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졸업후 취업,,,
작성일 : 2013-12-28 23:20:51
1729067
영어랑 기타외국어만 잘하면 취업가능할까요..20대후반에 졸업하고 취업준비하면요..늦게졸업하신분 어느직종에 취업하셨어요..아 답답하고 정말로 살기가 싫어요ㅠㅠㅠ
IP : 1.225.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fyf
'13.12.28 11:25 PM
(119.69.xxx.42)
여자가 20 후반 졸업이면 사실 일반 기업체 취직은 많이 어렵죠.
2. 아마짱
'13.12.29 12:06 AM
(182.226.xxx.149)
법적으로 35세로 연장된걸로 알고 있어요. 여자들도 연수에 다녀오고 석사졸이면 이십대 후반에 신입사원인 경우 허다해요. 윗분말씀처럼 자격이 우선입니다
3. fyf
'13.12.29 12:12 AM
(119.69.xxx.42)
일반 기업에 무슨 35세 제한 같은 게 있단 얘긴지
공뭔이야 나이제한 자체가 없어졌고
일반 기업체, 특히 대기업은 남자 30 여자 27 넘으면 신입으론 거의 불가능합니다.
27이면 연수든 대학원이든 다 커버되는 나이고
4. 아마짱
'13.12.29 12:15 AM
(182.226.xxx.149)
취업전환 인턴요...증권사나 국책연구원이요
5. ..
'13.12.29 12:19 AM
(223.62.xxx.108)
눈을 어디 두시냐에따라 다르죠. 대기업은모르겠으나 외국계 마케팅직종으로 28세되던해 말에 취업했습니다. 최종에서 탈락하긴 했으나 국내 항공사 지상직도 서류 및 이차는 통과되었어요. 님이 실력 있고 다들 가려하는 정형화된 길만 고집하지 않으시면 자린있어요.. 다만 늦게 사회생활시작하시는 만큼 취업자체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적성과 가치관을 잘 분석해보시고 자신과 맞는 업종 및 기업에서 시작하셔야 비교적 시행착오로인한 시간낭비 줄일 수 있어요. 저의 경운 다들 가고싶어 안달하는 s기업 등은 제 가치 및 업무이행 방식과 상충하기에..아예 지원 생각조차 안했고 딱 저 두군데 지원해서 최종 합격한 회사에서 사회생활 시작했고 대기업과 긴밀히 협업할 일이 많아 대기업 생리 들여다보며 제 결정이 옳다고 많이 느꼈어요
6. ...
'13.12.29 12:25 AM
(115.140.xxx.8)
일반 기업에 나이 제한은 없죠. 대신 서류에서 나이 많으면 저절로 다 걸러요. (인사팀에 직원한테 물어보니 아예 서류 돌릴 때 나이, 토익, 학점은 기본으로 거른다고.)
대기업 말고 중소 쪽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 경험 많은 분야로 돌려서 원서 쓰시면 아마 되실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37929 |
<종북용어사전>, 당신도 종북입니까? |
씹던 껌 |
2013/12/30 |
824 |
337928 |
연산 자꾸 틀리는 예비6학년 연산을 얼마나 해야하나요 1 |
, |
2013/12/30 |
1,086 |
337927 |
코레일 부채 17조’ 노트 1장 정리해보니 “정부관료들 때문 1 |
MB-오세훈.. |
2013/12/30 |
663 |
337926 |
남편이 낯설게구네요. 9 |
... |
2013/12/30 |
2,670 |
337925 |
고민이 없어 보인다는 말 5 |
123 |
2013/12/30 |
1,208 |
337924 |
정치적 논란 때마다 ”그분이 선택하시겠지” ”그분이 지시 내리겠.. 1 |
세우실 |
2013/12/30 |
1,006 |
337923 |
댓글 잘 읽었어요. 121 |
집들이고민 |
2013/12/30 |
13,848 |
337922 |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
신경안정제 |
2013/12/30 |
7,616 |
337921 |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
light7.. |
2013/12/30 |
842 |
337920 |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
방학 |
2013/12/30 |
3,439 |
337919 |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 |
2013/12/30 |
2,107 |
337918 |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
외로운맘 |
2013/12/30 |
2,067 |
337917 |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
1월1일 |
2013/12/30 |
4,976 |
337916 |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
한궄 |
2013/12/30 |
1,330 |
337915 |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
연탄 |
2013/12/30 |
1,999 |
337914 |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
흠 |
2013/12/30 |
23,099 |
337913 |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
마리앙통하네.. |
2013/12/30 |
1,072 |
337912 |
길 미끄럽나요? 1 |
길.. |
2013/12/30 |
570 |
337911 |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3/12/30 |
622 |
337910 |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
파마 |
2013/12/30 |
1,303 |
337909 |
처음으로자유여햏 1 |
잘살자 |
2013/12/30 |
652 |
337908 |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
initia.. |
2013/12/30 |
7,596 |
337907 |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
아마 |
2013/12/30 |
2,297 |
337906 |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
궁금 |
2013/12/30 |
1,432 |
337905 |
취중에 실언을 많이해서 몹시괴롭습니다 4 |
나무이야기 |
2013/12/30 |
2,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