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와이프한테 신경질내는 사람

무식해보여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13-12-30 11:18:46

사장님이 그래요..매번..

통화하면 거의 태반이 신경질....

그런데 그분 와이프는 한번씩 보면 애교가 넘치고 남편밖에 모르는듯...

안에서야 어찌 살든...와이프 체면생각해서라도 저러면 안되지 싶은데..

가끔 제가 욱하네요...ㅡ.ㅡ;;;;

내남편이 밖에서 매번 저러면 진짜 정떨어질듯..

IP : 115.22.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부사이
    '13.12.30 11:20 AM (222.119.xxx.54)

    남이 어떻게 알겠어요

  • 2.
    '13.12.30 11:23 AM (175.213.xxx.61)

    저희남편이 그래요
    근데 집에선 잘해줘요 ㅋㅋ
    오죽하면 직장사람들이 저 한번 보고싶다고
    어떻게 저렇게 함부로 말하는데 같이 사는지 보고싶다해서 식사 한번 한적도 있어요
    여자가 잘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을거에요
    저희경우 보면 밖에선 좀 쎈척하고 싶어하는 남편성격 아니까 그러려니하는거구요 집에선 지구최대코믹남에 깔끔+세련 멋남이라 참고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138 망치부인 민주당사 앞- 삭발 방송 시작했네요 2 .. 2014/01/27 938
347137 지은지 5년된아파트 이사청소 꼭해야하는지요 4 이사청소 2014/01/27 2,464
347136 남편직장 분당인데 공기좋은 지역 추천 좀... 13 이사고민 2014/01/27 2,808
347135 총알탄 안철수신당, 긴장하는 與野 14 탱자 2014/01/27 923
347134 두피가 항상 뜨끈뜨끈해요 4 ㅇㅇㅇ 2014/01/27 1,421
347133 삼성, 총장추천제 적극 해명…”지역차별은 어불성설” 2 세우실 2014/01/27 1,012
347132 곰팡이가 벽지 안쪽으로 생길 수 있는지? 6 곰팡이 2014/01/27 1,884
347131 급해요))핸드폰 명의 빌려주면 안될까요? 5 명의 2014/01/27 2,934
347130 양심적인 피부과 추천부탁드립니다 노원구 2014/01/27 1,477
347129 지금 영화 하녀 보는데요 10 늦은영화 2014/01/27 5,457
347128 갈비탕에 고기만 남았을 경우 어쩌죠? 3 ㅠㅠ 2014/01/27 1,332
347127 해외 여행 다녀오면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30 ... 2014/01/27 6,623
347126 기장떡 좋아하는데 차례에 못 올리나요? 8 2014/01/27 1,215
347125 며칠 전 교육전문가라는 사람이 티비에 나와서 15 강남멋쟁이 2014/01/27 3,171
347124 카톡 무료 이모티콘! 8 미미 2014/01/27 2,160
347123 부산집값이요, 7 세입자 2014/01/27 3,069
347122 형제간 공동등기에서 단독명의로 할때 궁금한 점 함성 2014/01/27 1,908
347121 축구선수 안정환 13 안타까움 2014/01/27 5,270
347120 저도 혼자 오백... 넘게 벌지만 친정에 오십 드려야 하면 아까.. 63 근데 2014/01/27 12,764
347119 해외여행 많이 다녀보신 분들께 질문이요~ 5 궁금 2014/01/27 1,593
347118 간단 식사 공유해요 6 힘내자 2014/01/27 2,150
347117 영화 '변호인' 명품 조연들 주목 참맛 2014/01/27 918
347116 머리에 뭐 나면 똑바로 누우면 안되겠죠? kk 2014/01/27 491
347115 베이킹 초보! 베이킹을 하려면 전자 저울 꼭 필요한가요? 12 ... 2014/01/27 2,036
347114 아이가 소아우울증이라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22 걱정맘 2014/01/27 5,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