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 체력은 어떻게 챙기세요?

[궁금해요.]

 전 왕복 출퇴근 시간이 3시간 20분 입니다ㅠ_ㅠ

 

직장 인근(=광화문) 서울에 집 전세라도 들어가고 싶지만,

우리집 팔아도(;) 서울에서는 전세로도 못 들어가고, 전세물량도 부족하고, 가격도 많이 부족합니다;

 

올해부터 2년간은 경력 쌓는다 생각하고 적은 월급이지만,

무조건 감사하고 다니자 하지만

얼마 다니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출퇴근에 지치네요.

 

집에 오면 암것도 못(=안)하고,

대충 씻고, tv 조금 보다가 잠.

 

이거 반복이더라구요.

 

아침 6시출근 - 저녁 8시 퇴근

(아침에는 50%의 확률로 지하철 앉아서 출근!!~ 저녁에는 낑겨서 퇴근.)

주말에 하루종일 자다가 배고프면 일어나서 먹고 또잠;

 

이렇게 멀리서 출퇴근 한 경험이 없어서,

멀리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체력 유지하시는지,

궁금합니다ㅠㅠ

 

[ㅠㅠ]

저도 몹시 궁금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뾰족한 체력 유지 방법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 ㅠㅠ

저는 왕복 4시간이에요. 상일동에서 고척동.
그나마 양쪽 다 거의 종점이라서 앉아서 잡니다.

[ㅇㅇㅇ]

출퇴근시 무조거 3M귀마게 하세요
덜피곤

[ㅇㅇㅇ]

지하철 버스안에서 귀마게 하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