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호인 본후.. 중고생?들의 쑥덕임..

반응 조회수 : 13,070
작성일 : 2013-12-24 19:04:24

변호인 보고 엘리베이터 기다리다리다.. 중고생? 남자아이들의 쑥덕임을 듣는데

"뭐야.. 9명 구한이야기라고"

.. 이런 시큰둥한 반응

 

같이 간 지인도..

용두사미 구성이라고?? 이러고..

차라리 26년이 좋다고 이야기 하네요.

 

음.. 80년대 사건과 먼 분들은...

그 시대를 이야기 한 것이.. 낯설었나???

 

같이 본 지인과..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 하고픈게 내 소망이였는데,

혼자.. 꾹꾹 맘을 다스리며... 나오는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IP : 116.121.xxx.5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4 7:06 PM (180.228.xxx.117)

    걔들이 뭐를 알겠어요.
    아직 나이가 어려, 보고도 못 보는 것이죠.

  • 2. 아가야 한사람이라도 구해 보려무나
    '13.12.24 7:06 PM (121.145.xxx.180)

    라이언일병 구하기는
    에게 겨우 한사람 구한 이야기란다.

    한사람이라도 구하면 내가 영화로 만들어 주마.

  • 3. 철철
    '13.12.24 7:09 PM (223.62.xxx.55)

    저는 끝부분이 좋았거든요 부산지역 변호사대부분이 변호인이 된거요 근데 오늘 만난 친구는 끝부분이 이상한 영화래요 사람마다 참 다른듯

  • 4. 11
    '13.12.24 7:11 PM (121.162.xxx.100)

    배경지식없이 보면 그럴수도 있나보네요 ㅠ

  • 5.
    '13.12.24 7:13 PM (175.223.xxx.33)

    영화 자체로는 완성도랑 연기 등은 별로였어요
    국밥집 아들 연기 너무 아녔어요
    마무리만보면 노무현 대통령이야기인거 모른다면 결말이 이상하죠..미완성으로 끝낼수 밖에 없는것도 이해해요
    우린 뭐.. 알고 보는거죠..

    한편 돈벌고 싶으면 사회문제 다루는 영화 만들면 잘팔리겠다 싶기도 했구요

  • 6. 고등학생
    '13.12.24 7:19 PM (125.179.xxx.20)

    울 아들은 완전 감동이라는데요? 친구들과 봤는데 다들 재미있고 감동적이라 했답니다..

  • 7.
    '13.12.24 7:20 PM (175.207.xxx.137)

    아무리 취향을 탄다해도 진우연기가 너무 아녔다니...저는 해품달을 안 봐서 임시완을 몰랐는데 기사검색하면서 아이돌 그룹멤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송강호와 어머니가 면회왔을때 주절주절하던 모습과 엄마를 보며 울던 모습, 친구와 있지도 않는 기억을 맞추고 만나지도 않은 사람을 만났다고 말을 맞춰야 하는 상황에서 이 젊은 배우의 연기에 절로 눈물이 났어요.
    그리고 제 아이들은 초등고학년 둘인데 영화가 정말 재미있었다. 변호사는 정말 훌륭하고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 8. ,,,
    '13.12.24 7:22 PM (117.111.xxx.220) - 삭제된댓글

    난 그런 반응은 처음 접하네요
    모두들 숨죽이던데

  • 9. 00
    '13.12.24 7:26 PM (182.208.xxx.64)

    후기가 이상하다 ??

  • 10. 해품달에 임시완 나왔나요?
    '13.12.24 7:27 PM (116.34.xxx.109)

    누구로 나왔지?

  • 11. ㅋㅋ
    '13.12.24 7:28 PM (117.111.xxx.220) - 삭제된댓글

    그러네
    이상타

  • 12. jc6148
    '13.12.24 7:33 PM (110.70.xxx.208)

    느끼는건 다르다고 이해는 하는데요..진우 연기가 너무 아니라니..제가 다른곳 배우평가는 골고루 봤는데..이런평은 또 첨 듣네요..임시완은 숙소에서 맘껏 연습할 상황도 아니었고 또 거의 신인이나 마찬가지였어요...그렇게 아니라는 생각은 안들었는데요..

