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교 교복 도와주세요.

신입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13-12-27 18:15:42

첫아이가 내년 중학교에 들어가요.

오늘 친구가 전화해서 교복 샀냐고.  지금이 세일 기간이라 지금 안 사면

나중에 제값주고 사기에는 부담스럽다고 미리 알아보라는데.

지금 사놓는게 맞는 건가요?

아이 중학교는 거의 90% 배정 확정상태구요.

아무런 생각없다가 갑자기 멍해지네요.

교복 언제 어떻게 구입해야 하나요?

IP : 220.88.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사람
    '13.12.27 6:49 PM (115.139.xxx.97)

    천천히 사도 됩니다
    이월상품 사셔도되구요

  • 2. 아직
    '13.12.27 6:52 PM (125.185.xxx.54)

    중학교는 하복부터 입던데요.
    나중에 학교에서 공동구매할수도 있으니 좀 기다려보세요.

  • 3. ...
    '13.12.27 6:55 PM (121.190.xxx.34)

    이월상품 싸게 사시려면 지금부터 알아보셔야 해요
    혹시 모르니 수선은 하지말고 배정확정되면 그때 하면 되구요(환불할수도 있으니)
    나중에 가면 이월상품 없답니다
    공동구매는 해당중학교 전화 해보심 알아요..아님 1년선배 엄마한테 물어보시구요

  • 4. 지금은 이월상품
    '13.12.27 7:30 PM (119.71.xxx.201)

    싸게사려면 지금!
    2월초 배정 받자 마자 사면 20%정도 신상 세일해 줘요
    아이가 키가 많이 크거나 많이 작으면 얼른가서 사야해요
    사이즈 빠지면 더 안들어와요

  • 5. ...
    '13.12.27 8:23 PM (118.221.xxx.32)

    그래도ㅜ배정 받고 사세요
    배정 되자마자 사면 사이즈 있고요. 이월도 꽤 있더군요
    학교마다 공동구매 하기도ㅜ하지만.. 핏이 별로라서 유명제품 샀어요
    재킷은 좀 넉넉히 .. 다른건 적당히 맞게요
    살찌고 큰다고 넉넉하게 사라는데 우리아인 오히려 키 크면서 더 날씬해졌어요

  • 6. .....
    '13.12.27 8:28 PM (220.88.xxx.14)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초등때 6학년 되니 다 아는것 같았는데
    중학 입학하니 다시 일학년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

  • 7. dd
    '13.12.27 8:52 PM (218.237.xxx.24)

    배정받고 나서 사세요. 저희 큰애 때는 유명 브랜드를 공동 구매해서 4대 브랜드가 일괄적으로 배정받고 1달 동안 30% 할인했었어요. 미리 산 사람들 다 후회했었고, 이월 상품도 그때 더 싸게 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35 셤 망쳐놓구 먼저 울면.. 중삼 19:56:02 140
1772334 주위에 돈 주고 퍼스트 타는 사람 있어요? 1 19:53:00 183
1772333 한국에서 잘 되는 아이, 미국에서도 잘 됩니다 3 ㅇㅇ 19:52:11 217
1772332 배캠에 내 문자 나온 김에 ㅎㅎ ㅎㅎ 19:51:43 144
1772331 미장 늦었을까요? 4 .. 19:48:29 358
1772330 피겨 이해인선수 3 ??? 19:47:33 409
1772329 지방에서 살면서 부동산 차익실현 하나도 못하신 분 1 모른다짜증 19:43:45 296
1772328 담석증 수술 없이 3 ,,, 19:41:20 206
1772327 은행인증 프로그램 또 말썽이네요 1 3333 19:36:57 228
1772326 솔로 중에 젤 행복해보이는 송은이 김숙 5 .. 19:34:05 721
1772325 아이없는 전업 지인 부럽네요 9 새삼 19:32:16 978
1772324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1 호호 19:31:35 200
1772323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1 19:28:25 856
1772322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4 19:25:48 819
1772321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4 궁금 19:25:36 318
1772320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642
1772319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5 .. 19:21:54 375
1772318 호주에서 약대가 3년이라니 1 호젆 19:20:32 629
1772317 천주교신자분들~십자가의 길 1 ........ 19:17:48 247
1772316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3 ㅇㅇ 19:11:17 373
1772315 편의점알바 50대 중반 9 알바 19:10:38 1,357
1772314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9 .... 19:10:04 1,266
1772313 제발제발 기를 모아주세요 12 ㄷㄱㄷㄱ 19:09:37 1,060
1772312 전 그냥 기업의 작은 부품 소시민으로 사는게 너무 만족스러워요 5 19:08:33 550
1772311 도와주세요 13 제발 19:04:09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