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못나가고 개인적인 일때문에 마음 졸이고 기도만 합니다.
무쇠팬 주문한게 왔길래 숯가루 섞고 들기름 발라서 오븐에 200도 50분 구워 길들여놨어요.
앞으로 서너번 더 해야겠지만 나름 뿌듯하네요.
무쇠팬 써보셨어요? 식감도 좋고 너무 쓸만해요.
벗겨지는 코팅팬 평생 먹는다 생각하면 좀 많이 무겁지만
무쇠 써보세요. 참 좋습니다. 다른건 쓰지 못하게 되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쇠팬 길들여놨어요.
높은하늘 조회수 : 1,749
작성일 : 2013-12-28 19:37:33
IP : 180.64.xxx.2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궁금
'13.12.28 7:41 PM (175.210.xxx.243)길들인다는게 무슨뜻인가요?
그리고 무쇠팬릐 용도와 좋은점 좀 알려주세요.^^;2. 무겁고
'13.12.28 7:53 PM (175.125.xxx.14)세척이 젤 골치지요. 음식 들러붙으면...
3. 관리 쉬워요
'13.12.28 9:10 PM (118.91.xxx.35)저도 철수세미로 박박 닦습니다. 기스도 안나고 제일 만만한 살림살이 되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