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신주 교수님의 노처녀 희망학개론에서..

..... 조회수 : 2,981
작성일 : 2013-12-27 15:41:06
일 하는 엄마, 성공한 아버지를 둔 딸은 결혼이 늦는경우가 많다.
성장과정에서 일과 커리어를 사랑보다 무의식적으로 우위가치로 받아들였고, 대체로 애착관계도 높기에 부모이상의 사랑을 만족시켜주는 남자가 아닌이상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 외에도
일 하는 엄마, 무능력한 아버지=결혼 늦음(결혼생활에 환멸)
전업인 엄마.성공한 아버지=결혼 빠름(엄마를 동경,결혼생활에 긍정적)
전업인 엄마, 무능력한 아버지=결혼빠름(이런경우 대체로 가정불화, 즉 탈출욕구로 빠른결혼)

이렇게 설명하던데 제주위친구들에 대입해봤을때 대체로 맞아서 놀랬는데요..나름 일리가있는거같던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75.223.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문
    '13.12.27 3:42 PM (211.171.xxx.129)

    노처녀는 2번대로 빠른 취집하여야 하나요?

  • 2. ...
    '13.12.27 3:50 PM (211.222.xxx.83)

    일 하는 엄마, 무능력한 아버지=결혼 늦음(결혼생활에 환멸)
    이런 케이스가 젤루 많은거 같음..

  • 3. 글쎄...
    '13.12.27 3:54 PM (175.113.xxx.237)

    전업인 엄마.성공한 아버지=결혼 빠름(엄마를 동경,결혼생활에 긍정적)
    이라시지만
    전업인 엄마.성공한 아버지인 우리집. 다들 서른 넘어 결혼했는걸요.

    또 하나.
    전업인 엄마.엄청엄청엄청 성공한 아버지인 제 친구. 서른 여덟에 결혼 했어요. 남친 계속 있으면서도

    또 하나.
    일 하는 엄마, 무능력한 아버지인 제 친구.
    아버지와 엄마가 성격차이로 별거 상태. 아버지가 딱 회사에서 나오는 학비만 대주심.
    대학원 졸업하고 결혼은 스물 일곱에 했어요.

    제 주변은 전혀 맞지 않네요.

  • 4. ㅇㅇㅇ
    '13.12.27 4:03 PM (116.124.xxx.239)

    일 하는 엄마, 무능력한 아버지=결혼 늦음(결혼생활에 환멸)
    이런 케이스가 젤루 많은거 같음..

    222222222222

  • 5. 맞네요~
    '13.12.27 4:08 PM (211.178.xxx.40)

    저 50대 아줌마

    아버지 정년퇴직으로 집에 계시고 엄마 전업주부...집 지겨워 졸업하던 해 취집했어요. ^^;;;

  • 6. 대충
    '13.12.27 7:09 PM (218.147.xxx.159)

    맞네요.
    전업인 엄마,성공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저희 자매들 다 빨리 결혼했어요.

  • 7. 랄랄라
    '14.3.24 1:03 PM (112.169.xxx.1)

    성공한 엄마 아빠 = 결혼 늦음. (맞는 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639 별 그대 예고 올라왔어요 히힛 2014/01/28 2,517
347638 낯선 IP주소의 로그인 기록 11 문의 2014/01/28 1,916
347637 냄비밥 할때요..밥 물이 자꾸 넘쳐서 짜증나요 ㅠ.ㅠ 9 냄비밥 2014/01/28 4,527
347636 일하는 옆집 엄마~ 전업인 저한테 자꾸 애들 맡기려해요 79 ... 2014/01/28 21,033
347635 간이과세자는 부가세 면세인가요? 3 부가세 2014/01/28 1,996
347634 세상을 살면 살수록 느끼는점은.......... 19 ㅇㅇ 2014/01/28 8,060
347633 왜 파는 김치만두는 맛이 다 그모양일까요? 19 dd 2014/01/28 3,421
347632 영어학습 방향 좀 알려주세요 2 영어 2014/01/28 1,098
347631 궁금해서요..살짝 씁쓸하게 태운 곡식은 인체에 어떤 영향을? 5 ??? 2014/01/28 1,540
347630 2013 무한도전 사진전 다녀왔습니다 2 세우실 2014/01/28 1,159
347629 소갈비에 참기름 대신 들기름? 6 마징가그녀 2014/01/28 1,850
347628 대기업은 보통 몇살에 퇴직하시나요? 6 dma 2014/01/28 3,807
347627 명함이나 카드 한꺼번에 들어가는 지갑을 뭐라고 1 불러요? 2014/01/28 830
347626 여드름과 탈모치료에 부가세가 붙는다네요. 5 가지가지! 2014/01/28 1,164
347625 서울방향 옥천휴게소 한방닭곰탕, 대박이네요! 1 참맛 2014/01/28 3,632
347624 초음파를 봤는데... 2 유방암검사 2014/01/28 1,187
347623 부동산수수료 알려주세요^*^ 4 수수료, 2014/01/28 825
347622 날씬하신데 코 고는 분들 없으신가요? 12 코골이 2014/01/28 2,130
347621 이대졸업생분들께 질문...동창회보 받아보시나요 11 궁금이 2014/01/28 2,363
347620 남 생각은 없는거겠죠 배불뚝이 2014/01/28 739
347619 여주랑 파주 아울렛 둘 중 어디가 나아요? 2 2014/01/28 3,083
347618 반클리프 앤 아펠 상품권행사에 포함되나요? 5 imissu.. 2014/01/28 3,041
347617 사소한 일에 화잘내는 남자, 남편감으로는 정녕 안되나요? 27 ㅜㅜ 2014/01/28 11,202
347616 허리가 찌릿하더니 그뒤로 계속 아파요..디스크인건가요? 5 임산부.. 2014/01/28 1,980
347615 명절때 지방 내려가시는 분들~점심 14 궁금 2014/01/28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