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가진거없고 내세울것 없는 인생이라지만
그래도 저는 기득권들과같은 엄연한 하나의 인격을 가진 존재에요.
그들이 뭐라하든 전 제 소신대로 행동할 수 있는 권한이 있죠.
전문직이 아니라고, 집안이 부자가 아니라고, 명문대를 나오지 못했다고, 얼굴이 이쁘지 않다고 해서 전 결코 주눅들지 않아요. 그들에 대항에 눈 시퍼렇게 치켜뜨고 싸울겁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 이상 기득권들의 꼭두각시로 살지 않을꺼에요
... 조회수 : 613
작성일 : 2013-12-27 19:33:48
IP : 175.223.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이링!!
'13.12.27 8:03 PM (211.238.xxx.11)멋져부려~!!
2. 그렇죠.
'13.12.27 8:08 PM (211.194.xxx.253)이 세상의 이름 없는 장삼이사들의 모아진 힘들이 얼마나 큰일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줘야죠.
역사는 그렇게 해서 여기까지 왔고 또 나아갑니다.3. ...
'13.12.27 8:15 PM (39.118.xxx.136)저두 그렇게 살려고 정신똑바로 차리고 있습니다.
4. 그람요
'13.12.27 8:32 PM (110.15.xxx.54)우린 한사람 한사람의 하나의 세계라고 어제 강신주 쌤 kbs1 강의에서 들었어요^^
쫄지말고 힘내요 우리 ^^5. 1234v
'13.12.27 10:19 PM (182.221.xxx.149)아자아자!!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줘야 할 때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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