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지현 주근깨와 다리 시술을 안받는게 궁금하네요.

근데 조회수 : 18,335
작성일 : 2013-12-28 00:38:19
예전에 전지현 보고 두가지가 신기하다고 생각되었는데요
하나는 주근깨고 하나는 알통다리요..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인터뷰사진이예요.

제 컴플렉스이기도 해서 연예인들 보면 그부분은  정말 유심히 보거든요.
다리는 개선이 된 장나라나 이보영도 있고요.

저렇게 돈많은 전지현 같은 연예인들도 시술을 안받는거 보면 부작용이 많은 시술이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시술받아도 현대 기술로는 도저히 개선이 안되는건지.
아니면 시술을 안받아도 자신있다는 자신감일까요?



주근깨사진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737246
다리사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8&aid=000...

IP : 61.77.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8 12:48 AM (101.109.xxx.144)

    사람얼굴에 잡티하나 없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제가 지금 외국인데 다들 얼굴에 주근깨 기미 등등 있어도 그냥 내츄럴하게 다녀요.. 그게 더 예쁘구요..어차피 햇빛받고 하면 주근깨 또 생겨나고 하는데 그때마다 피부과 시술해야 하나요?

    다리는 저도 그런 알통다리인데요..이게 운동하다보면 더 심해지긴 해요.. 그렇다고 보톡스 놓고 종아리퇴축술 하면 평생 운동하고 담 쌓고 살아야 해요.. 전 운동하면서 너무 행복하기 때문에 예쁜 다리 만든다고 그런 시술받지 않을거구요..전지현도 운동매니아라고 들었는데 그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싶고 주근깨도 놔두는데 종아리시술을 받겠냐 싶네요..

  • 2. dd
    '13.12.28 12:57 AM (116.124.xxx.239)

    사진만 보고 인터뷰 내용은 보지 않으셨구나..
    참 공허하게 사시는것 같네요.
    본인이 자신에 대한 애착이 있으면 그 사람의 결점마저 매력으로 보여요.
    어떤 외모를 가졌던, 비단 연예인에 국한된 것만은 아닌 얘기.

  • 3. 지금은
    '13.12.28 3:10 AM (59.6.xxx.5)

    주근깨 없던데요. 별그대에서 보면 아주 말갛던데요.
    그리고 알통다리는 외국에서도 배우들이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만드려고 하지 않아요?
    좀 과하다 싶기도 하지만 저는 그게 더 자연스럽고 멋있어 보이네요.
    전도연도 그런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좋고.

  • 4. ...
    '13.12.28 3:56 AM (124.80.xxx.80)

    전지현과 전혀 관계없지만. 인터넷에서 본 어느 리플에서요 주근깨를 뺐더니 피부가 우둘투둘하게 되어버렸는데 다른 의사를 찾아가니까 이것은 못고친다고 그랬답니다. 성형이 좋다지만 조심해야 해요.

  • 5. .....
    '13.12.28 7:31 AM (112.169.xxx.129)

    전지현은 갑자기 운동 엄청 과하게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생긴 종아리 근육이구요...원래 무다리가 아니라 굳이 뺄 필요는 없을듯...주근깨 살짝 있는건 원래 매력이었잖아요.

  • 6. ᆞᆞᆞ
    '13.12.28 8:48 AM (220.122.xxx.112)

    지금 드라마에 나오는 그 말간 얼굴이 정말 전지현 민낯은 아니라 완벽하고 자연스럽게 화장한 상태아니던가요? 알통이 있다지만 다리 정말 가늘던데..설마 실제로 우락부락한 알통 다리로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 7. ...
    '13.12.28 11:38 AM (61.102.xxx.215)

    다른것은 몰라도 코수술하고 다리수술 양악수술은
    하는게 아니라고
    얼마전 82에서 성형외과 의사가 글 올린적 있어요

  • 8. 위엣님~
    '14.3.6 9:13 AM (118.219.xxx.10)

    코, 다리, 양악은 하는 거 아니라는 글 어디서 보셨나요?
    저의 아이 다리수술할려해서 제가 지금 미치겠어요...
    언젠간 한다고 열심히 돈 모으고 있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392 지방카페에서 사기당한 썰 웃자 14:06:35 212
1773391 고려대공대 1 고려대 14:06:15 126
1773390 트레이더조 초코볼 커피 러버 에스프레소 빈 초코볼 13:59:14 72
1773389 아기케어 13:58:32 61
1773388 이호선교수님 학부는 어딘가요? 6 .. 13:57:39 643
1773387 이십년 넘은 LG CNS 주식 팔까요? 1 13:50:29 446
1773386 동창회에서 공공의 적이 되버렸어요. 30 그냥 밉상 13:46:23 1,488
1773385 자켓 좀 봐주세요 9 ... 13:45:53 310
1773384 오늘 여권 사진 예약해 뒀는데요 3 ᆢᆢ 13:45:45 164
1773383 악성 나르시스트 민희진 쎄한 건 이 때 알아차리셨어야.. 3 .. 13:44:46 418
1773382 소고기 사러 가요 2 육식 13:41:45 297
1773381 딸아이의 남친 아버지가 넘 나이가 많아요 9 ㅇㅇ 13:39:50 1,126
1773380 논술중인 아이를 기다리는데 .... 13:39:44 243
1773379 [단독] 특검, 김건희가 장제원에 ‘이배용 임명’ 요구 정황 포.. 3 화수분이네 13:33:25 800
1773378 딸아이 잘못 키웠나봐요. 상처 받네요. 10 ㅇㅇ 13:32:22 1,261
1773377 상생페이 남편 12만원 받았어요 6 ........ 13:30:17 927
1773376 엄마의 아동 학대… 30 P 13:26:26 1,075
1773375 구글주식은 알파벳A로 사는건가요? 3 ㅇㅇ 13:24:48 413
1773374 나나 대단하네요 6 ㅈㅈ 13:24:48 1,042
1773373 스*오청바지 핏은 이쁜데 넘 흐느적거려요 13:24:12 129
1773372 강쥐/냥이 기르시는 분들이 읽어보심 좋을 듯한 글 1 중딩맘 13:23:16 139
1773371 웃다가 보면서 우네요 1 ... 13:13:34 803
1773370 정말 초등때 독서만 해도 되나요 17 13:12:18 729
1773369 원가족이랑 과하게 사이 좋은 남자 12 Weare 13:11:41 745
1773368 집사님들 초보 13:08:15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