  • 13. 허걱
    '13.12.24 7:40 PM (223.62.xxx.55)

    전 임시완군 연기에 놀라 기절할뻔했는데 ㅜㅜ 그 불쌍한 연기요ㅜㅜ

  • 14. 공감능력의 차이
    '13.12.24 7:42 PM (59.187.xxx.13)

    건조한 남학생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봤나보네요.
    화끈하게 총질하고 때려부수고 아우토반을 달리듯 스포츠카로 좁아터진 도심을 누벼대는 영화에 폭풍감동 먹는 아이들이었나 싶네요.

  • 15. 울아들
    '13.12.24 7:45 PM (119.207.xxx.171)

    단체로보고왔는데 고문한사람 다 욕하고
    나는 눈물이났어 하던데요

  • 16. 자끄라깡
    '13.12.24 7:45 PM (59.5.xxx.175)

    남자 아이들은 스팩타클한 헐리웃 영화만 보다가 기대에 못미쳐서 그런 반응을 보였을거예요.
    뭔가 막 터지고 스토리 라인이 다양하고 기막힌 반전 이런걸 기대하고
    거기에 못 미치면 별로라고 하더군요.

    아직 삶이 어떤건지 모르잖아요.
    그럴 나이예요.

  • 17. 그럴거같아서
    '13.12.24 8:02 PM (119.64.xxx.121)

    저도 고2아들이랑 일욜날 볼 예정입니다.
    우리아이도 그시대상황을 전혀 모르기에 미리 예습시키고 갈려구요^^

  • 18. ,,,,
    '13.12.24 8:05 PM (117.111.xxx.220) - 삭제된댓글

    후기가 아닌듯
    희망사항~~~~~~

  • 19. 익면
    '13.12.24 8:09 PM (118.39.xxx.117)

    저도 눈물을 애써 감추며 나오는 길에
    제 뒤쪽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커플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기함을 했더랍니다.

    여: 근데 마지막에 변호사들이 왜 그렇게 많이 나온거야?
    남: 음...글쎄....
    여: 변호사가 많으면 뭐가 더 효과가 있나?

    정말...머리에 뭘 맞은듯 딩...하더군요.
    그래도 이 영화 보러왔다니 기특하다 해야하는건가?
    암튼 복잡미묘한 느낌이었어요.

  • 20. 저희..
    '13.12.24 8:14 PM (119.67.xxx.158)

    아들(고1)도 친구들과 보고 왔는데 다들 눈물 났다고 했데요.
    사내 아이들이라서인지 불의에 맞서 쉬운길을 마다하고 인권변호사가 된 스토리 자체가 감동이었다던데..
    같은 영화를 보고도 중학생들은 그렇게 느끼기도 하는가 보네요.
    아직 어려서인가???

  • 21. 마지막장면은님
    '13.12.24 8:15 PM (119.192.xxx.50)

    저도 그런 생각을 했고,
    또 수의 입은 모습이 돌아가신 노통을 상징하고
    99명의 변호인은 시민들을 상징하는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 22. 뭐든
    '13.12.24 8:23 PM (175.210.xxx.243)

    본인이 경험하지 않은 것엔 감정이입도 감동도 덜하죠.
    노무현을 잘 모르는 세대는 아니 알아도 그 분의 삶과 정신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겐 영화의 내용이나 완성도면에서 좀 미흡했을것 같아요.

  • 23. 초6아들
    '13.12.24 9:04 PM (180.69.xxx.221)

    영화보고나서 부림사건이나 배경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겼나봐요
    이것저것 물어봐서 대답해줬는데 아는 지식이 짧아서 같이 검색 하면서 알려줬네요~~^^
    영화보고나서 반응들이 참 각각이네요~~

  • 24. ...
    '13.12.24 9:13 PM (119.64.xxx.40)

    99명은 특별한 의미를 준다기보다... 실제 있었던 일이라 합니다.

