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승원 자식이라면 아버지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 조회수 : 3,456
작성일 : 2013-12-31 16:42:10

차승원 아들 무혐의 기사보다가... 진짜 차승원 아들은 무혐의라고 해도 좀 이해하기 힘든게..

차승원 아들 정도면.. 아들이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인기 최정상 달렸으니까.. 아들입장에서는

좋은환경에서 물질적으로는 풍요했을것 같고.. 차승원 그동안 이미지는 자식바보였으니까..

자식한테 무관심한 스타일은 아니었을것 같은데..

 대마초면. 솔직히 대마초 사건은 그건 사실이잖아요..

무혐의 받은 두번째 사건 그건  그 아들입장에서 억울한 부분이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그렇게 물질적으로 좋은환경에서 자랐으면.. 적어도 아버지 생각해서 몸사리고 살것 같은데..

만약에 82쿡님 부모님이 유명인이라면 어떻게 사실것 같으세요..???

전 몸 좀 사리고  행동 조심하면서 살것 같거든요... 아버지 이름 팔고 다니면 행동 제약 있을테니까

왠만하면 이야기 안할것 같고.. 그냥 열심히 내일 하며서 살것 같아요..

물질적으로는 아버지 돈 잘버니까.. 풍요하더라도 밖에 나가서는.. 행동 조심하면서요..

근데 왜그렇게 아버지 생각은 안하고.. 다음번에 아들이  또 이런 사건 터지면.

정말 차승원씨 이미지 지금보다 더 타격이 심할듯 싶어요..ㅠㅠ

 

 

IP : 58.237.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3.12.31 4:46 PM (203.152.xxx.219)

    그건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실제로 유명인의 자녀가 아니었으므로...
    뭐라고 가정하기가 힘들어요.
    어른되어서 생각해보면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싶은것도 많죠..
    하물며 가보지 않은 길인데 어떻게 가정하겠어요..
    아마 차승원아들도 일반인 가정에서 보통의 자녀처럼 컸다면
    지금 원글님같이 말하고 있을지도..

  • 2. ㄴㄷ
    '13.12.31 4:47 PM (223.62.xxx.103)

    여기 몇번 그 집안 사정 많이 올라왔죠?
    아마도 가정환경, 그리고 부모의 양육태도 등등
    여러요인이 있겠죠.

  • 3. 행복한 집
    '13.12.31 4:50 PM (125.184.xxx.28)

    큰일 한번 치뤄 봤으니 앞으로 반성하고 살겠지요!
    아이들 다들 한번씩 사고치고 자라나잖아요.
    큰일이긴 하지만요.

  • 4.
    '13.12.31 4:55 PM (219.250.xxx.184)

    글쎄요
    누구닮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식을보면 부모가 보이지요

  • 5. ,,
    '13.12.31 5:13 PM (211.36.xxx.223)

    전 차노아 힘들었나보다 싶던데요
    저도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자랐지만 그거 별거 아닌거 같아요 가난하다부자된것도아님더더욱
    게다가 젊은 인기인 아버지 저라면 싫었을듯요

  • 6. 차승원 닮았겠죠
    '13.12.31 5:39 PM (180.65.xxx.29)

    20살에 사고쳐서 결혼 하는게 흔한게 아니잖아요

  • 7. ㅇㅇ
    '13.12.31 5:41 PM (211.36.xxx.17)

    음 가족들 성격이 비슷한듯

  • 8. 부모가
    '13.12.31 5:58 PM (14.52.xxx.59)

    유명한건 성장기 자녀에겐 상당한 부담입니다
    더군다나 연예인같은 유명인은 더하죠
    얼마전 이성재가 자기 자식 얘기하면서 그러대요,연예인 자식중에 일진이 많다고...
    일반인이 말하면 욕먹을 얘기지만 본인이 연예인이면서 그리 말하니 뭐 할말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826 47평 아파트 1층에서 진돗개(믹스) 키우는거요 35 ... 2014/01/29 5,549
347825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이름쓰세요? 4 궁금핟다 2014/01/29 1,589
347824 앞길 캄캄한 예비고1 엄마입니다. 7 아그네스 2014/01/29 3,061
347823 스님이 기독교로 개종한 간증 55 !!! 2014/01/29 8,382
347822 이번에 설보너스+상여금등등 이것저것 해서 7천만원 가까이 주는 .. 2 ??? 2014/01/29 2,328
347821 딸아이방에 놓을 가구..어디서 살까요? 2 가구 2014/01/29 936
347820 27개월 아기랑 겨울왕국 완전 무리겠죠? 31 영화관 2014/01/29 2,754
347819 교수님은 변희재가 안두려우세요?에 대한 진중권의 반응 6 진중권 2014/01/29 2,244
347818 화장실에 창문이 없는데 환풍기만으로 환기가 되나요? 8 걱정 2014/01/29 8,955
347817 어려운 후배한테 용돈을 좀 주고 싶은데요 8 선배 2014/01/29 1,671
347816 결혼 후 첫명절. 한복 입어야 하나요? 5 갈매기 2014/01/29 2,880
347815 꽃게님 약식 1컵은? 3 랑랑 2014/01/29 1,027
347814 개키우시는분, 다리를 들고걸어요 9 토이푸들 2014/01/29 2,114
347813 일하기싫어 몸이 안움직여질때.... 3 전업 2014/01/29 1,089
347812 파바, 뚜레 생크림 케익 어디가 더 맛있어요? 2 케익 2014/01/29 1,912
347811 세금우대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8 은행 2014/01/29 1,540
347810 소개팅 의견주세요. 7 . 2014/01/29 1,953
347809 갈비찜 고기가 상한 것 같아요 3 새댁 2014/01/29 2,535
347808 서울 다녀왔는데 여자들 참 이쁘네요 22 .. 2014/01/29 4,791
347807 비중격만곡증으로 병원갔는데 알러지검사와 CT 찍으라고 합니다 10 알러지검사는.. 2014/01/29 1,527
347806 대문글- 인생을 망치고 방해하는것들-을 보면서 5 친정엄마와의.. 2014/01/29 1,799
347805 병문안시. 3 ... 2014/01/29 915
347804 이사전날 청소떄 제가 없어도 괜찮을까요 2 이사 2014/01/29 837
347803 탈모, 비듬 샴푸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 6 샴푸 2014/01/29 5,247
347802 스키강습 받으려는데요 5 ㅇㅇ 2014/01/29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