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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 별거라는거. 제겐 사치인가봐요

조회수 : 4,019
작성일 : 2013-12-27 11:23:00

이혼을 앞두고 있어요.

협의가 안되어, 기어코 없는 돈에 소송까지 진행하려 합니다.

많게는 1000만원까지도 든다는데.. 참 막막하네요.

 

별거하자했어요.  절대 싫다고합니다.

저.   갈곳없습니다. 친정부모님 돌아가셨고  갈때는 아무데도 없구요.

남편이라는 사람.   주말에만 집으로 오기때문에  직장에 숙소있습니다.

 

주말마다 꼬박꼬박와서 정말이지 사는게 아닙니다.

욱할땐 도망이라도 가고싶은데..

아이들 버려두고 어디를 뛰쳐 나갈지...  아이들 떼어 놓고 혼자 방을 얻어 나간다는것은

소송이혼일경우  양육권박탈이라던지~  유책배우자가 될수 있다는 .. 변호사 말을 들으적이있어

그것도 함부러 할수가 없구요.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혼전, 별거하신다는 분들..  그래도 복이네요.

저는...

 

IP : 115.139.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7 11:27 AM (72.213.xxx.130)

    이혼하는 처지에 남편이 배려해 줄 이유가 당연히 없는거죠. 별거하려면 별거할 능력이 있어야해요.

  • 2. ..
    '13.12.27 11:46 AM (115.178.xxx.253)

    애들 데리고 외출하세요.

    찜질방 서점, 마트 등등..

    그리고 식사 해결하고 들어오시구요.

    (꼬박꼬박 오는거면 이혼하기 싫은가 봅니다.)

  • 3. 겨울이다
    '13.12.27 11:48 AM (223.62.xxx.19)

    소송을 빨리 진행하시고 주말에 남편이 오면 애들보라고 하고 잠깐 이라도 나오세요.남편원하는대로 하게놔두고싶지않은만큼 님남편도 그런심정이겠죠.지금은 빨리 일을 끝내는게 더 효과적일것같네요.

  • 4. 화알짝
    '13.12.27 12:22 PM (125.178.xxx.9)

    아이들데리고 외출 저도 추천해요.
    맘도 달랠겸 찜질방같은데 다녀오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요...

    아이들 생각해서 맘 굳건히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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