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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란한 와중에 고추장을 담구는데 너무 묽게 됐어요

고추장 조회수 : 816
작성일 : 2013-12-27 12:42:57

엿기름물에 찹살가루 넣고 삭혀서  물엿, 메주가루넣고  고추장을  담갔는데

근 오백년만에 담구는거라  그런지  ..     주걱으로    농도를 보니 주루룩 흐르는게  약간  묽게 됐네요

 고추가루도 없고  이럴땐 뭘 넣어야   좀 되직해질까요 

IP : 39.119.xxx.1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12.27 5:49 PM (115.91.xxx.11)

    내일이라도 고춧가루를 좀 구해서 더 넣어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좀 묽게 되도 베란다 햇빛 드는 곳에 두고 시간이 지나기 묽기가 나아지긴 하던데 설명만으론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요...

  • 2. 안도라
    '13.12.27 9:58 PM (218.39.xxx.201)

    저도 그래서, 머리를 굴려 미숫가루를 섞어보니, 되직해졌어요.
    지금 맛은 괜찮은데, 고추장이 숙성되면 어찌 될까 궁금해요.
    어디에서도 미숫가루를 고추장에 넣었다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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