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 관련 피해 신고서 접수

[ㅡ.ㅡ]

아침에 출근해보니
한국무역협회에서 제목과 같은 공문을 팩스로 보내놨네요.

제목 . 철도노조 파업 과련 피해 신고서 접수
1.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현재 철도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국민 생활은 물론 화물운송 차질에 따른 산업계의 피핸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3. 이에 철도파업으로 인해 무역업체의 운송 또는 수출입 차질 사례가 발생한 경우 아래와 같이 작성해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하 신고서 양식에 회사명 피해액 차질내용 기록하게 되어있습니다.

대화는 단절하고 이렇게 뒤에서 " 소중한 기업들의 피해"가 없는지 살피고 계시네요.
더러운 것들

[..]

퉤. 야비한 것들.

[...]

어휴 진짜 더러운놈들이네요

[...]

파업은 민주주의 국가 시민의 정당한 권리인데
무슨 불법 행위나 되는 것처럼...
친일파 나라를 팔아 먹어 국민들이 입은 손해는 누가 보상해 주나요?

[...]

대화는 안하고 무조건 밀어부치기
고임금이라며 여론몰이 하더니
이젠 산업계 피해까지...
진짜 더러운 정부입니다.
분통터지네요.
건강보험 민영화도 같겠지요.
거리로 뛰쳐나가고 싶습니다.ㅜㅜ

[안타깝지만]

95년 코레일로 바뀐후 5,6조원의 부채가 지금 17조이던가 요,,,,매년 수천억원의 적자도 한 몪 했지만,,,,전체 매출의 50%가 넘는 인건비 지출,,, 삼성전자 평균 임금 보다 20만원 적은 6천얼마가 평균 임금이라면서요,,,,적자에 성과ㅏ급에 매년 5프로 이상의 임금인상,,,,,민영화든 아니든 정신들 차리시고 철밥통 지키자는 정치투쟁일뿐,,,,이라고 생각 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생각 해보시죠,,,,어느 정권이던 또 정권이 바뀌더라고 공기업 개혁 만큼은 꼭 이루어 지길 기대 합니다,,,,,김대중 대통령도 이루려다 한탄 했지요,,,,마피아 모피아를 넘어선 철피아라고 ,,,그런소리 안들리죠 ,,들리지 않죠,,,,

[피해사실 조사해서]

민사소송 가겠죠.
노조가 아무리 돈 많아도 하루에 12억씩 날이 지나갈수록 배상금액은 커질거고 그게 바닥나면 지도부 개인에게 민사소송 들어가겠죠. 월급, 집 다 차압당하고 단순가담자들도 모두 해고 당하고 ...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민영화 절대 반대]

오늘자 조선일보에 철도노조 불법파업에 대한 경제계 호소문으로 광고 냈네요.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이름으로..

치사한 놈들. 소송걸어서 노동자들한테 돈으로 숨통 조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