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원순씨 "변호인"을 보셨다고 페북에 감상문 올리셨네요.
링크 방문하시면 직접쓴 붓글씨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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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을 봤습니다.
화려하거나 거대하지 않지만
담담하지만 큰 울림이 있는
곰삭힌 맛이 느껴졌습니다.
올기쌀같이 씹으면 씹을수록 맛이나는
영화입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일어날 일은 일어나는 일이 운명이라지요. 누구나 살아가며 운명같은 일을 만나게 됩니다. 송우석 변호사가 진우 사건의 변론을 하지 않았다면, 여러분의 운명 같은 일이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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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원순씨 "변호인"을 보셨다고 감상문 올리셨네요.
우리는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3-12-23 10:26:24
IP : 116.38.xxx.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는
'13.12.23 10:26 AM (116.38.xxx.82)2. ㅇㅇ
'13.12.23 10:39 AM (1.247.xxx.83)영화라면 돈 주고 보라고 해도 안 볼정도로
싫어하는 남편이 자발적으로 보고 싶다고 해서
애들하고 같이 봤는데 재미있었다고
사람들한테 보라고 권유까지 하는것 보면
재밌고 잘 만든 영화가 맞나봐요
저도 영화를 그닥 안 좋아하지만 딸들이 영화를
좋아해서 가끔씩 같이 가서 억지로 보는 경우가
많아 지루해서 졸때도 있었는데
변호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봤네요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네요
저희 딸도 친구들에게 재밌다고 보라고 홍보중이예요3. 11
'13.12.23 10:46 AM (121.131.xxx.195)대박이란 말 좋아하지않지만 변호인은 대박났음 좋겠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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