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데리고 병원가야되는데 차를 못써요.
오늘 예방접종날이라 병원에가야되는데 차로는 10분거린데
이번주 차를 못써요~
아직 캐리어도 없고 캐리어에 태우면 추울것같아
품에 안고가려하는데
택시서 안태워주실까요???
강아지를 처음키워봐서 생각을 못했어요....
걸어갈수있는거리는 아닌데....
추울것같기도하구요...강아지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예전에
'13.12.23 11:23 AM (61.109.xxx.79)강아지 안고 택시 많이 탔었어요
싫어하는 기사님 (속으론 어떨지 몰라도) 없었어요
버스는 안되겠지만 택시는 괜찮지 않나요?2. cookmomy
'13.12.23 11:24 AM (58.122.xxx.55)아직 애기이니 품에 넣어 가시면 될것 같은데요
3. 요즘
'13.12.23 11:30 AM (1.236.xxx.28)얘견인들 많은데 설마..
4. ***
'13.12.23 11:32 AM (14.39.xxx.215)싫어하는 기사님도 많아요.
콜 부르실때 강아지있음 메모 넣어달라고 하면 되고 연락할때 한번 더 물어보세요.
그리고 길에서 택시 잡을때도 아이 보여주시고 꼭 괜찮냐고 물어보고 타세요.
아 경험상 영업용이 조금 더 관대합니다.5. ..
'13.12.23 11:35 AM (115.23.xxx.238)저도 강아지가 작아서 품에 안고 택시 탄적 많아요.콜택시 탈때는 미리 강아지 데리고 탄다고 말해줘야 해요.안그럼 왔다가 그냥 가시는분도 있더라구요.
6. ..
'13.12.23 11:38 AM (180.71.xxx.74)맘마 잘먹고 잠 잘자고하면 접종 일주일 열흘 늦어도 상관없어요
모견이 건강하고 젖 충분히 먹고자란 자견은 접종안해도 건강해요
접종 따박따박 날짜 맞춰서 안해도 되구요7. 저도요
'13.12.23 11:51 AM (218.155.xxx.190)콜부를때 미리 강아지있다하고 기사님께 타면서 다시한번 죄송하다 하구탔어요~
대부분 웃으며 괜찬다 하셨네요8. ..
'13.12.23 11:52 AM (211.246.xxx.197)부드러운 숄 같은 걸로 감싸 안으시죠
타기 전에 개 있는데 이용 가능하냐고 물어보셔도 되구요
저는 가방에 넣어서 대중교통 이용 엄청 많이 했는데요
거부 당한 적 거의 없는데요 택시가 보고 지나간 적 몇번 밖에9. ..
'13.12.23 12:15 PM (218.39.xxx.196)며칠 늦어도 싱관없어요. 의사도 그러던데요. 차 있을때 가세요~~
10. .....
'13.12.23 12:21 PM (125.133.xxx.209)콜택시 부르시고요, 꼭 강아지 있다고 미리 말씀하세요.
그냥 강아지 말없이 택시 탔다가는 (콜이든 거리에서 잡았든지간에)
게다가 거리도 10분 거리 정도로 가까운데다가
강아지까지 안고 타면,
아주 무시무시한 경험을 하시게 될 수도 있어요..
경험자입니다 ㅠㅠ
저는 이동가방안에 넣었는데도 그랬답니다...11. 다블
'13.12.23 12:21 PM (211.246.xxx.45)저 강아지 아주 어렸을때 하도 난리쳐서
다블 줬어요.
타고 내릴때까지 나와 개를 타일러서
입막음으로요ㅎ12. 콜택시 부를 때..
'13.12.23 12:49 PM (218.234.xxx.37)콜택시 불러서 미리 말해요. 강아지 안고 탄다고, 싫어하지 않는 기사님으로 배정해달라고..
13. 그런데
'13.12.23 1:42 PM (211.36.xxx.234)콜택시는 일반보다 더 비싼가요?
