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케빈에 대하여 마지박 결말 부분 알려주세요.

케빈에 대하여.. 조회수 : 13,738
작성일 : 2013-12-28 19:37:26

마음  불편할까봐,    휴가때나  보려고  미루고 있는데  몹시  궁금해요..

마스터나,  블루 재스민  블랙스완도   보고 나서는  며칠  힘들었지만 ,   때때로  생각나고,  위로 받고  했지요...

마지막  앤딩  커텐이  휘날리는  집에서  본건  무엇인가요?..

결말은  어떤  의미로  표현했나요..

주제, 배우들 연기력, 영상미  모두  파격적이라  보고 싶으면서도   때를  미루게  되는  영화입니다..

 

 

IP : 218.153.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3.12.28 8:54 PM (14.52.xxx.104)

    저는 책으로 봤는데.
    암튼 케빈이 학교에서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죽여거 체포되고
    엄마가 놀라서 남편한테 연락을 하는데 연락이 안되서 집에 가봤더니
    아빠와 여동생도 죽어있었어요. 학교에 가기 전에 일을 정리한거죠.
    암튼 읽고나서도 꽤나 충격적이었죠

  • 2. 감사합니다.
    '13.12.28 9:19 PM (218.153.xxx.2)

    정말 충격적이네요.. 사나흘 시간 있을때 마음의 준비하고 봐야겠어요..

  • 3. 내용 자체는
    '13.12.28 9:43 PM (118.44.xxx.4)

    충격적이고 좀 거슬릴 수도 있지만
    케빈과 엄마의 애증섞인 관계를 잘 그려낸 수작인 건 확실한 것 같아요.
    케빈이 그런 엄청난 짓을 저지르는 데엔 엄마를 향한 분노가 중심에 있는데 제가 보기엔 그 분노 또한 엄마를 향한 애정갈구로 보였거든요.

  • 4. 어제
    '13.12.28 11:37 PM (125.177.xxx.190)

    금요일엔 수다다에서 소개하더라구요.
    나중에라도 보려고 했었는데.. 그냥 안보기로 맘먹었어요....

  • 5. 엄마
    '13.12.29 12:43 AM (119.196.xxx.153)

    케빈 면회가서 엄마가 묻습니다
    그날 왜 그랬어?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
    엄마가 케빈을 안아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315 연산 자꾸 틀리는 예비6학년 연산을 얼마나 해야하나요 1 , 2013/12/30 1,123
338314 코레일 부채 17조’ 노트 1장 정리해보니 “정부관료들 때문 1 MB-오세훈.. 2013/12/30 697
338313 남편이 낯설게구네요. 9 ... 2013/12/30 2,698
338312 고민이 없어 보인다는 말 5 123 2013/12/30 1,236
338311 정치적 논란 때마다 ”그분이 선택하시겠지” ”그분이 지시 내리겠.. 1 세우실 2013/12/30 1,032
338310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873
338309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721
338308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870
338307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466
338306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147
338305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2,102
338304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5,012
338303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356
338302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2,025
338301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3,237
338300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98
338299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93
338298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648
338297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335
338296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677
338295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640
338294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327
338293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궁금 2013/12/30 1,469
338292 취중에 실언을 많이해서 몹시괴롭습니다 4 나무이야기 2013/12/30 2,234
338291 그녀의 선택, 2nd 결혼 dl 2013/12/30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