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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호통

갱스브르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13-12-28 12:17:57

철도 노조가 언론은 유일하게 JTBC만 취재 허용했다고 한다

한편으론 걱정이다

지상파도 납작 엎드려 어용 언론된지 오래고

어리버리한 관료들은 대통령 호통만 떨어지면 앞뒤 안 보고 내달리는데

종편이라는 위치

내년에 있을 재심사

손석희를 규정하는 잣대

어제 오늘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거 보면

박근혜가 무섭긴 한가 보다

국민들은 짖던지 말던지  폼 잡더만 ...

어느 평론가 말마따나

지금 한국은 전형적인 천민자본주의의 수순을 밟고 있다던데

국민들의 무기력과 무관심을 이용한  절대권력...

대통령이 화를 내야 돌아가는 이 그지 같은 세상!

 

 

IP : 115.161.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뀐애
    '13.12.28 12:24 PM (108.14.xxx.37)

    가짜
    기기 막힌 가짜

  • 2. 노조철수했다는
    '13.12.28 12:44 PM (220.70.xxx.122)

    http://news.donga.com/Main/3/all/20131227/59828605/

  • 3. 어쩌다
    '13.12.28 12:49 PM (211.194.xxx.253)

    저런 이성이 부재한 것에게 장칼을 쥐어주고
    이 춥고 긴 어두운 겨울을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을까요.
    우리의 천진난만한 이웃들에게도 언론 기능공들에게도 이 겨울의 냉기가 피해가진 않을 텐데요.

  • 4. 아이피
    '13.12.28 12:49 PM (108.14.xxx.37)

    '13.12.28 12:44 PM (220.70.xxx.122)
    이 아이피가 철수하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함

  • 5. 윗님 그래서?/
    '13.12.28 1:19 PM (220.70.xxx.122)

    이순신 장군 영정을 반드시 챙겨 새 사무실에 걸었다. 지금도 국정원장 관저에는 그 영정이 걸려 있다. 6·25 국군포로를 국정원에 초청해 “그동안 대한민국이 비겁했습니다”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린 모습은 ‘쇼’가 아니라 그의 진심이라고 주변 인사들은 입을 모은다. 애창곡도 ‘독립군가’다. 국정원 간부들과 회식할 때는 어김없이 “이 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아아 이슬같이 기꺼이 죽으리이다”라고 열창한다.

  • 6. 윗님 꼴갑
    '13.12.28 1:37 PM (14.32.xxx.179)

    사진만 발라놓음 모 하나~~
    닭똥같은 눈물ㅋㅋㅋㅋㅋ흘리면 모 하나~~
    입 벌려 노래를 부르면 모 하나~~~
    돌아서면 잊고 마는 닭인것을!!
    닭년이 그냥 닭년일까!
    또 그 닭은 진심이 뭔지도 모른다는게 함정.
    사전을 찾아봐도 이해 못 하는 말이 아마 진심이 아닐런지..
    인생 자체가 거짓과 위선으로 개쩔잖음?? 아 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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