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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때문에 아랫집이랑 얼굴 붉혔네요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13-12-27 21:12:17



아랫집이 얼마전 이사와서 아직은 잘 모르고 지내요
그런데 오늘 퇴근하고 와보니 저희집이 시끄럽다고 아랫집에서 관리실에 연락하고 저희집에 문을 두들기고 난리였나봐요
근데 문제는 오늘 저희집에 종일 아무도 없었다는거...
부모님은 아침에 출근하셨다가 바로 모임 가셨고 동생도 늦게 들어온다고 연락왔고 옆집 아주머니가 저희 엄마에게 연락하셔서 제가 지금 들어와봤네요
저희 윗집에 애기들이 좀 뛰는데 그게 아랫집까지 들렸을까요?
그렇게 층간 소음에 취약한 집도 아닌데요
가서 상황설명을 뭐라고 해야하는지 난감하네요 보통은 넘는것 같아요 ㅠㅠ
IP : 115.140.xxx.1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제목은
    '13.12.27 9:12 PM (115.140.xxx.163)

    붉히겠네요라고 쓴다는게 실수입니다

  • 2. ㅇㄷ
    '13.12.27 9:14 PM (203.152.xxx.219)

    '우리집 아침몇시에 식구들 모두 출근한후 지금껏 사람이 없었어요' 이말한마디면 다 되지 않나요?

  • 3. .....
    '13.12.27 9:15 PM (125.141.xxx.167)

    사실대로 말씀하시면 되겠죠

  • 4. 소음은
    '13.12.27 9:15 PM (119.70.xxx.81)

    아래아래집으로도 전달됩니다.

  • 5. 제가바로
    '13.12.27 9:34 PM (211.36.xxx.16)

    26층 살다가
    28층 소음때문에 이사한사람이예요.
    ㅜㅜ소음 심하게 전달됩니다.
    22층 피이노 렛슨 소리도 26층까지 울려요ㅜㅜ

  • 6.
    '13.12.27 9:40 PM (115.140.xxx.163)

    저희 집이 비어있었고 윗층 소음이 울린것 같다하니 그게 말이 되냐고 큰소리를 내네요 그래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네요하니 젊은 아가씨가 왜 거짓말을 하냐네요 말이 안 통해서 그냥 올라왔습니다 맙소사

  • 7. 가구는
    '13.12.27 9:43 PM (115.140.xxx.163)

    특별히 많지는 않아요 각방에 붙박이장이나 장롱 책상 침대 안방에는 화장대 거실에는 소파 뭐 다 있는정도인것 같네요

  • 8. 찬바람
    '13.12.28 6:21 AM (121.179.xxx.77)

    계단식,복도식 차이일까요?? 저희집 윗집이 어른들만 살때는 절간 같았는데...아이가있는집이 이사온후 낮,밤 쿵쿵해요 ㅠㅠ미치겠어요 저희 집은 계단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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