 했나요?

  • 11. ..
    '14.1.2 9:17 AM (211.36.xxx.237)

    윗님. 전원책은 박편 패널이에요.
    무상보육 얘기하다가 유한마담들이 보육비 다 타먹으니
    재정이 빵꾸나서 필요한곳에 쓰질 못한다는 내용이었어요.
    노회찬씨가 무상보육은 출산율이 세계 최하위이니 나라 장래를 위한 특단의 조치인거라고 말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깊이는 못들어갔어요.
    전업주부=유한마담. 이 공식이 머리에 꽉 박힌 '돌'이죠.

  • 12. ..
    '14.1.2 10:59 AM (211.224.xxx.57)

    그래도 그 옆에 앉은 뱀같이 어쩔땐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시시때때로 말이 바뀌는 이혜훈 이라는 여자보다는 나아요. 전원책은 무식하지만 한결같은 소릴 지껄이고 우직하게 밀어부치고 그 주장도 항상 한결 같습니다. 그 자리서도 정부랑 새누리는 왜 민영환데 민영화 아니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민영화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앉았잖아요. 솔직하잖아요

    근데 그 옆에 이혜훈은 정부랑 새누리선 지금 겉으론 민영화 안한다 믿어달라 애기하고 있으니 자기도 당이랑 입맞춰 자기도 철도같은 망 사업은 독점으로 흐를수 밖에 없는 구조라 민영화 반대한다 하잖아요. 그러다 나중에 정부랑 새누리 입장이 바뀌면 또 말이 바뀔 겁니다. 반드시 민영화 해야된다고. 우린 이런 사람을 경계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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