    어떤 분 블로그에 있네요. 어디까지 사실인지에 대한..
    http://m.blog.naver.com/sinjeongcc/130182019877

  • 25. ..
    '13.12.24 9:32 PM (1.229.xxx.160) - 삭제된댓글

    마지막씬은 실제예요
    초반 몇가지만 허구고 후반은 거의 실제일입니다
    26년은 만화원작에 훨씬 못 미쳤었고요
    임시완 누군지 몰랐는데 연기 정말 잘 하던데요
    고문당하는 연기가 아주 리얼하던데
    멍때리는 반전있는 영화 이젠 아주 작위적이고 지겹던데
    전 올해본 영화 중 제일 나았습니다
    노대통령 이야기 아니라도요

  • 26. 20대
    '13.12.24 9:36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20대도 노통 이야기완 무관한 그냥 재미있는 영화
    이정도의 감상평인 사람들 많아요.
    묵직하고 짠한 그 설명하기 어려운 정서로 영화를 보지 않더군요.
    난 변호인 글만 봐도 코끝이 찡해진다 했더니
    오~~~풍부한 감수성 이러대요 ㅜㅜ

  • 27. 영릉
    '13.12.24 10:25 PM (125.132.xxx.110)

    제 아들은 고1인데 친구들끼리 보고 와서 사람이 사람 한테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나고 하면서, 친구들이 그랬답니다. 자신들이 그렇게
    당하면 자신들은 꼭 복수 할 거라 고 말입니다.
    사람이 다 다르니 느낀 것도 다르 겠지요.

  • 28. 중학생 아들
    '13.12.24 10:45 PM (119.198.xxx.185)

    원글에 나온 아이들 같은 반응일것 같아 부림사건에대해 공부시키고 보게했어요.
    아이들 잘 모를것 같아요.
    시대적 아픔을 잘 나타낸 글이나 사진들이 인터넷에 많아 수월하긴 했는데 , 책도 찾아 보게 할겁니다.

  • 29. 울아들
    '13.12.24 11:18 PM (119.194.xxx.248)

    중3..엄마 암만 바빠도 꼭 보라던데요...
    감동이라고요

    아들이 대견스러운게 얼마만이던지 ㅜㅜ

  • 30. 웬지
    '13.12.24 11:19 PM (175.197.xxx.70)

    감동에 물타는 듯한 감상평은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

  • 31. yy
    '13.12.24 11:28 PM (31.150.xxx.26)

    영화가 취향이 아니거나 맘에 안들 수는 있는데,
    이 감상평은 왠지 뭐랄까...^^


    이.상. ^^

  • 32. 어라?
    '13.12.24 11:50 PM (112.146.xxx.158)

    제 고딩 사촌은 변호인을 보고서 감동해서 울었고 막 화도 났다는데요.
    같이 봤던 친구들과 카톡으로 토론도 했다고 합디다.
    다들 사전 정보도 없었고 노통 얘기인 줄도 몰랐다네요.

  • 33. ...
    '13.12.25 2:39 AM (125.149.xxx.76)

    이상하네요...보통 증고생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인데..

    특히 그 나이 학생들은 그런종류의 영화 좋아하던데..
    제 조카는 보고와서 80년대에 대한 찾던데요.

  • 34. 제가
    '13.12.25 4:34 AM (98.217.xxx.116)

    레미제라블 볼 때, 옆에 좀 젊고 아주 예쁜 여자와 나이 많은 남자가 손 잡고 와서 앉았습니다. 나이 차이 때문에 불륜 커플 아닌가 했었는데요.

    영화 중간에 남자가 한숨을 쉬면서 이렇게 지루한 영화 처음 본다고 하더군요.

