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도 공사 여사장 말 정말 배꼽 잡게 만드네여.

..... 조회수 : 1,828
작성일 : 2013-12-23 10:59:05

"실업난으로 직장 못 잡아 애 닯은 수 많은 젊은이의 모습이 안 보이는가 봐요. 철도 공사 직원들...

선망의 대상인 공기업 직원이 되어서 파업을 하다니.."이런 쪼로 말씀하네요.

선망의 대상인 공기업 직원이 되었으면 주는 월급 찍 소리 말고 ..아이고, 감사합니다라고

월급이나 받아 먹으면 되엇지 니들이 배부르게 뭔 파업씩이나 한다고 ㅈㄹ 이냐..이런 논조구만요.

뭐 해 먹던 여자가 어찌 해서 철도공사 사장 자리를 꿰 찼는지...

IP : 180.228.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12.23 11:10 AM (184.148.xxx.238)

    딱 새누리당 사람들하고 똑같은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는 여자네요 ㅠㅠ

  • 2. 이여자
    '13.12.23 11:12 AM (61.102.xxx.241)

    원래 철도 민영화 반대하고
    세미나도 열었던 인물인데
    출세욕에 물불을 안가리고
    자기가 한 말도 번복하니 한심해요

  • 3.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그럼 안되지요
    '13.12.23 11:25 AM (58.226.xxx.183)

    민영화,,,안 해야 된다는 전제로......그럼 지금의 코레일의(다른 공기업도 포함) 엄청난 부채와 방만한 경영은 어떻게 생각 하는지 궁금해 지는군요,,,세상사 모든 걸 정치 논리나 시각으로 재단 하려는 것은 문제만 복잡하게 하자는거 아닌가요,,,,이건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 입장에서 반드시 해결 해야 할 모든 공기업의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 4.
    '13.12.23 11:34 A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그런말을~~
    허 참 지금그많은인원대동하고도 못잡으니
    맘이어떨까나

  • 5. ...
    '13.12.23 12:33 PM (218.234.xxx.37)

    코레일의 엄청난 부채는 정부가 떠다 넘긴 거죠. 17조의 진실을 알고나 이야기하시지??
    그리고 적자가 악화되는 것도 아니고 운영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고,
    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영화를 한다면, 못하는 부분부터 떼어내서 민영화를 할 것이지,
    가장 수익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수서ktx부터 민영화해요??

    그리고 공기업 부채는 시민들이 저렴한 서비스로 공공재를 이용하기 위해서 안고 갈 수밖에 없죠.
    그거 싫으면 돈 올려야 하는데, 시민들한테 5만원 받던 거 10만원 받아서 공기업 부채 해결하면
    그게 누구 좋은 거죠?

    각설하고, 민자도로 중에 공공도로보다 싼 톨비 받는데 있으면 말씀해보시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882 남편이 코를 너무 골아요 7 그라시아 2013/12/24 1,659
335881 혹시 대진대 아세요. 5 정시맘 2013/12/24 4,563
335880 누구야 어플 쓰시는분께 질문- 번호앞에 002 1 미니맘 2013/12/24 1,046
335879 변호인 12/23 누적관객수로 200만명 돌파했답니다. 14 yawol 2013/12/24 2,356
335878 변호인 두려움..... 2 소리아 2013/12/24 1,464
335877 굵은 스파게티 면에 하얀 점 원래 있나요? 6 스파게티 2013/12/24 4,095
335876 저랑 얘기해요 9 여러분 2013/12/23 1,278
335875 제가~따말 김지수라면~ 14 아작낸다 2013/12/23 4,284
335874 birth day? 1 ... 2013/12/23 1,119
335873 ...(죄송합니다 표가 안올라가네요. 냉무입니다.ㅠㅠ;) 3 해피스트 2013/12/23 737
335872 취업. 토익이 걸림돌이었을 줄이야.. 1 djskd 2013/12/23 2,247
335871 부림사건으로 법정에 선 인물중 구성애 남편도 27 구성애남편 2013/12/23 14,702
335870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 9 이물감 2013/12/23 2,221
335869 그럼 지진희가 미친듯 운동하는 건? 16 등신 2013/12/23 14,134
335868 토플 2 독학 2013/12/23 952
335867 하루 섭취 칼로리가 2 2013/12/23 1,489
335866 올해의 유행어는 '개인적 일탈'이랍니다. 1 ㅎㅎ 2013/12/23 1,479
335865 따말-이상우 싫은 캐릭터로 나오는군요 4 들마훅이 2013/12/23 2,758
335864 왠 신인연기자냐했는데 이진이더군요 8 2013/12/23 3,481
335863 변호인 그 양반 노무현 21 우리는 2013/12/23 3,431
335862 낼 베스킨케익 사먹을까요? 7 케키 2013/12/23 2,438
335861 스타벅스 이 샌드위치 어떻게 만드는지 아시나요? 2 혹시 2013/12/23 2,568
335860 한국노총, 민주노총 지지 "총파업 결의" 6 이런댓글! 2013/12/23 1,587
335859 케잌배달 시켜보신분 3 ... 2013/12/23 1,379
335858 아기숨소리가 거칠어요ㅜ 5 berobe.. 2013/12/23 6,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