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보다누나에서 본 플리트비체, 라스토케로 떠나고 싶어요

크로아티아 조회수 : 3,218
작성일 : 2013-12-28 09:29:54

어제 꽃보다 누나 봤는데

'꿈속의 마을' [ 라스토케 ]라는 도시 보셨나요?

그리고

영화 '아바타' 모티브가 된 '요정의 숲'  [ 플리트비체 ] 보셨나요?

 

넘 아름다워요. 말로 형연할수 없을만큼요.~~떠나고 싶어요^^

저만 그런가요? *^^*

 

 

 

IP : 125.142.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8 9:33 AM (119.197.xxx.132)

    아름답더군요. 실은 그거 보면서 여행상품 검색까지 했었답니다. 두식구가면 한 500들겠더라구요.

  • 2. ..
    '13.12.28 9:39 AM (118.221.xxx.32)

    그거 보면서 여행가고 싶다 하니까
    남편이 어디? 가고싶어 ?
    말만해 바로 떠나지뭐 이러네요 ㅎㅎ
    끝나고 나혼자 산다 에서는 로마 나오고 ...
    아이만 아니면 팍팍 떠나고 싶어요

  • 3. ^^
    '13.12.28 10:08 AM (183.99.xxx.14)

    지난 5월에 다녀왔어요. 플리트비체가 한창 아름다울때. 사람들 정말 많아요.
    그나라 애들 견학도 엄청 많이 오구요(중학생 애들이 우리보고 강남스따~~일 하면서 좋아하더군요.사진 같이 찍자하고). 10월부터 4월까지는 폐쇄되는 경우도 많데요. 눈이 오고 날씨 문제로.

    겨울에는 해도 일찍 지기 때문에 여행으로는 손해가 많아요.
    계절도 감안해서 다니면 정말 좋을거에요. 저는 그나라 두브로브닉도 좋고 하지만
    옆 보스니아가 더 좋더라구요. 사라예보.모스타르등.

    길게 계획 세워서 다녀오세요^^

  • 4. 가로수
    '13.12.28 10:32 AM (220.85.xxx.118)

    지난 초가을에 다녀왔는데요 참 아름다운 나라였어요 대부분은 보스니아 슬로베니아를 묶어서 여행하게 되는데 꼭 한번 가보면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발칸내전은 멀지않은 과거에 일어났던 전쟁인데 참 무심하게 생각했구나하는 반성이 생기더군요
    가기전에 발칸반도에 대한 공부를 좀 더 했더라면 하는 후회도 했었는데 만약 가시는 분들은 발칸에 대한 사전 공부를 하고 가시면 좀 더 의미있을거예요 다녀와서도 좋은 기억으로 남는 곳이예요

  • 5. . .
    '13.12.28 10:48 AM (180.71.xxx.53)

    라스토케는 우리나라로 치면 민속촌인데
    졸졸흐르는 물위에 지은 목조가옥들이 정말 낭만적으로 보이는곳
    사실 입장료 내고 돌아보는 그 좁은 구역보다 그 마을 전체를 슬슬 걸어다녀 보는게 훨씬 한적하고 정말 작고 예쁜 마을이었어요

    플리트 비체는 뭐 말이 필요없는 요정이사는 신비한 물이 흐르는 숲이었구요
    두곳 다 다시올수 없을 거라 생각해서 일부러 1박씩 묵고 새벽광경까지 다 눈에 담고 왔음에도
    화면으로 보니 그립네요

    4월말 5월 크로아티아 강추에욤

  • 6. 띵띵
    '13.12.28 11:09 AM (59.6.xxx.240)

    저도 작년 10월에 다녀왔는데 정말로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에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행복했던 곳이구요. 날씨가 정말 중요해요. 봄이나 가을에 가시는게 좋을거에요. 가는데 버스 오래태야해서 좀 힘들긴 해요.

  • 7. ..
    '13.12.28 11:13 AM (218.48.xxx.189)

    보면서 절로 탄성이 나더군요.
    정말 요정이 튀어나올 거 같더군요.

    꼭 가보고 싶더군요.

  • 8. 여행할 때
    '13.12.28 12:45 PM (223.62.xxx.131)

    참고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700 가래떡 뻥튀기 하려면요 9 뻥이요 2014/01/25 2,970
346699 동그랑땡 반죽 만들어 놓은걸로 만두가능할까요? 3 2014/01/25 1,333
346698 왕가네,,재미있나요?? 27 ㅇㅇㅇ 2014/01/25 4,335
346697 설에 양가에 얼미정도씩 드리세요? 7 ㅇㅇ 2014/01/25 2,823
346696 해독쥬스 끓일 때, 끓을때 아님 재료넣고 15분인가요? 2 열매사랑 2014/01/25 2,199
346695 예전에 남편 화장실 문제로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1 왕가네 2014/01/25 1,072
346694 ((급))혹시 약사님 계실까요? 5 ㅜㅜ 2014/01/25 1,210
346693 시댁생활비 9 나몰래 2014/01/25 4,875
346692 내일 코스트코 광명점 영업하나요?? 4 알려주세요 2014/01/25 1,361
346691 원두를 집에서 갈 방법이 없을까요? 9 2014/01/25 2,808
346690 배꼽 모양이 변하는 것도 노화인가요?^^;;;; 5 ^^;; 2014/01/25 1,634
346689 지방증식 '보르필린' 성분 화장품 효과있나요? 2 궁금해 2014/01/25 1,997
346688 아래 있는 어머니 사후 재혼글 보다 궁금해서... 5 마들렌빵 2014/01/25 2,146
346687 연주회 초대 받았는데 빈 손으로 가도 되나요? 7 낙랑 2014/01/25 7,532
346686 불후의 명곡 보는데 쇼만 있고 노래가 없어요.. 9 노래를 2014/01/25 3,159
346685 마음이 자꾸 꼬여요..어떻게 풀고 사시나요.. 1 싫다 2014/01/25 1,589
346684 요즘 교복 딱 맞게 입나요? 6 여중생 2014/01/25 1,878
346683 오천에 월세 4 .... 2014/01/25 1,555
346682 도우미 2 .. 2014/01/25 870
346681 스타킹에 나온 콩나물 어묵집 대구 어디에 있나요? 5 헙헙 2014/01/25 4,923
346680 최근 많이읽은글에 수영장 이야기가 나와서.... 5 궁굼해 2014/01/25 1,657
346679 시어머님의 아들타령 4 ㅡㅡ 2014/01/25 2,386
346678 무료로 자기소개서(자소서) 봐주는 전직입학사정관 샘들의 카페가 .. 미니 2014/01/25 1,338
346677 한ㅅㄴ인에게 먼저 다가가 얼굴을 비비고 뽀뽀해 주세요~ 3 ... 2014/01/25 2,098
346676 여름에 만들었던 효소를 이제 개봉해서 마시려고 하는데요~ 5 ... 2014/01/25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