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cj대한통운 택배 클레임 걸 수 있나요?

택배 조회수 : 3,991
작성일 : 2013-12-26 13:41:51

정말 택배물건 cj대한통운 택배만 아니면 정말 좋겠어요..정말 빈번히 너무 자주 택배를 경비실에 맡겨놔요...

한두번이 아니니...에휴...

오늘도 전화하니 안받아서 택배 언제오냐구 문자 했더니 경비실에 맡겨 놓았다는 문자를 보내네요..

집에 사람이 뻔히 있는데도 경비실에 맡겨요...이거 어디다 클레임 걸 수있나요?

제가 클레임 걸면 시정이 되는건가요? 혹시 누가 클레임 걸었다는 것 기사님도 알게 되나요?

기사님 힘든건 알겠지만 정말 너무 자주 이러니...ㅠㅠ

IP : 1.227.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쪽
    '13.12.26 1:46 PM (113.216.xxx.63)

    동네의 택배 물건이 많은가봐요. 시간에 쫓겨서 그런 것일 수도요.

  • 2. 한진택배
    '13.12.26 1:48 PM (121.157.xxx.2)

    저는 클레임 걸려구요.
    20일날 받아야 할 물건 배송완료로 해놓고 아직 못 받고 있어요.
    기사분은 전화 절대 안받으시고.. 영업소도 연락이 안된다고.ㅠ

  • 3. . .
    '13.12.26 1:50 PM (182.221.xxx.3)

    맞아요. 다른택배는. 안그러는데. 씨제이가. 집에 사람이 버젓이 있는데도. 집에 안계셔서. 경비실에. 맡긴다고 문자를. 남기더라구요. 많이 바쁜가보다하고. 넘기긴하지만. ,

  • 4. 원글
    '13.12.26 1:55 PM (1.227.xxx.164)

    정말 다른 택배는 한번도 안그래요...

  • 5. ...
    '13.12.26 1:58 PM (1.237.xxx.227)

    심지어 반품은 경비실에 맡겨놔달라고 해요..
    안그러면 며칠쨰 안가져가고

  • 6. ...............
    '13.12.26 2:09 PM (121.148.xxx.57)

    저흰 대한통운이 그러더라구요.

    여자분이신데, 정말로 문자도 없어요. 항상 그냥 경비실에, 신청하고 혹시 대한통운이면

    올즈음해서 직접가야지 안그럼 절대로 몰라요

    다른곳은 문자는 주시던데요. 물론 집에 전화한번했다가 없음 그냥 가시기도 하지만,

    정말 저도 어찌할지모르겠어요. 하필 대한통운이 항상 신청하는곳이라

    물건신청한곳에 한번 말했더니, 한번은 배달되더니, 늘 문자없이 경비실이네요

  • 7. 훗..
    '13.12.26 2:12 PM (175.113.xxx.237)

    CJ랑 대한통운이랑 같은데에요.

    본사 홈피에 두번 컴플레인 했어요.
    한번은 죄송하다 메일이 왔고, 한번은 아예 대꾸도 없네요.

    근데... 택배는 Door to Door 서비스 아닌가요?
    내가 집에 없어서 집에서 못받는거면 할수 없지만
    택배 배달원이 바빠서 경비실에 맡기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배달원이 영 바쁘면 사람을 늘려야죠.

    물론 다른 택배사들도 엉터리 기사들 많지만 저는 사무실이고 집이고 CJ가 젤 심해요.

  • 8.
    '13.12.26 2:27 PM (175.113.xxx.237)

    전 한번 사무실에서 분실껀 때문에 CJ 고객센터랑 거의 한달가량을 싸웠어요.
    영업점은 본사 고객센터 전화도 안받아요. 그들이 그러더라구요.
    영업점이랑 통화 해야 하는데 통화 안된다고... 어의 없음.

    거의 매일 전화하고, 거의 매일 똑같은 소리 했어요.
    심지어... 고객센터 상담원이 설명해주면..
    " 그 이야기는 이미 지난주 부터 들었어요." , " 그 이야기는 3일전에도 똑같이 말했어요." 이러고 싸웠다니까요.

    비슷한 시기에 같은 건으로 모 택배사에는 연락했더니
    사유서 한 장 써달라 해서 써주고 2주 안에 환불 받았거든요.


    전 한번 완전 짜증나서 경비실에 맡겨놨다는 CJ 택배기사 문자에 바로 전화해서 항의 했어요.
    항상 배송 메시지에
    사무실이니까 점심시간 아니면 오후 7시까지 사람 있다고.. 꼭 가져다 달라고 써두거든요.
    배송메시지 읽을 줄 모르냐고 사람 있는데 왜 부재중이라고 뻥치고 경비실에 두고 가냐고
    당장 가져다 달라고 랄지랄지 했어요.
    집이었으면 아마 엄두 못냈을 듯. 사무실에 남자 상사들 계시니까 가능했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480 계류유산 하고 몸살기운이 너무 심해요. 2 유산 후 2014/01/28 1,701
347479 논술준비, 언제부터 하는게 맞나요? 2 고2맘 2014/01/28 2,062
347478 중학교 입학하는 조카(여학생) 책가방 사주려는데 어떤 브랜드가 .. 5 책가방 2014/01/28 2,075
347477 겨울왕국보다 슈렉이 더 재미있는 분 8 피오나 2014/01/28 1,577
347476 식탁의자 커버 레자?가 자꾸 까지네요. 식탁 2014/01/28 1,369
347475 부삼..치아교정..성분도치과 교정맘 2014/01/28 1,313
347474 미니쿠퍼 타시거나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11 미니 2014/01/28 3,644
347473 코팅(알루미늄)팬은 벗겨지지 않아도 가열하면 유해물질 나오나요?.. 2 질문 2014/01/28 1,707
347472 47살에 주책스러운 생각이... 5 주책맘 2014/01/28 3,381
347471 김해고등학교 추천해주세요!!! 1 김해 로 이.. 2014/01/28 2,437
347470 기네스 팰트로가 미국에서 비호감인가요? 5 .. 2014/01/28 4,825
347469 책구입요,,책추천부탁요 2014/01/28 557
347468 수학 선행이요..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4 둥이맘 2014/01/28 1,319
347467 새벽 네시에 들어온 남편의 얼굴이 뽀송뽀송했어요 44 2014/01/28 15,399
347466 누구는 이름을 수시로 바꾸고, 누구는 이름을 뺏기고... 1 깍뚜기 2014/01/28 786
347465 이어폰 좀 좋은걸로 추천해 주세요. 1 또 고장 2014/01/28 699
347464 외국 트립어드바이저와 같은 사이트 1 정보 2014/01/28 632
347463 이 사진들에서 공감가는게 몇개있나요? 2 dbrud 2014/01/28 1,122
347462 이사를 했는데 1 어떡하면 좋.. 2014/01/28 628
347461 구매대행해준 분께 답례선물 뭐가 좋을까요? 6 선물 2014/01/28 861
347460 “대한민국 경제혁신 IDEA” 참여하고 경품받자! 이벤트쟁이 2014/01/28 467
347459 중1 영어 문법과정요. 아래 적힌 것들만 배우나요? 7 . 2014/01/28 2,817
347458 원목소파 사면 후회할까요? 2 고민 2014/01/28 3,602
347457 코수술 오똑~하게 하는곳 추천해주세요 2 응응이 2014/01/28 1,069
347456 말기암 환자의 헛소리...... 44 ... 2014/01/28 52,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