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몇몇 남자들의 결혼하는 이유

... 조회수 : 3,101
작성일 : 2013-12-28 17:56:30

밥차려줄 여자가 필요해서...

실제로 부인 없으면 밥 못차려먹는 남자 많죠?

안녕하세요 나 남자배우들 tv쇼에서 가끔 요리하는거 선보일때 등등 혼자 밥차려먹는거 절대 안하고

그러니까 밥도 제대로 할줄모르고 간단한 요리도 할줄모르고...

(대본이 연출하는 상황이 아닌 장면을 보고 말하는겁니다..)

드라마에서도 보면 맞벌이인데 남편이 부인한테 당연하다는듯이 '밥줘'

부인이 전업주부라면 그러려니 하는데

맞벌이는 둘다 밖에서 일하다봤는데  왜 꼭 부인이 남편밥상을 차려줘야 하죠?

그걸 또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는 부인...그러니까  남편은 그걸또 당연하게 여기고

이해가 안가요.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사랑하는 사람이면 부인혼자 남편 좋아해서 결혼했나요

이런글 쓰면 집안일 많이 도와주고 밥상 차려주는 남편의 부인들만 또 댓글달겠네요

우리남편은 안그런다면서...

그런댓글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조회수는 넘쳐나는데 정작 그런댓글만 고작 몇개 달리는거죠.

IP : 222.100.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가 결혼하는이유
    '13.12.28 5:58 PM (175.125.xxx.14)

    밥과섹스가 젤 주된

  • 2. ...
    '13.12.28 6:00 PM (220.78.xxx.223)

    남자들한테는 이득 되는게 결혼 생활 이라잖아요
    요즘엔 부인이 돈도 벌어와 밥도 해줘 옷도 빨아줘 청소도 해줘 공짜 세크스도 해줘
    애도 다 알아서 낳고 키워줘 지 부모한테 대리 효도 해줘..등등..
    그러면서 인터넷으론 끊임없이 여자들 세뇌 시키죠 더치페이 해라 남자들이 군대 가니 우리는 너무 손해다 결혼할때 반반해라 등등
    근데 지들도 안데요 결혼하면 남자가 이득이라는거
    그런데 돈 쓰는거 아까워서 계속 세뇌 해야 된다네요

  • 3. ..
    '13.12.28 6:07 PM (175.125.xxx.14)

    220님 ㅋㅋ 그래두 남자들은 결혼하면 돈다 가정에 쏟는다고
    아까와서 안하는 애들도 많아요. 헌데 자기 사랑하는여자에겐 돈 쓰던데요..ㅎ
    그리고 결혼한후 가사분담은 결혼전에 당사자와 미리 각서라도 받아두고 협의해야겠죠
    모든 남자가 다 그러겠어요 설마 .. ㅎㅎ

  • 4. 힘도 좋은 남자가
    '13.12.28 6:42 PM (125.135.xxx.229)

    같이 일하면 더 힘좋은 남자가 집안일을 더 많이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 5. ㅋㅋ
    '13.12.28 6:44 PM (220.78.xxx.223)

    175님 당연히 모든 남자가 안그러죠
    다수의 남자가 그럴뿐이죠
    oece 국가중 맞벌이 부부의 가사분담률을 통계로 내봤더니 한국이 거의 하위권으로 남편들이 가사를 안한다고 나왔어요
    하루 맞벌이 부부중 부인의 가사노동 시간이 3시간이면 남편은 20분 으로 나왔구요
    더 심각한건 남편이 백수고 부인이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의 가사노동시간은 최하위로 나왔죠
    그리고 결혼전 저거 분담한다고 다 하나요 안하는 남자들이 태반이니
    82에도 툭하면 여자들 맞벌이 하면서 힘들다는 글이 올라오는 거잖아요

  • 6. 중국에선
    '13.12.28 6:53 PM (192.17.xxx.32)

    중국에선 남자들이 요리한다는데요. 이런건 중국 배워야 해요.

  • 7. 윗님
    '13.12.28 7:33 PM (115.163.xxx.129)

    제 중국인 친구 왈
    중국도 도심부가 아닌 지방으로 가면
    남자들 요리 안한다고 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874 서울광장 ...추위를 물리친 10만 인파 24 손전등 2013/12/28 4,660
337873 서울시청 길 노조놈들이 완전 점거해서 32 반민주세력 2013/12/28 2,555
337872 오리털 패딩에서 퀘퀘한 냄새가나요ㅠㅜ 2 냄새 2013/12/28 2,820
337871 [이명박특검]60년대 미국 하버드 졸업생의 연설 3 이명박특검 2013/12/28 912
337870 유연석 오늘 명동에서 프리허그 행사했다는데 11 참나 2013/12/28 4,372
337869 뉴질랜드에 2년동안 지내게될 친언니에게 무슨선물할까요? 4 춥네요 2013/12/28 1,273
337868 철제침대 6 빌보짱 2013/12/28 2,799
337867 예비 초 2예요. 문제집이랑 방학을 어찌 보내면 좋을까요?? 6 좀알려주세요.. 2013/12/28 1,147
337866 요즘초등생들 1 질문 2013/12/28 815
337865 자극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2 아무래도 2013/12/28 1,164
337864 플라자 호텔 뒤 스타벅스로 옮겼습니다 23 Leonor.. 2013/12/28 3,867
337863 그만 둔 학원에서 자꾸 전화가 오는데.. 5 난감 2013/12/28 1,834
337862 2천명 넘게 응답했습니다 4 벌써 2013/12/28 1,940
337861 다음 기사 댓글에 정말 알바들 총출동 했나 봐요 4 ,,, 2013/12/28 984
337860 패딩조심하세요. 32 놀람 2013/12/28 18,055
337859 집회 82분들 어딨는지 못 찾겠네요. 11 2013/12/28 1,663
337858 오리 cgv 송배우님 무대인사 오셨어요♥ 9 이천만 2013/12/28 1,710
337857 저 밑의 후원계좌 맞다고 문자왔어요. 13 ,, 2013/12/28 995
337856 꼭 새벽 5시에 기도해야 하나요? 5 qq 2013/12/28 2,131
337855 갑자기 The godfather(대부)영화가 보고 싶은데~ 1 옛날 영화 2013/12/28 710
337854 철도노조, 현오석 부총리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 6 .... 2013/12/28 1,063
337853 집회왔는데 못들어가고있어요 9 시청안 2013/12/28 2,129
337852 신정에 저처럼 시댁에 음식해서 모이시는 분? 13 16년차 2013/12/28 3,526
337851 고양이 데려가실분(3만원드림) 17 하늘사랑 2013/12/28 3,141
337850 (급질)남대문주차 2 주차 2013/12/28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