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진짜 짜증나네요.

직장녀 조회수 : 984
작성일 : 2013-12-26 13:26:47

회사에 오너의 아이가 자주 놀러와요

애가 꼭 오면 제 옆에 앉아서 노네요.

정말 아주 난리를 쳐놓고 가요.

뭘 먹으면 먹는거 다 늘어놓고, 흘리고,

그리고 왜이렇게 시끄러운지.....

 

처음에는 시끄럽게 하지마라 오너가 규제를 하더니

 

이젠 아예 이모옆에 가서 놀으라고 하네요.

 

정말 짜증나 죽겠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거기다 초등학교 방학하니 친구까지 달고 오네요.

 

딴게 문제가 아니라 이런 공과 사가 분리 안되는것땜에 관둬야 겠어요.

 

싫은내색 말 분명히 했는데 못느끼나봐요. 내가 이돈 받으면서 보모노릇까지 해야하나..

 

지금도 옆에서 점심먹고 다 늘어놓고 갔네요.. 더러워서 안치울수도 없고... 에혀

IP : 211.221.xxx.21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374 코스트코 옷 질이 좋은것 같아요 9 YJS 2014/01/24 5,522
    346373 나는 며느리 얻으면 이렇게 한다 38 높은산 2014/01/24 4,399
    346372 버티컬이나 알루미늄 블라인드 어떻게 청소하시나요? 4 청소 2014/01/24 1,964
    346371 장염걸린 아들이 컵라면 고집하는데 함께 볼거예요. 15 좋은음식추천.. 2014/01/24 10,681
    346370 학원을 중간에 그만 두는 경우에... 1 .. 2014/01/24 920
    346369 진맥 잘 하는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7 한방 2014/01/24 2,778
    346368 변호인'은 왜 미국에서 상영 불발됐을까? 3 //// 2014/01/24 1,634
    346367 베이비 핑크코트 샀어요 4 sandy 2014/01/24 2,349
    346366 가스압력솥으로 밥하기 도와주세요 제발요^^ 15 멋쟁이호빵 2014/01/24 7,848
    346365 혹시 코스코 깐녹두 파나요?? .. 2014/01/24 593
    346364 혹시 솔로몬가족은 외계인이라는 미드 5 소소 2014/01/24 1,124
    346363 이공계 대학순위(정부에서 지원하는 연구기금) 1 샤론수통 2014/01/24 2,809
    346362 어느 코트가 더 나은가요? 40대 중반 남편 코트 고르는 중입니.. 16 dma 2014/01/24 1,854
    346361 ((깜놀)) 주민번호 도용됨......모두 확인 해보세요!! 10 놀라움 2014/01/24 3,907
    346360 어깨와 등이 자주 결리는 데요 8 좋은 방법 2014/01/24 2,119
    346359 생방송 - '노정렬의 노발대발' - 국민tv 오후 2시 ~ 3시.. lowsim.. 2014/01/24 613
    346358 선택의 기로에 서서ᆢ 선택 2014/01/24 871
    346357 지금 날이 흐린건가요,아님 마세먼지인가요 1 날개 2014/01/24 1,220
    346356 친노지지자들이 짜증나는 이유는 이거죠 20 친노의 수난.. 2014/01/24 1,945
    346355 밥맛이 이리 좋은지.. 3 무슨 2014/01/24 1,063
    346354 한우 안심 구우면 퍽퍽한가요? 4 아줌마 2014/01/24 1,706
    346353 소송한 재력가의 연예인 여친이 누구인가요? 2 궁금 2014/01/24 5,786
    346352 새해 열등감을 없애고 삶을 바꾼,,,, 1 송현늬 2014/01/24 1,239
    346351 카드 정보 유출 - 알아둬야 할 사항들 1 ... 2014/01/24 1,956
    346350 밥 먹을 때...... 29 ... 2014/01/24 5,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