  • 35. 제가
    '13.12.25 4:38 AM (98.217.xxx.116)

    80년대를 몰라도 중고딩들은 눈치가 빨라서 금방 감을 잡을 것입니다.

    중남미에 관해 예습 안하고 살바도르나 로메로 같은 영화를 봐도 금방 눈치 채는 것이 청소년들입니다. 그 나이 애들 머리 싱싱해요.

  • 36. ㄷㄷ
    '13.12.25 9:11 AM (121.168.xxx.52)

    그래도 26년이 낫다고 하는 거 보면
    전혀 개념 없는 학생들은 아닌 듯 해요

  • 37. zz
    '13.12.25 9:59 AM (220.87.xxx.9)

    대구인가?

  • 38. 답답허다
    '13.12.25 10:10 AM (121.188.xxx.144)

    결말ㅇ 별로라구요?

    약자는 연대해야 산다 는 거잖아요
    그리고 나비효과도 의미하고
    그리고 노무현이 옳은 행동을 했음을 의미하기도 하고
    법조인들이 좀 더 깨어있길 바라는 영화기도 하고

    휴 언니랑 두번째로 봤는데
    재미 없다네요
    한국영화는 글타고
    휴..좀 창피했어요ㅜ
    언니한테 이러쿵 저러쿵 말하고 싶진 않고

    아무튼 깨어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ㅡ우리나라가 현재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는 사람과 영화 같이 보기

    마음이 맞는 사람과 보는 게 영화의 감동이ㅈ더 배가..
    참고로 첫번짼 전야 혼자 봄

    한번 더 볼 생각

    법정 변호내용ㅈ은 노무현 했던 변호내용이라고
    역사란..책 얘기와 김일성권투..

  • 39. ㅡㅡ
    '13.12.25 11:14 AM (223.62.xxx.112)

    다수가 감동받았으면 된거지 소수의 다른 감상이 뭐가 중요해요그사람들도 다 각자 느끼는 바 다른거지 반대 입장이라해서 틀렸다고 말할 순 없는거죠 명작도 개인에 따라 졸작으로 느낄 수도 있는거고저도 레미제라블은 보다가 중간에 나왔어요 너무 지루해서요 변호인은 보고나면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망치로 한대 맞은거 같은 느낌이더라구요든데 국밥집 아들 연기 너무 잘했어요 ㅜㅜ
    저는 그 신인연기자때문에 많이 울었네요

  • 40. .....
    '13.12.25 11:41 AM (61.102.xxx.89)

    고도의 안티짓?
    벌레들은 꾸리스마스 공휴일도 안 쉬나보네
    그 영화보고 학생들이 정말 그런말 했다면
    그 학생들은 감정이 없거나
    영화를 볼줄 모르는 바보 천치들 일겁니다

  • 41. 원래
    '13.12.25 12:29 PM (211.38.xxx.3)

    아는만큼 보이는법이잖아요~
    설사 그렇지않다해도
    울딸 중3인데 울고나오던데요. 부림사건이 뭔지 몰라도..역사적인거 하나도 모른다쳐도
    사람이 사람에게 그렇게 누명을 씌워서
    죄를 묻는것이 과연 옳은일인지..경찰이라는것들이..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하고 그래야 되는데;;;

  • 42. ...
    '13.12.25 1:26 PM (118.38.xxx.74)

    '13.12.24 7:13 PM (175.223.xxx.33)

    >>영화 자체로는 완성도랑 연기 등은 별로였어요
    >>국밥집 아들 연기 너무 아녔어요
    >>마무리만보면 노무현 대통령이야기인거 모른다면 결말이 이상하죠..
    >>미완성으로 끝낼수 밖에 없는것도 이해해요
    >>우린 뭐.. 알고 보는거죠..

    >> 한편 돈벌고 싶으면 사회문제 다루는 영화 만들면 잘팔리겠다 싶기도 했구요

    글이 딱 티 나지 않음 ?

