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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를 봤습니다

사주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13-12-27 19:10:19
이혼 숙려기간이고 서로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줬습니다
다시 한 번 노력해보려는데
사주를 보니 이미 끝났기 때문에 더 노력해도 상처만 받는다네요
그말이 저를 잡네요...
IP : 121.166.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27 7:43 PM (122.34.xxx.189)

    저도 사주에 글케 나온해 서류까지 갔지만 극복하고 잘살아요
    완전 전화위복 되어서 아주 너무 좋아요^^

    극복하시면 되구요. 사주상 힘든건 힘들더라도 참고 넘기시면되요

    힘 내세요

  • 2. ......
    '13.12.27 9:35 PM (39.7.xxx.190)

    사주는 신기하게도 현재까지 아님 한두달정도의
    가까운 미래는 잘 보이나봐요.
    그래서 가서 보면 잘 맞추는것같은 착각이 들죠.
    하지만 길게 보면 맞는게 없었어요.
    원글님이 간절히 원하시는 바와 사주 본게 다르다면
    사주 본것에 얽매이지 마시고 내인생 내가 개척한다는 마음으로 희망을 갖고 포기하지 마세요.
    분명 윗분처럼 좋은 일 있으실거에요.

  • 3. ...
    '13.12.29 12:56 PM (119.203.xxx.50)

    제가 쓴 글인줄 알앗어요.
    저도 지금 숙려기간이고 사주 보고 그러고 다니는데요.
    사주에서도 끝났다고 하더군요
    남자옆엔 여자가 없어서 어차피 떨어져 나갈거라네요
    저도 너무많이 상처줫고 별거한지도 오래되서 다시 살기에도 어색한 상황이에요
    친정집에서 지내는 지금이 더 익숙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남편이 좋아서 합치고픈게 아니라 이혼 이라는 거 자체가 힘들긴해요.. 그래서 이혼하지 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너무 와장창 깨진마당에 다시 회복도 안될것 같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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