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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도 공사 여사장 말 정말 배꼽 잡게 만드네여.

.....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3-12-23 10:59:05

"실업난으로 직장 못 잡아 애 닯은 수 많은 젊은이의 모습이 안 보이는가 봐요. 철도 공사 직원들...

선망의 대상인 공기업 직원이 되어서 파업을 하다니.."이런 쪼로 말씀하네요.

선망의 대상인 공기업 직원이 되었으면 주는 월급 찍 소리 말고 ..아이고, 감사합니다라고

월급이나 받아 먹으면 되엇지 니들이 배부르게 뭔 파업씩이나 한다고 ㅈㄹ 이냐..이런 논조구만요.

뭐 해 먹던 여자가 어찌 해서 철도공사 사장 자리를 꿰 찼는지...

IP : 180.228.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12.23 11:10 AM (184.148.xxx.238)

    딱 새누리당 사람들하고 똑같은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는 여자네요 ㅠㅠ

  • 2. 이여자
    '13.12.23 11:12 AM (61.102.xxx.241)

    원래 철도 민영화 반대하고
    세미나도 열었던 인물인데
    출세욕에 물불을 안가리고
    자기가 한 말도 번복하니 한심해요

  • 3.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그럼 안되지요
    '13.12.23 11:25 AM (58.226.xxx.183)

    민영화,,,안 해야 된다는 전제로......그럼 지금의 코레일의(다른 공기업도 포함) 엄청난 부채와 방만한 경영은 어떻게 생각 하는지 궁금해 지는군요,,,세상사 모든 걸 정치 논리나 시각으로 재단 하려는 것은 문제만 복잡하게 하자는거 아닌가요,,,,이건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 입장에서 반드시 해결 해야 할 모든 공기업의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 4.
    '13.12.23 11:34 A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그런말을~~
    허 참 지금그많은인원대동하고도 못잡으니
    맘이어떨까나

  • 5. ...
    '13.12.23 12:33 PM (218.234.xxx.37)

    코레일의 엄청난 부채는 정부가 떠다 넘긴 거죠. 17조의 진실을 알고나 이야기하시지??
    그리고 적자가 악화되는 것도 아니고 운영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고,
    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영화를 한다면, 못하는 부분부터 떼어내서 민영화를 할 것이지,
    가장 수익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수서ktx부터 민영화해요??

    그리고 공기업 부채는 시민들이 저렴한 서비스로 공공재를 이용하기 위해서 안고 갈 수밖에 없죠.
    그거 싫으면 돈 올려야 하는데, 시민들한테 5만원 받던 거 10만원 받아서 공기업 부채 해결하면
    그게 누구 좋은 거죠?

    각설하고, 민자도로 중에 공공도로보다 싼 톨비 받는데 있으면 말씀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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