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감각 좋은 남자,이야기 잘하는 남자 어느쪽이 좋으세요?
작성일 : 2013-12-28 21:33:28
1728998
개그감각 좋은 남자라고 하면
다른 사람 얘기 중간중간에 끼어들어서 번득이는 드립을 날려서
빵 터뜨리는 능력을 가진 남자구요. 단 이 남자는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조곤조곤 말하는 능력은 부족해요.
이야기 잘하는 남자라고 하면
자기 옛날 이야기나 최근 겼었던 사소한 일들을
라디오 사연 소개하듯이 조곤조곤 잘 말하는 사람이구요.
대신 중간중간에 끼어들어 빵 터뜨리는 능력은 부족해요.
제가 생각하기에 전자는 카운터 펀치 한방을 가진 복서같고
후자는 아웃복서 타입인거 같은데요ㅎㅎ
외모는 동일하다 했을때 어떤 타입이 더 마음에 드세요?
후자는 아웃복서 타입인거 같은데요ㅎㅎ
IP : 39.121.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자요
'13.12.28 9:41 PM
(116.36.xxx.34)
후자는...
남자가 너무 말이 많아져요
2. 당연
'13.12.28 9:44 PM
(211.117.xxx.78)
후자..
전자는 너무 가벼워보임 노노노
3. 전
'13.12.28 9:46 PM
(122.128.xxx.79)
전자. 강한 한방이 매력적.
후자는 피곤해질 소지가 있어요. 잔소리쟁이처럼.
4. ㅎㅎ
'13.12.28 11:47 PM
(61.103.xxx.100)
말은 적고 행실이 옳은 남자가 좋음
5. 유후
'13.12.29 1:16 AM
(183.103.xxx.61)
진중하고 한번씩 웃기는 남자가 좋아요 너무 개그남발하거나 말 많이하는 사람은 안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8307 |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
방학 |
2013/12/30 |
3,466 |
| 338306 |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 |
2013/12/30 |
2,147 |
| 338305 |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
외로운맘 |
2013/12/30 |
2,102 |
| 338304 |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
1월1일 |
2013/12/30 |
5,012 |
| 338303 |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
한궄 |
2013/12/30 |
1,356 |
| 338302 |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
연탄 |
2013/12/30 |
2,025 |
| 338301 |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
흠 |
2013/12/30 |
23,237 |
| 338300 |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
마리앙통하네.. |
2013/12/30 |
1,098 |
| 338299 |
길 미끄럽나요? 1 |
길.. |
2013/12/30 |
593 |
| 338298 |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3/12/30 |
648 |
| 338297 |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
파마 |
2013/12/30 |
1,335 |
| 338296 |
처음으로자유여햏 1 |
잘살자 |
2013/12/30 |
677 |
| 338295 |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
initia.. |
2013/12/30 |
7,640 |
| 338294 |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
아마 |
2013/12/30 |
2,327 |
| 338293 |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
궁금 |
2013/12/30 |
1,469 |
| 338292 |
취중에 실언을 많이해서 몹시괴롭습니다 4 |
나무이야기 |
2013/12/30 |
2,234 |
| 338291 |
그녀의 선택, 2nd 결혼 |
dl |
2013/12/30 |
1,340 |
| 338290 |
워킹 푸어(Working Poor), 근로 빈곤층 1 |
심난하네 |
2013/12/30 |
1,254 |
| 338289 |
중3 만화 삼국지 문의드려요. 3 |
엄마 |
2013/12/30 |
1,193 |
| 338288 |
(필독)철도파업의 원인인 철도민영화사태의 본질 |
집배원 |
2013/12/30 |
643 |
| 338287 |
철도 신규채용하여 돌린다는데 |
하루정도만 |
2013/12/30 |
943 |
| 338286 |
박근혜의 철도파업 강경대응은 더 큰 전략의 일부분 4 |
박근혜의전략.. |
2013/12/30 |
1,773 |
| 338285 |
영화 '변호인' 최단기간 400만 돌파 3 |
변호인 |
2013/12/30 |
1,194 |
| 338284 |
혹시 텐인텐 오프라인 강의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1 |
fdhdhf.. |
2013/12/30 |
1,477 |
| 338283 |
항상 다투면 제탓을 하는 남자친구 14 |
쿠우 |
2013/12/30 |
6,57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