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면 진짜 힘들어하는 글 귀여운 내용글 이런것도 있는가하면
딱 어그로 느낌이 나는 글도 있구요
댓글을 보면 좋은 글에다가 초치는 댓글 은근히 원글이 까내리는 댓글 이런것도 보이네요;;;
여러 커뮤니티 활동하는데 여기가 다른 곳보다 날선 비중이 큰 것 같아요.....
다들 살기 팍팍하신건가...
아니면 인터넷 글로라도 남들이 잘 되는 거 보기 싫은 사람들인 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 글 하나 쓰려면 욕먹을까봐 그냥 안 쓰고 말게 되네요....
왜 이상한댓글 달아서 글쓴이 기분 나쁘게 하냐고 글 제대로 읽어보고 댓글 달라는 글도 같이 달려요. ㅜㅜ
너무 무서워마세요 ㅜㅜ 읽어볼만한 조언이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좋은 댓글도 많아요.
귀막고 님 듣고 싶은 단 얘기만 들으세요.
여긴 증오 질투 분노가 많아요
이런 글도 꾸준히 올라와요. 일베충글도 많고 국정원 직원들도 상주하고, 중간업자 장터상인들이 주로 활동하는 곳이잖아요.
이곳에 특별한 기대를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 아닌가요?
82를 없애려고 모함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일부러 악플 달아서 82에 정떨어지게 하려고...
고정적인 악플 댓글은 아이피도 외워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