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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과 추천해주세요..

엄마.. 미안해.. 조회수 : 566
작성일 : 2013-12-30 17:56:45

친정엄마가 눈꺼플이 쳐저서 눈썹이 눈동자를 찌르고,

눈꺼풀이 눈을 덮어서 눈밑이 짓물르고 눈을 못떠서

한 5년전에 쌍꺼플 수술을 했어요..

당시에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눈도 너무 아프고, 눈꺼플이 다시 쳐져서 눈을 못뜨니 잘 보시지도 못하네요..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한데다, 볼때마다 말씀은 안하시지만

눈때문에 많이 아파하시고, 힘들어하세요..

각설하고..

지금와서 전에 했던 병원 다시 가고 싶진 않고,

치료 잘하는 안과 병원 알고 싶어요..

엄마 연세가 76인 고령이신데다,  몸도 약하셔서 어떤 치료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살아계시는동안  좋은것 많이 볼수 있게 해드리고 싶네요..

사시는곳은 성북구 장위동입니다..

근처 병원이면 다니시기에 더 좋겠지만,  무튼.. 좋은 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IP : 14.39.xxx.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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