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영 배운지 3년이 훨씬 지났는데 실력이 너무 안늘어요

보통 조회수 : 2,584
작성일 : 2013-12-28 18:04:07
수영 배우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원래 저질체력에 운동치인건 아는데 정말 너무 실력이 안느는것같아요.
특히 배영이 너무 안되요. 주3회반이구요.
지금쯤은 즐기면서 할때도 됬는데 아직도 부담이되네요.
젊은사람들은 6개월만 지나도 저보다는 잘하더라구요.
요즘은 날씨까지 추워지니 슬슬 슬럼프가 오려고하네요.
저같이 수영 오래하고도 힘든분있으세요?
IP : 183.103.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28 6:19 PM (1.177.xxx.116)

    음..3년이면 늘 때가 되긴 했지만 주 3회이니..

    제가 평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요.
    운동이든, 악기든, 기술이든, 심지어 공부든. 모든 것은 시간 총량의 법칙에 어느 정도 비례하며 따라간다..거든요.
    그리고 특히 집중적인 시간의 투자. 이것이 참 중요한 거 같아요.
    지금 주 3회 하시니 꾸준히 한다 싶지만 진짜 중요한 것 몰입이거든요.
    얼마나 집중적으로 훈련을 하느냐..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매일 집중훈련하시면 내년 여름 대회에도 나간다 하실 정도가 될 가능성 높아요.
    이번이 기회예요. 몰입운동 해 보시길 추천해요.^^

  • 2. ...
    '13.12.28 6:37 PM (218.48.xxx.189)

    가서 꼴찌해도 대회 참가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고 활력소가 됩니다.
    긴장도 되고 좀 더 집중해서 배우게 됩니다.

  • 3. 자끄라깡
    '13.12.28 11:59 PM (59.5.xxx.175)

    저는 안하지만 남편이 수영하는 걸 보니
    잘 못 된 자세로 하면 아무리 시간을 많이 투자해도 늘지 않아요.

    손 끝,팔의 휘젓는 각도 하나하나가 다 중요하던데요?
    잘 안느신다면 개인코치를 붙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평상시에도 팔 젓는 연습을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705 장터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4 .... 2013/12/31 1,303
338704 이사갔던 초등 딸아이 절친이 놀러 왔는데요. 5 ^^ 2013/12/31 2,140
338703 체하는 게 이리 힘든지 몰랐네요(밥물질문) 3 고통 2013/12/31 1,401
338702 변성기되려 하는데 키가 작아요. 초 6아이 5 급 ...... 2013/12/31 2,506
338701 인사발표일.. 2 ... 2013/12/31 991
338700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주는법 2 ㄹ호 2013/12/31 2,076
338699 국민연금 최대 얼마까지되나요 3 부모님 2013/12/31 5,550
338698 직장생활에서 대인관계가 힘들어요 19 ㅜㅜ 2013/12/31 11,543
338697 방통위 "CBS, 뉴스하지 마", 전두환식 길.. 3 샬랄라 2013/12/31 1,049
338696 기차타고 춘천을 갑니다. 2 cotton.. 2013/12/31 1,165
338695 (펌)대한민국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KOCA 10 뮤즈82 2013/12/31 838
338694 김영애 - 면회실에서 처절하게 울부짖는 신은 10 참맛 2013/12/31 3,632
338693 아들키우다 딸키우면 많이 다른가요? 10 ... 2013/12/31 2,376
338692 인생 모르는거예요... 26 ... 2013/12/31 13,130
338691 새해에는.. 축산전문매장.. 2013/12/31 520
338690 새해에는 뱃살을 뺄 수 있을까.. 2 숙원사업 2013/12/31 1,403
338689 두여자의 방 보시는 분 계세요? 4 두여자의 방.. 2013/12/31 1,261
338688 부엌 벽안에서 계속 소리가 나요 4 궁금 2013/12/31 3,604
338687 구몬 선생님이나 구몬으로 자녀수업하셨던 분들께 여쭐께요. 9 스피릿이 2013/12/31 4,157
338686 오늘 뭐하시나요 1 ! 2013/12/31 969
338685 회의록 유출·국정원 댓글…해 넘기는 수사·재판 세우실 2013/12/31 580
338684 떡국이랑 어울리는 음식은 뭘까요? 12 신정 2013/12/31 15,791
338683 한국 종교 한목소리 ‘대통령선거 개입 비난’ light7.. 2013/12/31 837
338682 언제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시나요? 16 사랑 2013/12/31 3,591
338681 열이 많고 심장이 약한 아이..탕약을 먹이라고 하는데요. 7 희망 2013/12/31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