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 살고있고 양산 리조트까지 2시간내 들어갈 것 같습니다.
12살 아이 강습을 시켜주기 위한 목적으로 저와 아이만 버스(정기 운행버스 있잖아요.)로
하루 다녀오려고 합니다. 일전에 무주를 한번 갔었는데 일행등이 있어 강습을 못했어요,
콘도에서 하루자고 눈썰매장만...
양산 리조트가 슬로프가 짧아보이던데 여기서 배워도 다른 스키장 적응 괜찮겠죠?
그리고, 이 리조트에는 슬로프입장권이 반일권 1만원이 별도 발생되는데 이게 뭔가요?
슬로프 이용자외에는 못들어간다는? 밑에서 깔짝깔짝 놀지도 못한다는 건가요?
가면 강습 4시간이고 돌아오는 버스까지 시간은 무지장 남더라구요..
에덴벨리 슬로프 짧죠 짧은것도 짧은거지만 경사가 완만해요 그래도 고급가면 경사꽤있음
음 에덴벨리에서 중급정도 슬로프가 무주에선 초급이에요
무주초급은 경사가 꽤있으나 에덴은 초급은 거의 평지수준..
무주는 꽤 넓어서 밑에서 놀곳?이 많지만 양산은 우선스키장이 엄청작아서 밑에 놀수있는 면적이 별로 없어요 슬로프 이용자외에 사람들이 못들어가진 않지만 슬로프쪽으로 진입은 못하게 해요 부모님들이 운동화신고들어와서 막 끌어주는 행동을 하기도해서 위험해서 진입못하게 하는걸로알고있음
그냥 초급강습이시면 양산가도 됩니다
한번 강습으로 완벽하게 탈수는 없지만
초보코스정도는 탈수있겠죠
보호자가 같이 타면서 케어해주면 좋은데
스키가 생각보다 마니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