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계시는 분들, 어떻게 다이어트 하세요?

흐미 조회수 : 2,841
작성일 : 2013-12-29 19:19:58

운동 부분은 빼고 먹는 부분만요.

 

저는 직장에서는 나름 물도 많이 마시고 간식도 별로 안 먹고(먹을 것도 별로 없지만^^;)  잘 참거든요.

근데 이 죽일 놈의 휴일만 되면 도로아미타불이 돼요.

 

물은 전혀 안 마시게 되고

계속 주전부리를 하게 되더라구요.

 

세 끼 식사는 간단하게 한다지만

계속 뭔가를 먹어요.

귤 서너 개 까먹고, 땅콩 집어 먹고, 빵도 좀 먹고, 굴러다니는 과자 집어 먹고...

딱히 배가 고파서 먹는 게 아니라 그냥 습관적으로 먹게 돼요.

그러다보니 막상 물은 거의 마시지 못하게 되구요.

 

먹을 것들이 눈에 보이는 집에서 먹는 걸 절제하는 분들 참 대단해요~

IP : 183.97.xxx.2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군거질을
    '13.12.29 7:21 PM (180.66.xxx.40)

    거의 안해요...

  • 2. ㅇㅇ
    '13.12.29 7:27 PM (110.15.xxx.100)

    요새 직장다니다 쉬고 있는데 일할때가 음식조절하기가 좋아요
    적당히 참고 옷도 딱 맞게 입고 있어서요
    집에서는 주저부리에다 음식을 만드니 어쩔수 없어요
    그냥 쪄가고 있어요

  • 3.
    '13.12.29 7:47 PM (1.232.xxx.40)

    밖에서 외식할 때가 전 음식조절이 더 어렵던데요.
    전 집에선 귀찮아서 잘 안먹어요. 잘 안먹어서 더 문제에요.
    전 귀찮아서 물도 잘 안마시거든요;; 물 많이 마시면 화장실도 자주 가야해서ㅡㅡ;
    귀찮아서 살이 빠졌어요. 이런 식이면 건강도 잃어서 나쁜 거지만요...
    과일은 챙겨먹으려고 하는데 사다두기만 하고 잘 먹지를 않네요 ㅠㅠ
    집에 굴러다니는 과자 같은 거 두지 마시고 간식은 고구마 같은 거 조금만 드세요.
    전 다이어트한 건 아니고요 올 해 많이 아프기도 하고 해서 한 20키로 빠졌는데
    너무 추워요. 안그래도 추위 많이 타는데 좀 춥다하는 날엔 전 오들오들 떨어요. 요즘엔 너무 추워서 핫초코라도 한 잔씩 챙겨먹으려고 노력해요. 근데 몸무게는 안느네요.

  • 4. 저는
    '13.12.29 8:11 PM (112.156.xxx.31)

    일년내내 물 마니 마시고 점심이 과하다 싶으면 저녁은 건너뛰거나
    아주 소량만 먹어요. 집에서 입는 바지도 편한거 안입고 항상 후크 바지입고
    주전부리도 하긴하는데 눈 딱감고 아쉬울만큼만 먹어요. 면종류 안좋아하고 떡은 좋아해요. 그리고 버스 한두정거장 거리는 걸어다녀요.

  • 5. ...
    '13.12.29 8:41 PM (218.153.xxx.113)

    전 식탐 엄청 많은 사람인데 한창 운동하고 살 뺄 때는 군것질이 되게 싫었어요. 운동이 너무 힘드니까 그런 개고생을 했는데 시시한 과자나부랑이나 먹어서 헛수고로 만들고싶지가 않더라구요.
    요즘은 군것질은 손에 쥐고서 생각해요.. 이걸 먹을 가치가 있나 없나...

  • 6. 저만의 비법
    '14.1.17 3:29 PM (175.115.xxx.234)

    http://kr.iherb.com/product-reviews/Natrol-Carb-Intercept-Phase-2-White-Kidne...


    네이버에서 아이허브라고 검색해 보세요.
    이거 검색하셔서 사세요. 가셔서 다른사람들이 상품평을 어떻게 평가했나도 꼭 읽어보세요.
    수많은 사람들의 효과본 이야기를 손수 읽으실 수 있어요.

    저 빵순이, 떡순이네요. 물론 이런 걸 먹기 위해 운동은 꾸준이 하고 있어요.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한20000원조금 넘는데..


    나트롤사의 다이어트 영양제로 주성분이 콩이여요.
    2 단계 백색 신장 콩 추출물은 임상적으로 제어 탄수화물 도움을 나타낸 비 자극제 추출물로
    탄수화물 차단으로 체중 증가를 미연에 방지해 줘요.

    그것은 크롬이란 것 때문인데, 크롬은
    혈당을 조절하며 지질 대사를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저하시킨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에 크롬은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며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고도 하구요.
    이건..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검색한 결과여요.

    제품 사용법은요.. 정말 간단해요. 식사전 10~15분전에 2캡슐을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되어요.

    혹시 아이허브 첫구매자시면
    저추천 부탁드릴게요.
    MUB830 이여요.

    원글님도 조금 할인받으시고 저도 님 덕에
    조금 적립 받아요.
    아이허브라고 네이버에서 검색후 새 창을 열으셔야
    제 추천 코드 적으실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통해 들어가시면,
    그 사람것의 추천코드가 강제로 심어져 있어요.ㅠㅠ


    하루에 총 4알을 넘지 말라고 해서 전 점심과 저녁 때 먹어요.
    글구, 뷔페나 좀 많이 먹을 때.. 미리 먹지요.
    꼭 효과 보시길 바래요.

    MUB830 정중히 부탁드려요.

  • 7. 보험몰
    '17.2.3 9:33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202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어떡하나 2014/01/31 2,954
348201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독서 2014/01/31 894
348200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zzz 2014/01/31 4,263
348199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_- 2014/01/31 2,935
348198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없어요 2014/01/31 6,532
348197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2014/01/31 1,810
348196 명절에 스승님 찾아뵙기 11 훈훈? 2014/01/31 1,528
348195 매력도 타고 나는 게 반이겠죠? 9 // 2014/01/31 4,914
34819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심마니 2014/01/31 3,705
348193 영화 뭐볼지 7 엄마 2014/01/31 1,844
348192 오늘 마트 영업하네요? 7 ,,, 2014/01/31 2,244
348191 예비사위 첫인사? 13 예비장모 2014/01/31 21,918
348190 정년연장 퇴직자 2014/01/31 1,567
348189 오늘 코스트코 하나요? 1 글쎄요 2014/01/31 1,480
348188 SPANX(스팽스) 브라 어떤가요? 3 궁금이 2014/01/31 4,158
348187 우리집은 어머님이 명절보내러 오세요. 3 명절은행복하.. 2014/01/31 2,576
348186 아~거지같은 명절 9 손님 2014/01/31 4,347
348185 강아지는 살닿고 자면 좋은가봐요. 28 집주인 2014/01/31 10,100
348184 동네 배달 음식점 다 휴무에요..배고파 죽겠써요 9 아... 2014/01/31 2,821
348183 남편이 왠수 6 하이킥 2014/01/31 2,228
348182 정시 발표할때 질문입니다 3 you 2014/01/31 1,635
348181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보신분들 호랑이가 전부 3d인가요 8 . 2014/01/31 1,870
348180 점심은 삼겹살! 1 아싸 2014/01/31 928
348179 반찬통 추천해주세요 2 궁금 2014/01/31 1,080
348178 이런 상사는 어떤 유형인가요? 1 고민 2014/01/31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