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시완의 생각

제아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14-01-01 20:51:24

 아이돌로 활동하기에 적지 않은 나이이고, 잘하는 동료들이 너무 많아 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고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겠더라. 능력도 없는데 얻어걸린 거라면, 잘하지도 않으면서 괜히 욕심만 내는 거라면, 이곳에선 민폐인거다.”
여전히 아이돌 출신이라는 데 대해 걱정이 많은 건 안다. 정확하게 말하면 아이돌이라서가 아니라 경력이 짧다보니 실질적으로 연기를 할 때 문제가 생길 거라는 우려일 거다. 그래서 매번 미팅을 할 때 난 나의 상태를 확실히 이야기한다. 연기를 배운 적도 없고, 열의가 대단하다고 포장하기 싫다고. 감독님께 의지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캐릭터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여러 인터뷰 글들이 있었는데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이네요...본인이 부족한 점을 잘 알고 또 극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겠다는...ㅎㅎㅎ...

IP : 59.24.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완이는
    '14.1.1 9:28 PM (122.37.xxx.51)

    나이도 걸리지만 보컬 댄스등 예능끼가 너무 약해서
    연기자로 선회하는 낫습니다
    마침 연기력이나 카메라잘잡히는 외모에 노력이 합쳐져
    좋은성과를 냈죠
    아마 시나리오 여러편 받았을거에요
    변호인에선 너무 잘해서 영화제신인상도 점쳐봅니다
    1천만이상 된다면 기대해도 될거같죠

  • 2. 시완맘 출동
    '14.1.1 11:54 PM (218.146.xxx.146)

    윗님 저 오래된 시완이 팬인데 임시완 본인이 제아 활동에 엄청난 애착을 갖고있어요.. 잘 모르는 분들이 제아 빨리 나와서 연기자 하라 그러시는데 연기도 물론 계속 병행하겠지만 제아로서도 성공하고 인정받고 싶어해요. 지금은요..
    제아소속사랑 계약기간 끝나면 그땐 연기자로 전업할거 같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927 선물로 카놀라유가 너무 많이 들어왔는데 9 식용유 2014/01/29 3,521
347926 동그랑땡반죽을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낼 부쳐도 될까요 1 ... 2014/01/29 1,106
347925 전주 한옥마을 이번주 일요일 가고싶은데 개방 안하겠지요? 4 2014/01/29 1,216
347924 좋아하는 사람한테 말도 안되는 말을 날렸네요.. 12 아몬드 2014/01/29 3,970
347923 이혼하든 말든 19 짜증 2014/01/29 9,501
347922 사랑이 피터팬~ 부르는거 너무 귀여워요 ㅎㅎ 8 ,,, 2014/01/29 2,401
347921 명란젓요 3 좋아하는데 2014/01/29 1,061
347920 견미리 나이들어도 예쁘네요^^ 2 ^^ 2014/01/29 2,741
347919 반찬하기 힘든분들 뭐 해두세요? 2 ㅇㅇ 2014/01/29 1,268
347918 동그랑땡이 너무 퍽퍽해요 6 ㅠㅠ 2014/01/29 1,700
347917 돈이 없는데 설 손님 상을 차려야 해요 메뉴 조언 부탁드려요 21 ..... 2014/01/29 4,692
347916 배드민턴협회 ”선수가 너무 많아 관리 어려웠다” 10 세우실 2014/01/29 2,821
347915 임신 막달되면 얼굴까지 붓나요? 3 DF 2014/01/29 1,214
347914 제이에스티나.... 30대에도 마니 하나요? 4 ㅜㅜㅜㅜ 2014/01/29 8,740
347913 (펌) 빵 터지는 결혼식.swf 16 ㅇㅇ 2014/01/29 2,998
347912 이 남자 어느나라 출신일까요? wynne 이라는 성씨.. 2 ,,, 2014/01/29 1,333
347911 롯데마트 영업시간이 12시까지 인가요? 2 궁금 2014/01/29 691
347910 30대에 더 예뻐진 여자 연예인 누구 있을까요?? 7 .. 2014/01/29 3,122
347909 쟈스민님 불고기 13 불고기 2014/01/29 4,298
347908 명절 미리 쇠고 여행왔어요 3 맏며느리 2014/01/29 1,599
347907 김상곤-오거돈, 安신당행 당선시 핵폭풍 머리 쥐어짤.. 2014/01/29 1,064
347906 아들과 남편 교육 제대로 시켜야 할 듯 14 ㅁㅁㅁㅁ 2014/01/29 4,143
347905 흔들리는 ‘그네 체제’가 위험하다 위험한 철학.. 2014/01/29 1,177
347904 운동하다 울었네요.. 11 고민 2014/01/29 4,046
347903 82에서 많이 배우고 떠납니다 46 ... 2014/01/29 1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