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교사와 중학교 2학년생들 사이에 시비가 발생해 머리채를 잡는 등 난투극이 벌어졌다.
30일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과 관할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인천 마전동 ‘검단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지도사 4년차인 박모(여·42)씨가 여중생들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해 한 달 이상의 장기치료를 요하는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박씨는 문화의 집 로비에서 인근 학교 남녀공학 중학교에 재학 중인 여중생 5명이 화장을 하며 시끄럽게 떠드는 등 소란을 피우자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하고 가라”고 말했고, 이에 대해 박씨가 이 시설의 교사인줄 모르는 학생들이 욕설과 함께 항의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로 뒤엉켜 싸우는 과정에서 박씨는 얼굴에 상처를 입고 다리에 멍이 들었으며, 현재는 목 디스크 증세까지 보이고 있다고 한다. 박씨는 ‘한 달 이상의 통원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교사, 여중생 4명에게 집단 구타 당해
한국현실 조회수 : 4,917
작성일 : 2013-12-31 18:30:28
IP : 211.171.xxx.1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31 6:33 PM (118.221.xxx.32)애들도 제대로 처벌을 해야죠
자기 행동이 어떤 결과를 부르는지 알아야 조심할거에요2. 허
'13.12.31 6:35 PM (119.64.xxx.204)애들무서워서 원.
3. ...
'13.12.31 6:36 PM (39.120.xxx.193)평생 따라다니게 생활기록부에 기재해야해요.
평생 후회하도록4. 제발
'13.12.31 6:36 PM (39.118.xxx.76)교사가 어쩌고 하는 댓글이 없기를 희망함
5. ‥
'13.12.31 6:38 PM (114.129.xxx.95)요즘애들 진심무섭네요;;;;;;
6. 중딩...
'13.12.31 6:40 PM (58.143.xxx.49)미친호르몬이 몸에서 뿜어나오는 시기
성향자체가 거친애들은 더 힘들구요.
미친 개거니 생각하고 피해야 하나?
어릴 수록 좀 더 머리가 여물때 잘 가르치고
모범을 보이는 수 밖에
없어보여요. 선생님 안되었네요.
길가다 중딩애들 몰려있슴 순간 무섭습니다.7. 중딩...
'13.12.31 6:41 PM (58.143.xxx.49)머리가 덜 여물때 로 수정
저 애들이 성인이 되었을때 사회는 어떨지 걱정되네요.8. 청소년보호법
'13.12.31 6:57 PM (119.149.xxx.95)청소년보호법으로 아마 훈방조치 되겠죠...
이 법 정말 없어져야 해요.
애들이 겁이 없어요..겁이....이 법 때문에..9. 앧,ㄹ
'13.12.31 7:06 PM (49.50.xxx.179)애들도 교도소 보내야해요 저런 애들은 보호해줄 가치도 없는 애들이예요
10. ...
'13.12.31 7:09 PM (1.228.xxx.47)미친애들이네...
11. 어떻게 되어 먹으면 저런 짓을 할까
'13.12.31 7:16 PM (175.116.xxx.86)집에서 애미애비는 무서워하려나
12. 음
'13.12.31 7:22 PM (211.234.xxx.18)이제는 청소년보호법이 바뀔때가된것같아요
13. ...
'13.12.31 7:38 PM (182.208.xxx.100)니네 부모님 뭐하시노??
14. 엄히 벌해야....
'13.12.31 7:53 PM (125.135.xxx.229)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한다는걸 가르쳐야해요.
상을 받는 행동과 벌을 받는 행동을 구분해주지 않는 부모들이 많으니까 사회가 가르칠수밖에요15. 그냥
'13.12.31 10:10 PM (118.222.xxx.177)선생이 쉬운일이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8644 | 대화의 방식 5 | ... | 2014/01/01 | 1,226 |
338643 | 시상식때 왜 들먹이죠? 8 | 연예인들 | 2014/01/01 | 2,751 |
338642 | 무료 문자 보내는 싸이트 아시는분? | 나미 | 2014/01/01 | 767 |
338641 | 터지지 않는 에어백의 불편한 진실 1 | 현기차 뽑는.. | 2014/01/01 | 839 |
338640 | 대구에 50억 몰래 주려다 들킨거죠? 12 | 막장 | 2014/01/01 | 4,167 |
338639 | 장터에 깔끄미행주 짜투리 괜찮나요? 2 | 행주 | 2014/01/01 | 1,337 |
338638 | 결혼한지 10년 넘은 부부의 모습들은 대체로 어떤지요 8 | 10년차 | 2014/01/01 | 3,655 |
338637 | 도시가스비내는거요...거기서 박정희기념관에 기부금(?)낸다는데... 12 | ㄴㄴ | 2014/01/01 | 3,242 |
338636 | 두돌 아이 의자잡고 뒤로 꽈당해서 코피가 났는데... 3 | ... | 2014/01/01 | 1,765 |
338635 | 루이비통 에삐 써보신분~ 1 | ... | 2014/01/01 | 2,551 |
338634 | 나라가 이꼴로 돌아가는데 희망가지라는거요 12 | 이판국에 | 2014/01/01 | 1,374 |
338633 | 우리 준수는 어제 상 받았는가요? 1 | 못난이주의보.. | 2014/01/01 | 1,791 |
338632 | 김치냉장고 사이즈 좀 봐주세요.^^ 1 | 김냉 | 2014/01/01 | 2,528 |
338631 | 그 여학생이 다시 광장에 나오기 위하여 4 | ㅇㅇ | 2014/01/01 | 1,413 |
338630 | 홍진호와 노무현ᆢ왠지 짠하네요 2 | ᆢ | 2014/01/01 | 2,032 |
338629 | 고름은 살 안돼 짜내야 | 손전등 | 2014/01/01 | 1,098 |
338628 | 아래 택배 꿀꺽한 이야기 보고 생각난거 17 | 세상 참 | 2014/01/01 | 4,050 |
338627 | 외촉법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16 | 오늘 통과한.. | 2014/01/01 | 3,181 |
338626 | 새해첫날부터 북한의정으니 신년사까정 생방으로다;; 2 | 마이쭌 | 2014/01/01 | 852 |
338625 | 어제밤 딸이랑 한바탕했어요ㅠ 18 | 딸맘 | 2014/01/01 | 4,793 |
338624 | 승기열애설 내고 외촉법 오늘 통과 20 | 꼼꼼한 새누.. | 2014/01/01 | 4,720 |
338623 | 옆에 있기만하면 티격태격하는부부 1 | ... | 2014/01/01 | 1,437 |
338622 | 식사량 줄임 정말 살 11 | 빠지나요? | 2014/01/01 | 3,701 |
338621 | 정우 신인상 수상소감 보고 우는 남편 13 | ... | 2014/01/01 | 10,456 |
338620 | 24 시간 내내 클라식 음악 들을 수 있는 싸이트 소개. 1 | ..... | 2014/01/01 | 1,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