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자왜씹느냐는 말이 비속어인가요?

코코아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13-12-26 17:10:25
문자왜씹는데?
라는말이 비속어인가요.
기분나쁠말인지.
IP : 110.46.xxx.17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6 5:13 PM (119.31.xxx.23)

    일단 씹는다는 말 자체가 음식물을 씹는다는 말과는 달리 일반적인 느낌보단 기분나빠 시비거는 느낌이구요
    '씹'이란 단어는 성관계를 의미합니다. 주로 욕할때 많이 사용되죠.

  • 2.
    '13.12.26 5:13 PM (121.157.xxx.74)

    씹는다는 말이 듣기 좋지는 않아요.

  • 3. ..
    '13.12.26 5:13 PM (118.217.xxx.233)

    매우 친한 사이에서는 흔히 장난으로 하는 말인데 많이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예의에 어긋나는 말이죠..

  • 4. 네...
    '13.12.26 5:30 PM (211.186.xxx.2)

    좀 저속한 표현 맞아요.
    씹는다라는 게 듣기 좋은 표현은 아니죠~

  • 5. ddd
    '13.12.26 5:30 PM (175.197.xxx.119)

    씹는다는 말 십몇년 전에는 뒤에서 남욕하다 라는 뜻으로도 쓰였어요. 지금도 그럴걸요? 걔가 나 씹고다녀? 이런 거.
    사전찾아보시면 알텐데
    어감 좋아요 솔직히...? 아니잖아요;;;;
    비속어 맞아요. 흔히 쓴다고 비속어 아닌 건 아니에요.

  • 6. ..
    '13.12.26 5:50 PM (219.241.xxx.209)

    '씹는다' 가 비속어입니다.

  • 7. ㅋㅋㅋ
    '13.12.26 5:59 PM (14.32.xxx.97)

    원글님이 잘못했네~~ ㅎㅎㅎㅎ

  • 8. 엥?
    '13.12.26 6:17 PM (211.234.xxx.10)

    그런뜻인가요?
    저는 씹어먹다의 씹는다인줄알았는데

  • 9. 별로
    '13.12.26 6:18 PM (218.153.xxx.112)

    별로 듣기 좋은 말은 아닌데요.
    그 표현은 한 번도 안 써봤어요.

  • 10. 송이송이
    '13.12.26 6:24 PM (121.163.xxx.194)

    문자 씹는다는게 성적인 비속어는 아니죠.
    꿀꺽 씹어삼키고 모른척한다는 표현이죠.
    편한 사이에 쓰지만 점잖은 표현은 아니고
    시비조로 들리기도 하고요.

  • 11. ??
    '13.12.26 6:50 PM (59.187.xxx.56)

    당연히 비속어죠.
    그렇다면 뭘로 아셨을까요???

    전 그 말 어감이 싫어서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단지 비속어라서가 아니라, 그걸 말로 표현하는 거 가만히 보면 사람들이 주로 그야말로 그 말을 잘근잘근 씹듯이 말하는 걸 많이 봅니다.

    듣기 불편해요.

  • 12. ...
    '13.12.26 7:26 PM (117.111.xxx.89)

    비속하고 천한 느낌이에요
    한번도 써본적 없는 말이지만
    주위에 사용하는 사람들보면
    정말 머리비어보입니다

  • 13. 씀바귀
    '13.12.26 7:56 PM (180.69.xxx.179)

    친하다고 해도 그 표현으로 문자 받으면 기분 정말 나빠요.
    전 상대방이 문자에 답 안한다면.. 음.. "배부르겠따~~ 내 문자 너무 삼키지마~!" 라고 할 것 같습니다..

  • 14.
    '13.12.26 8:50 PM (211.234.xxx.10)

    배부르겠다 내문자너무삼키지마~이것도
    비꼬는것처럼느껴질것 같아요
    그냥 답장이 필요한문자면
    문자확인하면 답장해줘~~
    하면되겠네요

  • 15. ;;
    '13.12.26 9:03 PM (211.193.xxx.21)

    별로 듣기 좋은 표현은 아니죠 기분나쁠때 씹는다고 쓰지 않나요?
    보통 문자답장안하냐 라는식으로 하지 않나요?

  • 16.
    '13.12.26 10:18 PM (1.232.xxx.40)

    "왜 제 문자 씹으세요?"

    아이 선생님이나 시댁식구한테 보낼 수 있는 문자인가요?
    아니라면 좀 예의가 없는 말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805 능력이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기혼이 많고 결혼을 중요시 하는듯. 22 ... 2014/01/26 3,689
346804 카드슈랑스...조심합시다 1 손전등 2014/01/26 1,151
346803 스키장 처음가는데 스키강습예약만해놨어요 ..^^ 4 초보 2014/01/26 979
346802 주말부부? 고귀한 답변 부탁드려요ㅠ 7 어찌 2014/01/26 1,538
346801 아들 친구녀석이 가출해서 집으로 왔는데... 29 골치아퍼요... 2014/01/26 12,407
346800 지금 롱부츠 사면 얼마 못신겠죠? 10 고민 2014/01/26 2,110
346799 고교 진학시 성적이 2 2014/01/26 1,187
346798 일요일 오전 교회앞 불법주차 행렬.... 6 ㅇㅇ 2014/01/26 1,704
346797 페르시아 무희 느낌은 어떤거에요? 9 ... 2014/01/26 1,747
346796 앱을 지우고 싶은데 잘 안되어요ㅜㅜ 3 사람 2014/01/26 971
346795 혼자 백화점 가기~~~ 4 $^^$ 2014/01/26 2,634
346794 동물농장..아파트에 저러고 사네 6 -_- 2014/01/26 3,462
346793 통영 케이블카 문의드려요~ 지금거제 2014/01/26 909
346792 이정재 사건 기자들이 한두번저러는걸로 절대 기사낸거 아니에요 43 솔직히 2014/01/26 22,635
346791 글뤼바인(뱅쇼) 술맛 많이 나나요? 2 이나 2014/01/26 1,098
346790 코감기인데 코가 오른쪽만 아프네요.코가 휜걸까요? .... 2014/01/26 577
346789 핸드폰으로 하는데 저 밑 광고가 핸펀 2014/01/26 595
346788 절에서 이름 태워보신분 있으신가요?| 6 사라 2014/01/26 2,180
346787 이번엔 이코노미스트도 ‘안녕들 하십니까?’ 2 light7.. 2014/01/26 882
346786 새누리 홍문종 , "영화 `변호인`, 故 노무현 대통령.. 11 개소리 2014/01/26 2,604
346785 몸무게 45키로 이하이신 40대 주부님들 36 47 2014/01/26 16,490
346784 플라스틱에 있는 가격표 깔끔하게 뗄수있는 방법? 15 가르쳐주세요.. 2014/01/26 3,897
346783 영어 관심 많으신 분들 ... 학부모님들 읽어보세요 dbrud 2014/01/26 1,790
346782 여행이랑 월경일이 겹쳐요. 4 .. 2014/01/26 1,752
346781 고민되네요. 세입자 2014/01/26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