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에게 응사는 반쪽짜리 드라마네요.

지겨우시겠지만 조회수 : 2,533
작성일 : 2013-12-28 21:15:26

초반에 열광했던 마음은 나정과 쓰레기의 연애로 사라졌고,

작가와 제작진의 낚시에 걸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왔는데

끝까지 칠봉이를 우롱하는 나정에 분노하며 TV를 껐네요.

뻔히 알면서도 혹시나 싶어 당하는 저같은 사람을 호갱이라 부르는건가요??

IP : 221.151.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8 9:17 PM (112.144.xxx.90)

    응답 시즌3는 꿈도 꾸지말았음해요. 이우정작가님...

  • 2. ㅇㅅㅁ;;
    '13.12.28 9:18 PM (180.111.xxx.189)

    그러네요....대본을 바..발로 쓰시면 곤난...;;; 머리가 띵~합니다.

  • 3. 00
    '13.12.28 9:18 PM (220.78.xxx.223)

    전 10부 이후부터 안보기 시작해서..낚시질도 정도껏 해야죠
    이우정 작가는 그냥 예능만 했으면 해요

  • 4. 츰내
    '13.12.28 9:21 PM (115.126.xxx.100)

    막판에 수습한다고 똥쭐이 빠지네요 이우정 작가니임~~~
    그러게 적당히 좀 하시지이~~~

  • 5. 용두사미
    '13.12.28 9:21 PM (112.150.xxx.243)

    그래도 배우들은 다 떴네요

  • 6. ㅁㅁ
    '13.12.28 9:41 PM (222.237.xxx.150)

    흥미잃어서 결국 보다말았네요. 별로 아쉽지도 않고.

  • 7. 어이 없음
    '13.12.28 9:43 PM (119.64.xxx.6)

    저도 껐어요...

    이렇게 용두사미를 만들다니..

    쓰레기랑 나정이 보니 저녁먹은 것이 체할 듯 해서...

  • 8. ....
    '13.12.28 10:07 PM (39.7.xxx.46)

    원글님도 호갱 저도 호갱 칠봉이도 호갱
    망할 작진
    낚시는 낚시터에서나 하든지

  • 9. 낚시
    '13.12.29 12:30 AM (110.70.xxx.164) - 삭제된댓글

    그거는 인터넷에서누리꾼들이만든거아닌가요?

  • 10. yj66
    '13.12.29 4:00 AM (154.20.xxx.253)

    저는 칠봉팬이지만 당연히 칠봉이가 남편 안 될수도 있다 생각하고 봤어요.
    낚시고 복선이고 개연성이고 다 작가 맘이니까요.
    그런데 마지막까지 칠봉이를 왜 그렇게 밖에 못 그렸는지 묻고 싶네요.
    유연석이 전작들 때문에 생긴 악역 이미지 벗고 싶다고
    울고 매달려서 불쌍한 캐릭으로 일부러 몰고 간게 아니라면
    정말 쓰다가 만 스토리라고 봅니다.
    아니면 미리 정리를 좀 더 하든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465 제주도에 넘일찍도착을 하는데요~ 5 가랑비 2013/12/30 1,278
338464 30대 중반인데요. 주변 또래 중에 사망한 사람이 다들 이렇게 .. 7 생과 사 2013/12/30 3,245
338463 교육부 “최종 승인한 역사교과서 내용 또 수정” 2 세우실 2013/12/30 630
338462 두반장 처치곤란이네요 어찌 없애죠 9 ㅇㅇ 2013/12/30 1,909
338461 박근혜 1만원 문화상품권에도 세금 걷겠다 3 상품권에도 .. 2013/12/30 2,270
338460 JTBC에서 학부모님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2 hviole.. 2013/12/30 1,565
338459 서울이나 경기도에 논어 배울 수 있는곳 있을까요? 6 .. 2013/12/30 823
338458 CJD 광우병 급증 기사보셨나요? 5 카레잡채 2013/12/30 1,828
338457 여성 우울증, 집지키고있는 개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가요? 10 ........ 2013/12/30 2,944
338456 일간워스트 유해사이트 차단 뜨네요 5 2013/12/30 916
338455 해가 갈수록 연말연시 분위기 정말 안나네요... 4 무덤덤 2013/12/30 1,645
338454 로맨스소설재밌게 읽으신거 추천좀 해주세요~ 2 아침 2013/12/30 2,241
338453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4 폴고갱 2013/12/30 1,201
338452 (종합)철도노조 파업철회 결정…복귀일정 조율중 13 이명박특검 2013/12/30 1,517
338451 새해에는... 인생의 큰 전환기가 예상되네요. 6 새출발 2013/12/30 2,369
338450 볶음밥 소스 2 맛난볶음밥 2013/12/30 2,598
338449 무청시래기 어디서 사시나요? 8 ... 2013/12/30 1,507
338448 아들이 파리에서 휴대폰 소매치기 당했다네요 3 당황 2013/12/30 2,513
338447 일간워스트 재밌어만 할 일은 아닌듯 합니다.. 2 cindy9.. 2013/12/30 915
338446 제삿날 질문.. 4 궁금 2013/12/30 1,226
338445 애 대학 합격하면 양가 식구들한테 한턱 내야하는 건가요? 13 질문 2013/12/30 3,580
338444 어제 울 애랑 같은 반 엄마를 만났죠 4 민망 2013/12/30 1,922
338443 핫초코 *떼 광고에 나오는 아이 정말귀엽네요.ㅎㅎ 19 귀요미 2013/12/30 3,427
338442 태도점수는 만점들 받지 않나요? 4 보통 2013/12/30 1,142
338441 철도파업 여론조사 13 ytn 2013/12/30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