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에서 모임 들어가고 싶은데...

..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13-12-25 20:10:08
세례 받은지는 몆년되었는데 잘 다닌적이 없어요
올해들어 주일학교만 등록해서 애데리고 몇번 갔고
교무금도 몇번내다 말았고요ㅜㅜ
내년에는 좀 제대로 다녀보고싶은데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모임같은게 있을까요
삼십대인데 레지오나 반모임은 나이드신분들이 많은거 같구
자모회나 성경공부가 괜찮을까요
하려면 사무실가서 말씀 드리면 되는지
수녀님과 상담 해야하나요
IP : 1.229.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일
    '13.12.25 8:19 PM (116.125.xxx.219)

    주일학교등록했다니 주일 학교에서 봉사 먼저 하심이 어떠신지 제가 그렇게 신앙생활을 시작했네요

  • 2. 사람마다
    '13.12.25 8:21 PM (223.62.xxx.181)

    맞는데가 다를 수 있어요.수녀님과 상담하세요.

  • 3.
    '13.12.25 8:48 PM (110.14.xxx.185)

    성경공부도 좋고
    첫영성체에 아이가 해당되는 나이면
    첫영성체시키는것도 좋아요.

  • 4. 골수
    '13.12.25 8:59 PM (121.138.xxx.208)

    저의 경우는 세례를 받고 성서백주간을 했습니다 참 좋았던 기억입니다. 자녀가 있음 자모회도 좋겠네요

  • 5. 밀크
    '13.12.25 9:03 PM (211.206.xxx.85) - 삭제된댓글

    제가 님과 같은 상황이었어요
    애가 어리신거같은데 저는 애가 많이크고 나이대도있어서 레지오에 들어오라는 소리도 들었어요
    물론 들어가서 봉사를 해야되는데 들어가기전부터 사람들한테 실망을 많이해서 냉담까지 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성경공부를 시작했는데 제가 혼자느꼈던헛헛함들을 채워주는것같았고 미사때도 신부님의강론이 조금씩 귀에 들어오더라구여
    성경공부를 통해서 신앙심도키우고 성당이 돌아가는분위기도 익힐수있고 봉사단체도 어떤지 좀더 눈에들어오는것 같아요

  • 6. 레지오
    '13.12.25 9:09 PM (125.178.xxx.133)

    제가 원글니과 같았어요.
    이건 다니는 것도 안다니는 것도 아닌...
    그러다 아팠고 레지오에 가입을 한지 그제사 조금 성당에 다닌다는 만족감이 들었어요.
    일단 일주일에 한번 정기적인 모임에 나가야 하구요.
    묵주기도 열심히 하고..
    이젠 저도 성경공부 할려구요.
    순서가 어찌됐건 열심히 자주 성당엘 나가야 하는건 맞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673 '윤창중 사건' 결국 올해 넘겨…'지연전략' 관측도 세우실 2013/12/26 1,001
336672 노란 하늘, 날씨가 왜 이러죠? 8 무서워 2013/12/26 2,003
336671 문재인 수석이 국민과 대화하는 노력의 상징적 장면.... (꼭 .. 5 문재인의 노.. 2013/12/26 1,102
336670 [이명박특검]“日아베, 오늘 야스쿠니 전격 참배” 1 이명박특검 2013/12/26 573
336669 결혼하고 5년차면 신랑이라고 안하지 않나요? 61 minami.. 2013/12/26 9,537
336668 헐.. 홈플러스 카페라떼 거의 다 마셨는데 원두가 일본산.. 2 .. 2013/12/26 1,466
336667 차량 내부청소기 쓰시는분 세차 2013/12/26 647
336666 자격 미달 엄마..... 4 그래도 2013/12/26 1,209
336665 우리집 너무 추운거죠? 12 2013/12/26 2,779
336664 박근혜 집권 1년 만에 정권 말기 증상 12 light7.. 2013/12/26 2,266
336663 귀 고막에 구멍이 났어요 ㅜㅜ 5 싱글이 2013/12/26 5,645
336662 가등기 해지 아침 2013/12/26 2,413
336661 베이비 박스 .. 갱스브르 2013/12/26 598
336660 더큰 매국이 도사리고 있는건가요? 1 민영화는 수.. 2013/12/26 785
336659 아이허브 1월 프로모션 mis 2013/12/26 1,816
336658 문재인이 10년전 철도파업때 노조를 청와대까지 이끌어 1차 타협.. 10 참여정부 철.. 2013/12/26 1,591
336657 며칠전에 한복 무료로 드린다고 했던 사람인데 ... 2013/12/26 1,638
336656 중학교졸업후 1년정도 쉬고 고등학교 들어갈수 있나요? 2 ?? 2013/12/26 1,950
336655 [이명박특검]변재일, "정부는 스스로 철도주권 포기하는.. 1 이명박특검 2013/12/26 815
336654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는 사람이 있나요? 써니신 2013/12/26 1,022
336653 이런 경우 저희가 짐 먼저 빼주는게 맞나요? 2 이사 2013/12/26 768
336652 홈쇼핑 뱅뱅기모바지3종세트 강추요~~ 6 masca 2013/12/26 12,199
336651 안철수, 원격의료 및 의료영리화에 대한 입장 6 탱자 2013/12/26 1,411
336650 화장대 겸 책상 추천 부탁해요 음~~~ 2013/12/26 1,091
336649 엘리베이터에 끼인 그들을 위한 변명 이중잣대용팔.. 2013/12/26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