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제발 아니 길 ---살아서 같이 싸웁시다...

//// 조회수 : 1,681
작성일 : 2013-12-31 18:57:24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12/31/20131231004655.html?OutUrl=naver
31일 오후 5시30분쯤 서울 중구 서울역 고가도로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분신자살을 시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고가도로 위에 차를 세운 남성은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였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161005
늘(31일) 오후 5시 29분 서울 중구 서울역 고가도로 위에서 한 남성이 분신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중상을 입고 서울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정확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남성은 고가도로 위에서 차를 세운 뒤 인화성 물질을 몸에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중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건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1159655




IP : 222.97.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러면 안되는 거 잖아요!!!
    '13.12.31 7:00 PM (222.97.xxx.74)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242563
    31일 오후 5시 45분 경 ‘국정원 특검’ 플랜카드 펼치고 불붙여,
    박근혜정부를 규탄하며 분신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 50대 남성이 31일 오후 5시 45분 경 서울 중구 남대문 5가 서울역 고가도로 위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특별검사제도 도입을 요구하며 분신을 시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고가도로 위에 차를 세우고 내려 국가기관 대선개입 대한 특검을 요구하는 플랜카드를 펼친 뒤 자신의 몸에 인화성 물질을 뿌린 뒤 불을 붙였다고 한다.

    이 남성은 분신시도 후 서울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 ...
    '13.12.31 7:25 PM (211.222.xxx.83)

    대단하네요..

  • 3. 표창원 트윗
    '13.12.31 7:28 PM (222.97.xxx.74)

    너무 안타깝습니다. 생명만큼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부디 큰 부상 아니길, 다시는 이런 희생없길 기원합니다.
    "서울역 고가도로 위 남성 분신 시도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31231183608529

  • 4. ..
    '13.12.31 7:29 PM (124.54.xxx.135) - 삭제된댓글

    얼마나답답했으면
    이런방식으로의견표출을했을까요싶지만
    그놈들은눈하나깜짝안할텐데
    이분은힘든시간을보내야하니안타깝네요

  • 5.
    '13.12.31 8:09 PM (39.112.xxx.108)

    그러게요
    에휴 안타깝고 쾌유바래요
    진짜 닥대가리가 민폐네요
    민주당은 특검 안하고 뭐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850 세무사시험 준비하려는데 좋은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이 2014/01/29 4,819
347849 명절날 혼자 지내시는분,,뭐하구 지내실건가요,, 1 혼자 2014/01/29 805
347848 테이블세팅에 접시 겹쳐 놓는 이유? 먹을 때는 어찌? 3 아리아 2014/01/29 7,241
347847 요~귀여운 악동을 두고 어찌 다녀올까요 8 2014/01/29 1,995
347846 요즘은 중고등학교에서 빡빡이 숙제 안시키겠죠? 8 선생 2014/01/29 1,313
347845 아들이 엄격한 사립고에 배정받고 모든걸 손놓았어요~~ 5 엉~~!! 2014/01/29 2,666
347844 감기오려고 하는데 내과 or 이빈후과 어디가야하죠? 3 랭면육수 2014/01/29 1,023
347843 구두쇠 시댁 시아주버님의 부탁...현명한 대처는? 16 짠돌이싫어 2014/01/29 5,625
347842 병원 야간잔료 시간 기준이요.. 2 궁금 2014/01/29 705
347841 AI 초 비상 속...방역차 주차장서 낮잠 자 손전등 2014/01/29 685
347840 가기 싫으네요 5 해피 2014/01/29 1,052
347839 진심 각자 집에서 지내면 좋겠어요 15 명절 2014/01/29 3,659
347838 펑할께요^^;;; 14 ㅡㅡ 2014/01/29 1,780
347837 해품달 다시보니 좋네요. 1 모여라꿈동산.. 2014/01/29 792
347836 열등감과 시기심으로 똘똘뭉친 마음을 푸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 있.. 11 ... 2014/01/29 3,596
347835 아버님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었으면 애들 한복 안입히는게 좋겠죠?.. 2 .. 2014/01/29 1,073
347834 (급~ 도와주세요)고기재울때 파인애플 양을 얼마나.. 4 123 2014/01/29 3,675
347833 명절 음식 중에 제일 좋아하시는 거 알려주세요^^ 8 뭐해먹지 2014/01/29 2,177
347832 얼굴식은땀 & 찬 손발 3 ㄷㄷㄷ 2014/01/29 1,443
347831 따로 떨어진 기차 좌석, 현장에서 바꿀 수 있을까요? 13 기차 2014/01/29 1,992
347830 커피질문해도 되겠죠^^ 1 명절이지만~.. 2014/01/29 916
347829 47평 아파트 1층에서 진돗개(믹스) 키우는거요 35 ... 2014/01/29 5,549
347828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이름쓰세요? 4 궁금핟다 2014/01/29 1,589
347827 앞길 캄캄한 예비고1 엄마입니다. 7 아그네스 2014/01/29 3,061
347826 스님이 기독교로 개종한 간증 55 !!! 2014/01/29 8,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