14. ...
'13.12.23 1:46 PM (218.236.xxx.152)저는 이동가방 넣어도 개가 머리를 꼭 내밀어야해서
택시 탈 때 기사가 보거든요
대부분 태워주고 저도 말 안 할 때도 많은데
개가 워낙 얌전히 있어서 그런가
기사가 불평하는 거 들어본 적 없는데..
급한 일로 가방 없이 탈 때도 세 번 있었는데
흔쾌히 태워주시던데.. 개도 큰데 말이에요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니 기사한테 개 있다고 말하시고
차안에서 강아지 꽁꽁 싸매고 있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7606 | 외국에 자주 가시는분 4 | 둘리 | 2014/01/03 | 1,637 |
337605 | 요즘 기분이 지하로 수직 낙하하는 기분이에요 3 | ... | 2014/01/03 | 1,467 |
337604 | 의사선생님 어떤선물 좋아하는지 9 | ... | 2014/01/03 | 3,395 |
337603 | 15개월된 아기랑 뭘 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ㅠ 5 | mm | 2014/01/03 | 1,208 |
337602 | 겸손해지고 싶어요... 1 | 행복을믿자 | 2014/01/03 | 1,212 |
337601 | ebs 인강으로 토익 공부하시는 분 계시나요? | 혹시 | 2014/01/03 | 722 |
337600 | 영남일베 패권주의란 무엇인가 지역감정하는 유발하는 그들의 정체 2 | 충청도사람 | 2014/01/03 | 800 |
337599 | 갤럭시도 말고 아이폰도 말고 어떤 스마트폰이 적당할까요? 5 | dd | 2014/01/03 | 1,015 |
337598 | 자꾸 도시락 싸오라고 명령하는 상사 왜 이런걸까요? 3 | 동료 | 2014/01/03 | 2,186 |
337597 | 새누리 의원 또 일 냈네요. 5 | 프리즘 | 2014/01/03 | 2,513 |
337596 | 너구리 면이 고무줄같아요 9 | 어쩔 | 2014/01/03 | 1,616 |
337595 | 코엑스 보니하니 쇼 보고 조카들 밥먹일 곳 3 | Catty | 2014/01/03 | 1,007 |
337594 | 코슷코에 쿠진아트 커피메이커 얼마인가요? 1 | ????? | 2014/01/03 | 1,313 |
337593 | 이철 전 코레일 사장의 고백 “상하분리, 그땐 그게 민영화 .. | 회고 | 2014/01/03 | 783 |
337592 | 구정연휴 3박4일 혼자 보내라고하면 뭐하시겠어요? 6 | 여러분은 | 2014/01/03 | 1,814 |
337591 | 빨래 할때요.. 2 | 저는 | 2014/01/03 | 1,147 |
337590 | 12/31에 끓인 육개장, 어제 저녁까지도 남이있는데 버리지 않.. 3 | 헤푼이/알뜰.. | 2014/01/03 | 787 |
337589 | 빵터지는 시상소감 ㅋㅋㅋㅋㅋ 3 | 웃고가세요 | 2014/01/03 | 2,727 |
337588 | 피아노를 전공하면 7 | 탕 | 2014/01/03 | 1,512 |
337587 | 자녀의 사춘기 , 어떻게 보내셨나요? 2 | 나도엄마 | 2014/01/03 | 1,626 |
337586 | 인쇄질문요 2 | 키톡 | 2014/01/03 | 606 |
337585 | 요즘 대만 날씨 궁금합니다~ 3 | 궁금녀 | 2014/01/03 | 2,474 |
337584 | 워킹맘...좀 서글프네요. 44 | ... | 2014/01/03 | 11,634 |
337583 | 이런 학생들... 6 | 도서관에서 | 2014/01/03 | 909 |
337582 | 추천해주세요.. 2 | 포경수술잘하.. | 2014/01/03 | 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