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이 예쁘다고 하면요

... 조회수 : 3,161
작성일 : 2013-12-25 08:50:24

예쁘다는 말들으면

뭐라고 어떻게 반응을 하나요?

외모는 평균이상 정도..인것같은데

여태까지는 그냥 다른말로 은근슬쩍 넘어가듯 했는데

어떻게 하는게 적당한 반응인지 궁금해서요

그냥 은근슬쩍 넘어가는건 좀 싸가지없어 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이쁜걸아는거야뭐야 이렇게 생각될수도 있겠더라구요

IP : 58.237.xxx.18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3.12.25 8:57 AM (39.7.xxx.128)

    감사합니다

  • 2. **
    '13.12.25 9:00 AM (119.67.xxx.75)

    부끄럽습니다. 예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 기분 좋네요.

  • 3. ..
    '13.12.25 9:24 AM (39.116.xxx.177)

    살짝 웃으며(미소정도?) "아..감사합니다." 이 정도..

  • 4. ..
    '13.12.25 9:25 AM (219.241.xxx.209)

    아이, 별 말씀을..

  • 5. ............
    '13.12.25 9:34 AM (175.214.xxx.70)

    고마워요. 더 계속 하세요~~ㅎㅎ
    이러면 둘다 기분좋게 웃으며 마무리.

  • 6.
    '13.12.25 9:44 AM (222.105.xxx.159)

    엄훠~하면서
    배에 손대고 고개 숙이면서 감사합니다
    장난스럽게해요
    그럼 그냥 웃고 다른 얘기해요

  • 7. 저는
    '13.12.25 10:09 AM (119.64.xxx.154)

    아..네..하고 말아요.
    나이 사십다됐는데..가끔 들어도 어색..
    어색합니다..ㅡㅡ

  • 8. ...
    '13.12.25 11:39 AM (1.241.xxx.158)

    고맙습니다. 합니다.
    제 얼굴도 호불호가 갈리는 얼굴이라..
    이목구비 부리부리 하다고 해서 다 예쁜것도 아니고.. 객관적으로 보기 편한 미인형은 아닌데
    간혹 예쁘다고 말해주시는 분들에겐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고 될수 있으면 근처에 안가려고 하죠.

  • 9. 표정
    '13.12.25 11:46 AM (210.117.xxx.150)

    저는 말도 안돼라는 표정으로 웃고 말아요

  • 10.
    '13.12.25 1:52 PM (122.128.xxx.79)

    아 그런가요? 많이 듣고 있습니다 ㅋㅋ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거울공주
    '13.12.26 1:40 AM (58.234.xxx.51)

    어머 ㅎ ㅎ 감사합니다 ;;; 이러면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907 외국사는데 한국 신용카드 두개 있어요 어찌해야할까요 1 카드 2014/01/26 689
346906 구내염있으면 증상이요... 3 ,,, 2014/01/26 1,327
346905 블로그 시작하려는데 팁 좀 주세요. 해외생활의 어떤 점을 보고 .. 7 --- 2014/01/26 1,991
346904 2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면? 연차 휴가 .. 2014/01/26 585
346903 원룸을 전세로 구해도 될까요? 9 궁금해요 2014/01/26 1,607
346902 보통 전세 계약 집보고 얼마나 있다 하시나요? 6 궁금 2014/01/26 1,888
346901 스팀오븐과 광파오븐 2 .. 2014/01/26 3,056
346900 런닝맨 여진구 너무 귀여워요^^ 5 내아들도.... 2014/01/26 2,026
346899 몇시에 깨어있으면 너무 힘든건가요? 1 2014/01/26 943
346898 이 가방이 사고 싶은데요. 2 컨버스 2014/01/26 1,679
346897 혹시 독일, 체코 여행 많이 하셨거나 거주하시는 분? 7 ... 2014/01/26 1,759
346896 내놓고 자화자찬하는 사람들 아직까지 익숙해지지 않네요 4 내공이 딸려.. 2014/01/26 1,466
346895 어제 선을 봤습니다 5 처자 2014/01/26 2,428
346894 협의안되어, 거처를 옮겨 나가려는데 두렵네요 6 이제 2014/01/26 1,745
346893 손잡이 달린 도기그릇을 뭐라고 찾으면 되나요? 2 랄라... 2014/01/26 1,190
346892 저 새댁인데, 친정 언제 가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11 따뜻한라떼 2014/01/26 1,794
346891 눈가주름 무서워요. 4 우아 2014/01/26 2,546
346890 선지국 집에서 만들기 난이도 어떤가요? 4 ㅇㅇ 2014/01/26 1,587
346889 압구정 도산공원근처 큰 원룸 2 압구정 2014/01/26 1,675
346888 사랑이도 귀엽지만 사랑이엄마도 참 괜찮네요 4 ... 2014/01/26 3,515
346887 아빠어디가 2도 대박 조짐이네요 43 ... 2014/01/26 18,864
346886 영화 세상의 모든 계절을 봤어요 ~ 3 강철 2014/01/26 1,244
346885 고민 좀 같이 해주세요. 식기세척기와 오븐 7 식기세척기 2014/01/26 1,880
346884 상도동 살거나 잘 아시는분..? 3 2014/01/26 1,940
346883 만두속으로 끓인국.. 9 ... 2014/01/26 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