  • 43. 교묘하게 뻥까시네
    '13.12.25 2:06 PM (182.222.xxx.189)

    이 원글 뻥 아니면 국정원이나 일베회원인 것같은 느낌이들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 4학년 딸도 감동적이라고 했거든요...

    배경지식이 없어도
    진실을 밝히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정의로운 사람을 보며
    감동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구성인데.

    초딩만도 못한 사람들이 있다는 게 솔직히 놀라워요...ㅜㅜ

    이거 조작이라는 데에 10원 겁니다.

  • 44. 뭐 케바케
    '13.12.25 4:25 PM (121.160.xxx.113)

    디즈니 애니나 미션임파써블처럼 단순하고 화끈하게 나가는 것 아니면 별로라 하는 사람도 있어요. 참고로 전 디즈니 애니도 미션 임파써블도 변호인도 다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전자는 한번보고 후자는 두번 이상 본다는 것 ㅎㅎ 개봉날 봤는데 토욜에 한번 더 보려구요. 이번엔 배우들 연기감상 위주로 다가~

  • 45. 원글이의
    '13.12.25 4:57 PM (211.205.xxx.123)

    의도적인 중학생들의 후기같음

  • 46. 중3
    '13.12.25 6:33 PM (218.156.xxx.115)

    우리아들 중3인데 끝나고 박수치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안쳐서 참았다고 그러던데요?ㅋㅋ
    올해 7~8편의 영화를 봤는데 최고였다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677 혼자 지내는 주말 2 살짝 16:17:45 142
1598676 식세기 캡슐세제 껍질 원래 생기나요? 2 ... 16:15:32 95
1598675 민희진 이마에 부채 넣었어요? 3 민희진 16:15:32 417
1598674 100만원만 벌면?. 금투세, 무시무시한 세금이었네요. 6 역시 민주당.. 16:13:37 221
1598673 연이자가 650억원이면 이자만 하루에 2억~! 1 대략 16:13:18 155
1598672 소고기다짐육으로.. 1 ㄴㄷ 16:07:25 179
1598671 박나래 살 빠지니 한 20대 후반으로도 보이네여 2 16:05:43 648
1598670 벌어진 치아 사이 레진으로 떼우면 금방 떨어지나요.  1 .. 16:04:14 223
1598669 신분증에 쓸 사진 집에서 찍고 뒷배경 하앟게 어떻게 하나요? 1 신분증사진 16:02:23 288
1598668 남편이 목아픈게 5일 이상가는데.. 4 노랑이11 16:01:36 359
1598667 처흥첩망 2 ㅋㅋ 16:00:25 463
1598666 둥근호박, 부추, 청양고추로 부침개 해 드세요. 1 ... 15:48:25 487
1598665 한가하니까 앉아서 돈이나 쓰고 있네요ㅎ 3 ... 15:39:20 1,140
1598664 냉동 조개살 맛있게 무치는방법 15:38:06 141
1598663 논산에 사마귀 치료하는 피부과 알려주세요. 1 리디안 15:34:43 97
1598662 예전 집단상담때 상당자가 생각나네요 10 15:31:19 825
1598661 1조면 한달에 1 1조. 15:29:45 753
1598660 첩 아들 이름이 9 .. 15:20:43 2,339
1598659 갑자기 생각난 후배이야기 12 15:14:50 1,378
1598658 하루에 머리 두 번 감으면 머리 많이 빠지나요?! 6 ^^ 15:11:41 765
1598657 고1 남아 키가 몇살까지 클까요?? 6 궁금이 15:11:31 620
1598656 그럼 이길여 총장은 몇살로 보이세요? 14 ..... 15:10:18 1,449
1598655 오늘 서울역 못가신분들 황기자 방송으로 함께봐요 15:09:44 347
1598654 길가다보면 시원한 비누향 나는 분있던데 향수 쓰는거일까요? 5 ㅇㅇ 15:08:00 1,648
1598653 유튜브 뮤직보다 바이브나 멜론이 음질이 더 좋은가요? 2 음질 15:01:31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