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적어도 음식할때나 상차릴때는 머리를 좀 단정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옆머리가 한뭉텅이 흘러내려서 음식에 머리카락 들어갈것처럼 생겼네요
옆머리말고도 전체적으로 너무 머리가 부시시하고 시댁의 격에 안어울리네요
이렇게쓰면 부잣집에서는 뭐든지 단정하게 있어야하냐고 또 태클걸수도 있는데
친정에서는 부시시하게 있어도 시댁에서 어른들모시는데 그러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시댁에서 적어도 음식할때나 상차릴때는 머리를 좀 단정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옆머리가 한뭉텅이 흘러내려서 음식에 머리카락 들어갈것처럼 생겼네요
옆머리말고도 전체적으로 너무 머리가 부시시하고 시댁의 격에 안어울리네요
이렇게쓰면 부잣집에서는 뭐든지 단정하게 있어야하냐고 또 태클걸수도 있는데
친정에서는 부시시하게 있어도 시댁에서 어른들모시는데 그러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얼굴이 긴데도 꼭 머리를 가르마로 양옆으로 가려서 더 길어보이게 하려고 하는 듯해요.
우리 어머니가 이지아 보시더니 오이 길게 반으로 잘라 놓은 것 같다고...
가뜩이나 코 내려앉아 얼굴 이상해 졌는데 머리라도 좀 어떻게 하고 싶어요.
저는 보면서
머리 참 이쁘다 생각했는데
다르게보시기도 하는군요
이지아 탈모가 심한거 같아요
제가 숱이 적어서 머리숱을 유심히 보거든요
베토벤바이러스 할때만 해도 풍성하고 괜찮던데 이번 드라마 보고 놀랬어요
엄청 빠졌던데요
그래서 얼굴도 긴형이라 머리숱도 힘없이 적고 해서 붙는 스타일이 안어울려서
궁여지책으로 한쪽을 내린거 아닐까요
뭔가이상하고 어색해요 외모도 연기도.
음식하는 장면에서는 머리도 묶고 손톱도 단정히 해야죠.
가르치고 지적질 좋아하시는 작가님께서 왜 그건 냅두나요?
배우치고 머리결이 참 안좋은듯 해요
더군다나 재벌가 며느리로 나오는데
윤기 전혀 없고 푸석푸석해보여요
본인 의지인것 같아요
특히 한쪽 더듬이머리 꼭 내리는거...
무언가 가릴려고 필사적으로 꼭 내리는것 같을정도로
꼭!!!! 한쪽을 길게 내려요..
배우가 하는 것 이상 대접 받는거 보면 미워요.
피터지게 노력하고 연기 잘하고 매력적인 여배우들도 많을텐데...
김수현이가 이승연 좋아해서 잘 기용하는데
이승연 부지런한 며느리 역 맡았던 드라마 있었어요.
윤다훈이랑 결혼하는 내용이었는데
엄청 부지런한 며느리가 손톱은 길게 길러서 완벽한 매니큐어.
저도 해 봐서 아는데 살림 하다 보면 매니큐어 다 망가져서
아예 할 마음이 안 나거든요.
김수현이 왜 저걸 놔두나 아마 자기가 살림을 안 해 봐서 그런가 했는데
이지아는 그나마 재벌집 며느리니까 손에 물 안 묻히고 사느라
매니큐어에 목숨 거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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